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기준가(8만2300원) 대비 0.85.% 높은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7만 원) 대비 17.57%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툴젠은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했다가 이전 상장했다.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공모희망가 범위는 주당 10만~12만 원이다. 희망가 상단 기준 약 12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 교정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DNA의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 연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와 Non-GMO 기술을 이용해 식물 특이적 당을 제거한 기주식물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해당 원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이끄는...
테라베스트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포함한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보하고, 현재 자체 GMP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1년 내에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빠른 시간 내에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펩트론은 자사 PAb001의 CAR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해 유방암 동물모델에서 암세포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CAR-NK...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알로플렉스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중장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제넥신은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툴젠과 손잡았다. 제넥신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로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논문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유전자 편집 도구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통해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집트숲모기 변이종을 만들었다.
모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로 꼽는다. 모기가 흡혈을 하며 말라리아 등을 유발하는 병균과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이다.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매년 수천만의 인구가 모기...
툴젠(ToolGen)은 13일 라트바이오(Lartbio)와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라트바이오는 CRISPR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신품종 소를 개발하고 상용화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툴젠은 향후 신품종 소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플랫폼의 활용 영역이...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제넥신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하여 난치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 신약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공동연구개발계약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NK 세포·유전자치료제는 비용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생명체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해 유전정보를 교정 및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은 각종 암과 난치병 등의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전염병 저항 동물 품종 개발, 농작물 신품종 개발 등에 넓게 적용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연구용 크리스퍼...
툴젠(Toolgen)은 유전자가위기술과 관련한 국내 응용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를 이용한 염기 교정 확인 방법’으로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adenosine deaminase)를 이용한 염기서열 교정시 나타나는 다양한 표적 외 유전자 교정(genome-wide off-target)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5년 김진수 교수...
제넥신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툴젠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소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자가면역질환 신약(IN-A002),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IN-A010), 수족구백신(IN-B001) 등 주요 신약 후보물질 내용도...
최근 툴젠 지분 인수 등을 통해 준비 중인 규격화된 CAR-T의 제조 및 대량 생산화(Off-the-shelf CAR-T)와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 등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과 제넥신의 기술을 결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ㆍ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최근 미국 특허가 등록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상호 보완이 가능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 기술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유전자 가위로도 불리는 크리스퍼(CRISPR) 시스템은 박테리아, 고세균에서 발견되는 면역체계의 일종이다. 표적 DNA에 결합해 이중 나선 절단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생명체 유전체 교정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CRISPR 유전자 가위들은 목표 유전자 외 비표적 유전자를 의도치 않게 절단하는 문제가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고, 오작동 여부를...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보다 표적을 더 정확하게 자를 수 있는 ‘크리스퍼 플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의약품과 면역항암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식물학을 전공한 최성화 대표는 “식물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동료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전자 가위로 독성이 될만한 부분을 없애고, 개량한...
고가의 장비 필요 없이 상온에서 신속하게 증폭된 핵산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선별능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약 50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의 RNA를 육안으로 검출이 가능하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진단 결과를 판단 가능해 의료적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6월 말까지 시제품을 확보해 임상시험에...
양사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향상된 교정 물질(CRISPR PLUS)을 개발한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의 긴밀한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강스템바이오텍과 유전자 삽입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