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경영에 관여해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위반(허위신고, 미공개정보이용) 등의 혐의도 받는다. 더불어 빼돌린 돈의 출처와 관련 범죄수익은닉법위반 혐의가 있다.
검찰은 정 교수가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과 내통한 정황으로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등의 혐의도 적용했다.
KTB투자증권은 조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연결된 피앤피플러스컨소시엄에 사업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사태와 관련해서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3일에는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다.
조 전 장관 가족이 가입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이상훈 대표는 더블유에프엠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가 이달 초 사임했다.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6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 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와 함께 회삿돈 약 72억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투자처인 2차 전지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 인수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조 씨가 사채를 빌려 인수한 주식지분 50억 원을 자기자본을...
이는 조씨가 코링크PE를 통해 더블유에프엠(WFM)에서 151억 원 규모의 CB를 담보대출로 납입시킨 것과 유사한 수법이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조 씨는 포스링크와 에이도스가 보유한 상가를 담보로 상상인저축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CB대금을 납입시켰다. 그리고 납입된 CB대금으로 상가 대금을 지불했다.
특히 해당 상가는 원래 포스링크(구 아큐픽스)가 모두...
‘조국 가족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했던 더블유에프엠도 전 대표 등의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이와는 별개로 불성실공시 5건 누적으로 벌점이 15점 이상 쌓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 강화가 꼽힌다. 부차적으로는 오랫동안 이어진...
더불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사실상 차명으로 투자하고, 자금 운용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 교수는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인 2017년 7월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아 블루코어 펀드에 10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 검찰은 조 씨가 코링크가 투자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에서 자금을 빼돌려 정 교수 측에...
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유민봉·이은권 의원실 공동개최 기자간담회에서 “코링크PE가 투자했던 웰스씨앤티를 포함해 지금 수사 선상에 오른 익성, WFM 어느 곳도 저와 돈거래가 없었다”며 “지금까지 1원짜리 한 장 투자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피앤피플러스는 서울시 와이파이 사업 입찰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정보통신업체다....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둘러싼 의혹도 확대하고 있다. 코링크의 실질적인 대표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으로 인수해 사기적 부정거래와 횡령 등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편 사모펀드 시장은 2015년 규제완화 이후 급성장했다. 올해 9월말...
정 교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사실상 차명으로 투자하고, 자금 운용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공개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와 정 교수 동생 정모 씨는 2017년 2월 코링크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
더불어 정 교수는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인...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 주주인 코스닥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은 2014년 큐브스에 투자한 적 있다. 현 WFM 대표 김모 씨도 큐브스 출신이다.
검찰은 윤 총경이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1년 동안 함께 근무한 점에 주목해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와 경찰 지휘부의 개입이 있었는지도 추궁하고 있다.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 주주인 코스닥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은 2014년 큐브스에 투자한 적 있다. 현 WFM 대표 김모 씨도 큐브스 출신이다.
검찰은 윤 총경이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1년 동안 함께 근무한 점에 주목해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와 경찰 지휘부의 개입이 있었는지도 추궁하고 있다.
구속 여부는...
코링크프라이빗에퀴티(PE)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유상증자 계약을 조 씨와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조 씨는 코링크PE와 정경심 교수 남동생을 계약 명의자로 하는 허위 경영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매달 860여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이 잇따르자 정경심 교수는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윤 원장은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교수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투자하고 매달 860만 원을 받았다면 투자인지 대여인지 묻는 말에 “검찰 공소장을 면밀히 살펴보기 전에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여 측면도 있고 투자 측면도 있을 것 같지만 제한된 지식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투자와...
김 의원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사실상 운영하면서 차명 투자한 것이 확인됐고, 이는 권력을 등에 업고 한 것”이라며 “(코링크PE가 투자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의 경우 전형적인 주가 조작 사건이라고 보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윤 원장이 “공시된 자료만 토대로 보면 그렇게까지 확인하긴...
윤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교수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일정액을 투자하고 매달 860만 원을 받았다면 투자인지 대여인지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질의에 "검찰 공소장을 면밀히 살펴보기 전에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대여 측면도 있고 투자 측면도 있을 것 같지만...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코링크PE 지분을 동생 정 씨 명의로 차명 보유한 내용도 담겼다. 검찰은 정 교수와 남동생 정 씨가 코링크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남동생 정 씨 명의로 대금을 낸 것으로 파악했다. 조 씨는 수익금 지급을 위해 코링크PE와 정 교수 간 허위 경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뒤 정 교수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매월 약...
정 교수는 코링크PE에 사실상 차명으로 투자하고, 자금 운용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공개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와 정 교수 동생 정모 씨는 2017년 2월 코링크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
또 정 교수는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인 2017년 7월 가지고 있던...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주에 조국 전 수석의 5촌 조카이자 조국 일가로부터 코링크PE 위탁경영 의심을 받고 있는 조모 씨를 기소햇다”며 “공소장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자택을 압수수색했던 여 검사가 무차별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다”며 “협박을 당하는 검사나 수사관 있으면 정확하게 사례까지...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주주인 코스닥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은 지난 2014년 큐브스에 투자했다. 현재 WFM의 대표 김모 씨는 큐브스 출신이다. 윤 총경은 조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6일 정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