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18명, 광주 258명, 대전 350명, 울산 211명, 세종 98명, 경기 3369명, 강원 498명, 충북 312명, 충남 421명, 전북 322명, 전남 291명, 경북 646명, 경남 572명, 제주에서 128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만104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95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5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85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차원에선 코로나19 일일통계 발표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방대본은 매일 오전 9시 30분에 당일 0시 기준 확진자 현황 등 통계를 발표한다. 방대본은 확진자, 위중·중증환자, 사망자, 병상 가동률 등 현황을 홈페이지에 안내함과 동시에 보도참고자료로 정리해 언론에 배포하고 있다. 기관 홈페이지에 방역 현황을...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지난달 중순까지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후 확진자 발생이 정체되더니, 이주에는 3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4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32명으로 7명 증가했다. 사망자 중에는 30대도 1명 포함됐다.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태다. 중증환자 병상은 15.7%, 준중증환자 병상은 24.0...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여가 관련 이동 수요가 증가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최근 3년(2019~2021년) 경찰청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가을 행락철인 10~11월의 월평균 사고발생 건은 1만9549건으로 다른 기간 대비 약 2000건(11.7%)이 많이 발생해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분석됐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월평균 300명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5명으로 전날(237명)보다 8명 늘었지만,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5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10명 감소했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이 16명이었고 70대가 8명, 60대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0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또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2만6682명이다.
1410명, 광주 516명, 대전 735명, 울산 488명, 세종 172명, 경기 6597명, 강원 902명, 충북 778명, 충남 894명, 전북 706명, 전남 649명, 경북 1461명, 경남 1190명, 제주에서 149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만358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352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0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783명이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가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5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3523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74명 줄었고, 이틀 연속 3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2만2289명)과 비교하면 1294명 늘었고, 2주일 전인...
1658명, 광주 691명, 대전 728명, 울산 537명, 세종 230명, 경기 7443명, 강원 1072명, 충북 1038명, 충남 967명, 전북 822명, 전남 649명, 경북 1700명, 경남 1416명, 제주에서 27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만695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6886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74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6886명, 해외유입은 71명이다.
다만,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소폭 증가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6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고, 신규 사망자는 25명으로 10명 증가했다. 신규 사망자 중에는 10대도 1명 포함됐다.
병상 여력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건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5일 이후 7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63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도 15명에 그쳤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0%대를 유지 중이다....
1871명, 광주 547명, 대전 853명, 울산 542명, 세종 240명, 경기 8500명, 강원 1032명, 충북 944명, 충남 1031명, 전북 882명, 전남 732명, 경북 1483명, 경남 1545명, 제주에서 179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3만53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46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72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465명, 해외유입은 70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건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5일 이후 7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63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도 15명에 그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하지만 이민자 유입이 사망자 증가세를 상쇄했는데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이를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러시아가 다시 국경을 개방하긴 했지만, 이민자 유입이 크지 않은 데다, 전쟁으로 남성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본토...
인천 941명, 광주 338명, 대전 472명, 울산 345명, 세종 143명, 경기 4399명, 강원 481명, 충북 519명, 충남 636명, 전북 488명, 전남 467명, 경북 732명, 경남 915명, 제주에서 12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만547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5381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6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70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708명으로 치명률은 0.11%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138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1%, 준중증환자 병상 24.7%를 나타내며 점차 낮아지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4083명이 추가됐고, 현재 11만648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자는 9705명이 늘어 누적 747만8625명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밑돈 건 6차 유행 초기인 7월 4일(6253명) 이후 14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311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6명 줄었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0%대를 유지 중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4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8934명, 해외유입은 47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6차 유행 초기인 7월 4일(6253명) 이후 14주 만이다. 다만, 이날 통계에는...
코로나19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29명)보다 13명 더 많았다. 고령층이 38명(92.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30대, 20대도 각 1명씩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614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5%로 전체 병상 1792개 중 1461개가 사용 가능하다. 수도권 가동률은 19.0%, 비수도권은 17.3%로 여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