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에도 자산 규모가 큰 대형사를 중심으로 ESG 공시 의무화 도입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기업들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의 경우, 초기에는 거래소 공시체계 하에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된 기후 분야를 중심으로 공시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ESG 공시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독립 기관의...
같은 기간 ARIRANG ESG 가치주 액티브 ETF도 -2.86% 내렸다. 삼천리(0.03%), 서울가스(0.03%)를 담고 있다.
SG 사태 악재를 만난 코스닥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하나 레버리지 코스닥150 선물 ETN도 지난 24일부터 16.88% 하락한 상태다.
다우데이타,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대성홀딩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8개 종목은 지난 24일 외국계...
이 협약으로 환경부는 코스닥기업 대상 ESG 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코스닥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환경부의 ESG 지원사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사업의 추진과 협력을 담당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NH-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상장 대표기업 같은 기본 지수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i-Select 지수 중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가 정한 주기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적으로 트렌디한 테마 또는 긍정적인 실적을 지닌 기업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싶거나, 특정 기업에 부정적 시각을...
2000년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을 역임하기까지 약 20년간 1400여 회원사의 중장기 성장과 투명성 확립을 도모했다. 이후 HLB그룹에 입사, ESG팀과 대외협력팀 수장을 맡아 ESG경영 내재화와 그룹 홍보에 주력해왔다.
HLB이노베이션은 김홍철 대표 리더십 하에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을 강화하고 최근...
기업들은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한 주주의 주주권 남용에 대한 방지책과 기업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코스닥 업계 관계자는 “단순 주가 부양을 위한 이슈화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헤지펀드의 무부분별한 주주제안이나 부정한 목적의 주주명부 열람청구 등은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 피해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핵심 미션에는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 △민간모펀드 활성화 △벤처투자생태계 글로벌화 △투명 경영 & ESG가 포함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모태펀드 운용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이다. 작년 말 기준 총 36조2000억 원 규모의 모태 자펀드를 결성하고, 총 9081개의 중소벤처기업에 28조 원을 투자했다. 최근 3년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4대 핵심 미션에는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 △민간모펀드 활성화 △벤처투자생태계 글로벌화 △투명 경영 & ESG가 포함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작년 말 기준 총 36조2000억 원 규모의 모태 자펀드를 결성했다. 총 9081개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28조 원을 투자했다. 최근 3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63%가 모태자펀드 투자기업이다. 모태펀드가 국내 벤처·스타트업...
환경부와 코스닥 협회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코스닥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 경제 구조가 'ESG'로 재편됨에 따라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경호 코스닥 협회 회장의...
창출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공공보건 사업에 중점을 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좋다.
임 대표는 “노을은 최대 수익이 아닌 최적 수익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며 “수익성에만 골몰하지 않으면 비즈니스 자체가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경영 철학을 전했다.
지난해 3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노을은 곧 상장 1주년을...
그러면서 △‘깜깜이 배당’ 관행 개선 △글로벌 투자자 진입 규제 완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지속 육성 △상장기업 ESG 경영확산 △파생시장 야간거래 플랫폼 조성 △기본예탁금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손 이사장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을 만들겠다”며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반칙행위에 엄정 대응해 불신의 경제적 비용을 제거하겠다”고도 말했다....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이 29일 신년사를 발표해 코스닥 기업 성장동력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규제나 비용부담에 대한 개선을 정책당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효과적인 ESG 경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코스닥시장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난 2000년 코스닥 등록 후 2003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김 대표의 보유 지분은 31% 수준에 달했다. 김 대표의 지분 비율은 증자, 매도 등을 거치면서 2011년 24%대로 줄었다.
가장 큰 변화는 2012년 찾아왔다. 그해 6월 넥슨이 김 대표의 주식 14.7%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 회사는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EA) 인수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이어 “우리 시장이 선진시장으로 대접받으려면 건전한 기업지배구조와 주주중심 경영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거래소는 상장기업들의 ESG 활동을 돕고 공시를 유도해 건전한 지배구조 환경 조성을 지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출범 약 한 달을 맞은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출범도 증시 레벨업을 위한 조치였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블루칩 기업...
이 GIO의 지분율은 2002년 코스닥 상장 당시 7.82%였다. 이후 새롬기술과 분쟁 해결 과정에서 1%를 매도한 뒤 점차 지분율을 낮춰갔다. 그러나 이 GIO는 실질적으로 네이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공정위는 2017년 이 GIO를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하면서 이 GIO의 지분이 경영권 행사에 유의미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당시 이 GIO의 지분율은...
올해 심사에는 김 대표를 포함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 부문 대표, 정지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번 심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문성, 안정성, 편의성, 다양성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 방점을 두고 진행했다”라며 “각...
코스닥대상은 경영실적·기술개발·ESG 경영·일자리 창출 활동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기업실사·CEO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선정위원회는 학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수상기업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기업들로부터...
한국거래소는 “ESG 지수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ESG 경영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비중이 높아지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할 유인이 생기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시장대표선물 TWAP 고배율 지수’는 ‘코스피 200 선물지수 TWAP(Time Weighted Average Price, 시간가중평균가격)형’ 과 ‘코스닥 150 선물지수 TWAP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