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는 코인엑스 외에도 현재 ‘게이트아이오’,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코인엑스는 2017년 오픈한 대형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로 600개 이상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주기적인 IP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는 등 강력한 보안정책으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5개 국 언어로 서비스되며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이트아이오의 뒤를 또 다른 중국계 거래소인 △후오비(12.52%) △쿠코인(11.90%)이 차지했다. 그 뒤를 △바이비트(10.21%) △인도닥스(8.49%) △비트겟(4.06%) △MEXC(3.96%) △XT.COM(2.98%) △크립토닷컴(1.26%) △CoinEX(0.64%)순으로 이었다.
이중 후오비와 MEXC는 위믹스 거래창에 투자에 주의하라는 경고 문구를 띄우고 있다. 후오비 측은 “위믹스는 위험성이 높은...
새로 상장한 코인은 △앱토스(APT) △오스모시스(OSMO) △지엠엑스(GMX) △리도 다오(LDO) △옵티미즘(OP) △후크 프로토콜(HOOK) △해시플로우(HFT) △스타게이트 파이낸스(STG) △갤스(GAL) △레버파이(LEVER)이다.
이중 앱토스의 규모가 가장 크며, 12일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 캡 기준 시가총액이 약 5억 8050만 달러로 우리 돈 7608억 원에 이른다. 같은 시각 위믹스 시총...
따르면 “게이트아이오는 단독 재량으로 언제든지 자산 상장을 폐지할 수 있다”라고 명시돼있다. 언제든지 위믹스 상장폐지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거래량 유지 및 추가 확보를 위해 대형 거래소 상장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상장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업계 시선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달 25일 “코인베이스와...
한편, 위믹스는 거래지원 종료가 이뤄지기 전인 7일 국내에서의 거래량이 90%에 육박했다. 그러나 8일 오후 기준 해외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73.20%)와 OKX(19.25%) 등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 투자자가 위믹스 거래가 가능한 해외 거래소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이 90%에 달하던 위믹스는 현재 쿠코인, 게이트아이오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있다.
업계에서 보는 시각은 회의적이다.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유통량을 어긴 건 시장 질서를 흔드는 일인데,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는 향후 업계에 유통량 공시가 중요하다는 걸 알리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법적...
외국계 코인거래소 선물거래 종목에 위믹스를 신규 상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5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40% 오른 4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선물거래 종목에 위믹스를 신규 상장했다.
게이트아이오는 기존에도 위믹스 현물거래를 지원했으나 선물 상장까지...
최근 일어난 FTX 사태로 인해 발생한 거래소 이슈와의 논란을 사전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인링크는 비트프론트 외에도 빗썸, 후오비, 게이트아이오, MEXC 등 5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LINK 거래량 중 약 95% 이상이 후오비에서 나와 비트프론트 거래 종료가 LINK 거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운용 권한은 개별 거래소가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준비금이 충분한지가 중요하다.
창펑자오 CEO는 8일 트위터에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는 머클트리 준비금 증명을 해야 한다”라며 “바이낸스는 증명 방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게이트아이오, 크립토닷컴, OKX 등 거래소들은 머클트리 증명에 동참하기로 한...
가상자산데이터 제공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XPLA코인의 전체 유통 물량은 8523만 개 정도로 총 발행량 20억 개의 4.26%에 해당한다. 아직 유통되지 않은 95% 이상의 물량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여서 XPLA 재단에서 보관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코빗 등 4개 글로벌 거래소를 제외하고, FTX 사태로 출금이 막힌 XPLA는 전체 물량의 1.6%에...
전날 32만 개의 이더리움이 비슷한 규모의 게이트아이오 거래소로 송금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불거졌다. 고객 자금 인출에 대비한 준비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해 FTX처럼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잘렉은 “우리는 무책임한 대출 관행에 관여하거나 제3자의 위험을 감수한 적도 없다”며 “항상 1대 1의 예비금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지난 13일에는 게이트아이오와 크립토닷컴 사이 ‘준비금 돌려막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크립토닷컴이 지난달 21일 게이트아이오에 이더리움 32만 개를 송금하고 같은 달 28일에 28만5000개를 반환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이후 게이트아이오의 잔고증명 기준일이 송금 이틀 전인 지난달 19일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최소한 해당 송금은...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3일 크립토닷컴이 발행한 코인 크로노스는 24시간 전 대비 20%대 급락했다.
크립토닷컴은 거래량 기준 글로벌 15위권의 가상화폐 거래소다.
크로노스의 급락은 크립토닷컴 계좌에서 32만 개의 이더리움이 비슷한 규모의 게이트아이오 거래소로 송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전된 양은 크립토닷컴이 보유한...
이미 FTX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코인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더 짙어지게 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은 이날 실수로 비슷한 규모의 게이트아이오에 32만 개 이더리움을 송금했다가 다시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크립토닷컴이 보유했던 이더리움 전체 물량의 80%가 넘는 것으로 약 4억 달러(약 5276억 원)에...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코인, 리플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FTX의 유동성 위기와 이로 인한 바이낸스와의 인수 합의 소식에 주식시장도 요동쳤다.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8% 급락했고, 로빈후드도 19% 폭락했다. 이밖에 실버게이트와 리오트블록체인 등 가상자산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들이 합류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게이트아이오(Gate.io)에서 XPLA 코인으로 거래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XPLA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에 상장됐던 C2X 토큰이 XPLA로 전환돼 거래될 예정이다. 오후 11시부터는 FTX 거래소에서도 XPLA 코인...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는 "주요 선진국의 경우 겉으로는 막 구두개입 하듯이 세게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미래산업의 육성 기회를 놓치면 안되니 최소한의 입법만 하고 자율규제 쪽으로 가고 있다"라며 "거래소라든지 담당하는 주체들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명한 조치를 하면서 스스로 열심히...
실버게이트캐피탈은 올해 들어 42% 하락했고, 마라톤디지털홀딩스와 리오트블록체인은 각각 64%, 66% 떨어졌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는 무려 80% 급락했다. 가상자산 대표 옹호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트지도 올해 60% 떨어졌다.
2분기 시장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비트코인은 이미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54...
(CEO) 마이클 세일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사의 비트코인 보유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실제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해 미국의 디지털 통화 산업 전문은행 실버게이트로부터 2억500만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담보 대출을 받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약 12만5051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