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절단에는 산업부, 플랜트산업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한국전력,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포스코, LG상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우암코퍼레이션, 수성엔지니어링, 정인무역 등 국내 30여개 기관·기업 관계자 55명이 참여했다.
사절단은 29일(현지시간) 탄자니아의 산업무역부, 건설부, 에너지광물자원부, 주요 기업 등과 함께 비즈니스...
산업부 주최, 코트라 주관으로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플랜트 발주처들을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행사에는 자파르 알 무사위 이라크 석유부 차관, 살리나스 산체스 파라과이 철도공사 사장 등 33개국 55개 발주처 인사들이 참석해 총 1200억달러(약 13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코트라 사장 등을 지낸 오 전 차관보는 산업정책과 관련된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하고 차관까지 오른 전형적인 ‘산업통(通)’으로, 2004년 이희범 당시 산자부 장관의 발탁으로 산자부 차관보로 승진할 당시에도 서열 파괴 인사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 1차관까지 오른 안현호 전 산업경제실장은 산업 업무에...
또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국내 사회공헌 선두인 CJ와 코트라의 사회공헌 활동 및 중국의 사회공헌활동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OCI 홍보 관계자는 "글로벌 CSR이란 주제가 다른 CSR 관련 행사보다 좀 더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였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CSR 실무자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와 코트라 주관으로 이날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에서 200여개 화학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 대표 석유화학기업들과 전기전자, 자동차, 건설, 섬유 분야 후방업체 등 150여개사가...
한편, 전경련과 코트라, 콜롬비아 경제인협회(ANDI), 콜롬비아 무역증진 단체(PROCOLOMBIA)가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마뉴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한국과 콜롬비아의 정부 인사와 기업인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중소기업청을 통해 모집한 중소기업을 포함해 의료·자동차, 부품·환경 분야 2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무역협회, 코트라, 산업기술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10여개 유관기관도 함께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의 산업기술협력 현황과 전반적인 기술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로봇, 바이오ㆍ나노, 친환경 기술 등 구체적인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이날 컨퍼런스에는 허엽사장을 비롯한 산업통상부 진종욱기업협력과장, 동반성장위원회 이정화본부장, 코트라 이상광실장 등 주요 인사와 권영민이업종협의회장 등 6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 55개사의 2015년도 총 수출목표를 1억6000만 달러로 설정하고 중소기업의 수출목표를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이밖에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5개사도 지난해 수립한 생산성 향상 계획을 올해 본격 추진키로 했으며,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준정부기관형 24개 기관은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성과를 점검하게 된다.
◇공공기관 부가가치율, 자본·노동생산성 최근 3년째 내리막 = 24일 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부가가치율은 지난 2011년 16.7%에서...
역시 위스콘신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재홍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른바 ‘관피아’ 논란 속에서도 퇴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산하기관인 코트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 심재철 고대 교수 등도 위스콘신대 동문이다.
일각에서는 소위 퇴직 관료나 정치인이 공기업 사장으로 선임되는 '관피아', '정피아'의 폐해를 타파하기 위해 내부 출신 인사들이 등용됐지만 결과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시 관피아가 득세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올초 코트라 신임 사장에 김재홍 전 산업부 제1차관을 임명한 바 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내부 출신 공기업...
김재홍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김수익 전 벡스코 사장, 황민하, 우기훈 전 코트라 부사장과 현 코트라 부사장 등 10여명이 후보자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면접을 본 인사 중 최종 후보를 김재홍 전 차관, 황민하, 우기훈 전 부사장 등 3명으로 압축해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했다. 산업부는 별도의 인사 검증과 청와대 보고를 거친 뒤...
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르와 알제리, 탄자니아, 앙골라 등 아프리카 11개국에서 장·차관과 주요 발주기관 인사 18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아프리카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 경영인 2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원개발과 플랜트, 인프라 등 현지에서 추진 중인 유망 사업에 대한 최신...
분야 인사들은 한국을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의사인 로저 수상은 전국 의료체계 혁신에 대한 필자의 제안에 대해 “내일 당장 추진하자”는 적극성을 표명했다. 그들은 코이카가 제공한 디지털 이동병원 관계로 방문한 필자에게 모든 의료 시설들을 자세히 보여주며 간곡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안타깝게도 한국의 대사관도, 코트라도, 코이카도...
코트라 측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우리나라가 진출한 나라들의 인접국에서 발생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아직 한국인과 진출기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바이러스가 발생한 라이베리아에 직원을 파견한 기업들은 직원들을 불러들였다. 여행사 역시 아프리카 주재원을 철수시켰고, 여행 상품 등을 대부분 취소했다. 특히 홍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