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신약인 ‘인보사-케이’의 홍콩·마카오·몽골 수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대비 5.58%오른 7만57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 홍콩기업 ‘중기1호 국제의료그룹’과 약 170억 원 규모로 인보사-케이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테크윙,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코오롱생명과학, 1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골드퍼시픽, 팡스카이 보유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윈스,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신성델타테크,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네오팜, 항노화·항염증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크리스탈신소재, 중국 자회사 토지사용권...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이하 인보사)를 홍콩·마카오와 몽골지역에 수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2023년 6월 20일까지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무릎 골관절염 전문 의료기관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진 치료기술을 도입해 해당지역...
코오롱생명과학은 169억원 규모 인보사-케이 주식회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Zhong JI 1 International Medical Group이다.
판매·공급지역은 홍콩과 마카오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최소 주문수량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미달된 수량에...
코스닥 상장기업 코오롱생명과학이 169억 원 규모의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Zhong JI 1 International Medical Group',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0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9억141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출시 7개월 만인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인보사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 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출시부터 올해 1분기까지 인보사 매출은 23억원 규모다. 인보사 판매 1건당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임직원들은 람원행복한홈스쿨 등 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패션티셔츠 만들기, 합주연습 지원, 보드게임 등 어린이 정서 발달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곡 신사옥의 입주사들은 지속적으로 강서지역의 복지시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14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발매 이후 총 매출은 23억원으로 집계됐다. 발매 초기라 아직 매출은 미미하지만 매출 신장세가 어어지고 있다.
15일 코오롱생명과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은 14억 2600만원...
소염진통제나 수술 외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는데 저희가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관실에서 개최된 2018 이투데이 바이오기업 설명회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 스토리를 들려줬다. 골관절염은 국내에서만 500만 명, 해외에는 1억5000만 명의 환자가...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과 협의 하에 4월에 UAE 셰이크칼리파 병원 요청으로 샘플 5도즈를 보내고 UAE측으로부터 현재 테스트 투약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우리나라와 UAE의 우호관계가 점차 증진되는 시점에서 코오롱의 혁신적 기술이 양국의 선린과 의료발전 그리고 질병치료에 촉매제가 되길 희망한다”며 “인보사 등...
또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이 ‘인보사 개발 히스토리’, 정경은 에스티팜 연구본부 전무가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현주소와 전망’, 홍선우 올릭스 연구소장이 ‘자체 RNA간섭 기반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전략과 성과’,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이 출시한 세계 최초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 내 환경을 개선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1회 투여만으로도 3년까지 치료 효과가 지속되며, 시술 후 2시간가량 회복 시간을 거치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2018 국제골관절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사업 마케팅과 임상전문가인 유수현 전 노바티스코리아 이사를 인보사 마케팅을 담당할 상무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수현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대와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 코리아 메디코-마케팅 상무...
전체를 통틀어서는 나이벡(-20.00%)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케이피엠테크(-15.52%) △바이온(-15.32%) △코디엠(-15.00%) △에이치엘비생명과학(-12.81%) △랩지노믹스(-12.64%) △셀루메드(-12.06%) △바이오리더스(11.29%) 등이 두 자릿수 낙폭을 그렸다.
◇ 계속된 고평가 논란…‘올 것이 왔다’ = 시장 관계자들은 제약ㆍ바이오주 급락에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였다....
코오롱타워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연구 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 약 1000여 명이 입주해 연구개발을 이어간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건물명은 이웅열 회장이 제정한 그룹 경영방침의 핵심가치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앤온리(One&Only)는...
코오롱티슈진(Reg.S)가 8.15% 오른 4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6.52%), SK머티리얼즈(+4.08%)가 상승한 반면 컴투스(-3.42%), 셀트리온제약(-2.85%), 파라다이스(-2.6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케어랩스(+24.87%), 크리스탈(+24.18%), 에이치엘비생명과학(+21.9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중앙오션(-8.96%), 루미마이크로(-7.39%), 경남스틸...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를 개발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연구개발비 143억 500만원 중 96%인 137억원을 비용으로 처리했고 6억 500만원을 무형자산으로 분류했다. 회사측은 "골관절염 인보사케이 임상 3상 및 경증 3상 개발, 천연물 소재개발과 관련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상업화단계에 가까운 임상 3상 비용 일부를 무형자산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