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9일(185명) 이후 10개월여 만에 가장 적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4명 적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4명(66.67%), 70대 9명, 60대 1명, 50대 1명, 3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39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과 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일상생활 속 건강수칙 실천입니다.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손씻기 등은 코로나 전과 후 실천률에서 차이가 큽니다. 코로나 이전을 돌이켜 보면 “뭐 손좀 안 씻는다고 뭐, 나중에”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과...
정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하루 만에 완료하는 패스스트랙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유행에도 불구하고 60세 이상 고연령층이 사망자 10명 중 9명(91.6%)를 차지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패스트트랙...
누적 사망자는 2만4103명이며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85명, 2차 접종자는 1836명, 3차 접종자는 5070명, 4차 접종자는 3만654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4.9%, 4차 접종은 7.7%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7.9%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행 표준적·보편적·경험적 치료법보다 환자 맞춤의 높은 약물 반응성 신약을 통해 치료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건 17주 만이다. 사망자는 34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243명이다.
우리나라 청소년(9~24세) 사망 원인 1위가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의적 자해는 2011년부터 10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25일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발표한 ‘2022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청소년 인구 814만 7000명 중 고의적 자해로 삶을 마감한 청소년은 967명이었다. 그해 전체 청소년 사망자인...
한편, 코로나19 발생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344명, 사망자는 19명이다. 주간 집계로 5월 3주차(15~21일) 신규 확진자는 18만1872명으로 전주보다 27.9% 감소했다. 9주째 감소세다. 감염재생산지수(Rt)도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 중이다. 이에 방대본은 전국의 주간 위험도를 전주 ‘중간’에서 ‘낮음’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월 25일(8571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도 22명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2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로 소폭 올랐으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7.5%)은 10%대를...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90명 줄어든 121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9만4289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01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지난주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2만7700명으로 일평균 3967명이 발생해 2주 전보다 1277명이 감소했다.
시는 코로나19...
브로피는 그해 9월 경찰에 체포됐으며, 재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 왔다.
현지 경찰은 당시 주택 담보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던 낸시가 남편 다니엘의 사망 보험금 140만 달러(약 17억8000만 원)를 노려 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낸시는 남편이 숨진 지 수일 만에 보험금을 신청했다....
1149명, 광주 821명, 대전 845명, 울산 660명, 세종 229명, 경기 6007명, 강원 1268명, 충북 909명, 충남 1185명, 전북 954명, 전남 1019명, 경북1678명, 경남 1509명, 제주에서 392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만512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510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3885명이다.
국정원은 북한 코로나19 감염 상황도 정보위에 보고했다. 김 의원은 “사망자 63명에 발열자 197만 명이 발생했는데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숫자는 아니다. 코로나19 정점은 5월 말이나 6월 초 정도”라고 했고, 하 의원은 “4월 말 열병식을 하면서 코로나가 확산하기 전에 홍역과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전염병이 확산돼 있었기 때문에 발열자 통계는 코로나19 아닌...
이어 그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입원과 사망 등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심각한 결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FDA는 올해 1월 해당 백신에 대해 12~15세 소아청소년 대상 3차 추가 접종을 승인한 바 있다.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인 피터 마크스 박사는 “해당 백신은 5세 이상...
신규 사망자와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각각 31명, 313명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달 2주차(9~15일) 전국 이동량은 전주 대비 7.9% 감소했다. 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연휴 기간 이동량이 급증(11.1%)한 데 따른 기저효과다. 이동량은 확진자 발생의 선행지표 중...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17일 0시 기준) 가운데 9세 이하는 0.09%(21명)인데, 북한이 사망자 발표를 축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사망한 어린이 및 영유아 수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추정 가능하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망자들이 코로나19 관련이 맞다는 전제하에 이는 매우 예외적인 수치”라고...
중국 상하이 푸단대 연구진은 10일 보고서에서 제로 코로나를 중단하면 1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사망자는 160만 명으로 미국보다 50% 더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많은 노인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또 중국 사람들이 맞은 백신은 현재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이 아니라 물백신으로 악명 높은 자국산이다.
올가을...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우리 측의 실무접촉 제안에 이틀째 응답하지 않았다.
북한은 17일 남북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오전 9시 개시통화에 이어 오후 5시 마감통화에서도 대북통지문 관련 언급은 없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전날 오전 연락사무소를 통해 권영세 장관 명의로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통지문...
인천 607명, 광주 642명, 대전 462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7명, 충북 453명, 충남 638명, 전북 586명, 전남 505명, 경북 1006명, 경남 780명, 제주에서 24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만329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326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3744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정체구간을 안정적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내주부터 다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일요일(발표기준)인 8일(4만64명)보다 1만4630명(36.5%) 줄었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5만66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41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고 5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55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15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다. 다만 9번째 10대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3661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