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00건 처방을 목표로 코오롱생명과학 기준 200~25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 당장은 2분기에 나올 실제 환자 반응이 관건”이라면서 “앞으로 미국 임상으로 연골재생을 입증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한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디모드로 자격이 부여되면 미국에서 약가를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은 6~10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통해 2년간의 장기 투여 시에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인보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 취소 악재를 딛고 추가 임상과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주사 후 24개월 시점까지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2018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보사 국내...
지난해 코오롱생명과학이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인보사 론칭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충주공장 유휴부지에 바이오 신공장 건설을 위해 785억 원을 투자한다. 2021년 3월까지 인보사 연간 생산량을 10만 도즈(1회 주사분)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제조부문의...
우선 유한양행, 광동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대원제약, 삼진제약, 삼일제약 등이 16일 주총을 연다. 2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한양행은 주총에서 이정희 대표이사를 재선임할 것이 유력하다. 최근 유한양행 CEO 임기가 3년 연임으로 관행화된 데다 이 사장은 2015년 취임 후 3년간 회사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 관련 협의 결과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말 미츠비시타나베제약은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계약금 25억엔(약 250억원) 반환을 통보했다.
미츠비시타나베는 계약 당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원...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약·바이오 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은 삼성(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SK(SK케미칼·SK바이오팜·SK바이오텍), LG(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 KT&G(영진약품), 코오롱(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제약) 등이다. 한화, 태평양제약, 그리고 최근 제약 부문 매각을 결정한 CJ와 달리 삼성, SK, LG는 의약품 부문을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4% ↑
△삼성엔지니어링, 4660억 규모 태국 플랜트공사 수주
△[조회공시] 신세계, 까사미아 인수 추진설 관련
△씨에스윈드, 591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KC코트렐, 9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라이프리버,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합병 계약 해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임시주총 소집 철회
△에이치엘비, 공시번복 이유로...
특히 코오롱생명과학과 미쓰비시타나베를 통한 인보사의 일본사업 가치는 2655억 원으로 추정했다. 또 미국과 일본 두 시장을 합산한 결과, 인보사의 적정가치로 4조5595억 원을 제시했다.
문제의 발단은 작년 12월 19일 티슈진이 낸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에서 비롯됐다. 티슈진은 이날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MTPC)으로부터 인보사 기술수출 계약...
◇코오롱, 지분 27.54% 보유한 최대주주 = 티슈진은 1999년 6월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에 설립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다. 처음부터 세포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티슈진은 코오롱그룹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지분 31.51%,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20.61%, 14.54%를 보유했다. 지난해...
그 외 일성건설(+27.18%), 일성건설2우B(+23.76%), 코오롱글로벌우(+16.9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국유리우(-5.30%), 녹십자(-4.87%), 진원생명과학(-4.8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0개 종목이 하락,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7원(-0.04%)으로 하락 중이며...
그밖에 라이브플렉스(+27.59%), RFHIC(+26.80%), 케이사인(+23.5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나노스(-17.27%), 코오롱생명과학(-13.39%), 윈팩(-12.6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디바이스이엔지(+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8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62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3원(-0....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신약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 가능성이 보이자,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이 장 초반 동반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4.39% 하락한 1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보사를 개발한 계열사 티슈진 역시 11.21% 내린 4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이 인보사에...
그밖에 한컴시큐어(+23.84%), RFHIC(+15.60%), 원익(+15.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16.00%), 알파홀딩스(-14.72%), 티슈진(Reg.S)(-12.4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0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1개다. 2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6원(+0.0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이 코오롱생명과학에 계약 내용 불이행을 이유로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계약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대한상사중재원에 취소 사유 여부를 묻겠다는 입장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지난해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연이어 성과를 낸 것과는 대조적이다.
올해에도 기존 수출 신약의 권리 반환 악재도 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엘러간으로부터 에보글립틴의 기술수출 계약에 대해 종료를 통보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에보글립틴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에보글립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