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취약계층은 대상군별로 권고기준에 맞게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1573명으로 사흘 만에 10만 명을 밑돌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줄었다. 단, 신규 사망자는 112명으로 37명 급증했다. 4월 29일(136명) 이후 125일 만에 최다치다.
2818명, 대전 2664명, 울산 1601명, 세종 682명, 경기 2만249명, 강원 2634명, 충북 3022명, 충남 3779명, 전북 3442명, 전남 3048명, 경북 4782명, 경남 5373명, 제주에서 1047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8만157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8만127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1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876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 만에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5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8만1273명, 해외유입은 300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3961명으로 전주 수요일(발표기준)인 24일보다 3만5378명(25.4%) 줄었다. 그는 “6차 유행은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국민이 일상을 충분히 유지하는 가운데,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2개월간 확진자 누적으로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가 정체된 점은...
대전 3203명, 울산 1884명, 세종 849명, 경기 2만5908명, 강원 3387명, 충북 4006명, 충남 5006명, 전북 4287명, 전남 3902명, 경북 6855명, 경남 6779명, 제주에서 143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0만396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350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764명이다.
단,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463명에서 597명으로, 414명에서 519명으로 늘었다. 7월 이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고위험 확진자가 누적된 탓이다.
방대본은 8월 3주차(14~19일)에 코로나19 6차 유행이 정점구간을 통과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활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분간 유행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2953명, 대전 3884명, 울산 2103명, 세종 1067명, 경기 3만289명, 강원 3192명, 충북 3789명, 충남 5304명, 전북 3957명, 전남 4523명, 경북 4940명, 경남 7762명, 제주에서 103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1만563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만525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689명이다.
1494명, 대전 1563명, 울산 814명, 세종 440명, 경기 1만1894명, 강원 1513명, 충북 1617명, 충남 2040명, 전북 1559명, 전남 1906명, 경북 2761명, 경남 2572명, 제주에서 839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만314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278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618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0명으로 직전일(86명)보다는 16명 적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42명(60.0%)이고 70대 15명, 60대 10명, 50대 2명, 3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56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각각 88.0%(511명)와 95.7%(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6명으로 직전일(81명)보다 5명 많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1명(59.3%)이고 70대 24명, 60대 7명, 50대 4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2.8%(1847개 중 790개)로 직전일(45.3%)보다 2.5%포인트(p)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3만8288명이다.
정부는 29일부터 환자의 중증병상 치료 여부를 더...
3690명, 대전 3331명, 울산 2159명, 세종 911명, 경기 2만4539명, 강원 3053명, 충북 3406명, 충남 4922명, 전북 4046명, 전남 4362명, 경북 5670명, 경남 6853명, 제주에서 139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0만114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78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413명이다.
WHO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최근 2주 연속 신규 확진과 사망자 수가 모두 줄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신규 확진 건수는 전주 대비 9% 감소한 30만6244건, 사망은 15% 감소한 1만4310건이었다.
다만 여러 국가가 코로나19 검사 자체를 적게 하거나 모니터링을 줄여 실제 규모보다 집계치가 적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118일 만에 세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위중증·사망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33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9339명)보다 2만5968명 적다. 1주 전인 17일과 2주일 전인 11일대비로도 각각...
대전 3661명, 울산 2555명, 세종 944명, 경기 2만7032명, 강원 3329명, 충북 3811명, 충남 5241명, 전북 4533명, 전남 5081명, 경북 6422명, 경남 7982명, 제주에서 163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1만337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만300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332명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한 사망자 증가에 인구 고령화 추세가 겹친 영향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자연감소분은 -3만445명을 기록했다. 자연감소분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감소로, 2019년 4분기부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혼인 건수는 4만7734건으로 1년 전보다 515건(1.1%) 줄었다. 동 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치로, 14개 분기째 감소세를 보이고...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2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5월 인구동향'에서 6월 출생아 수는 1만8830명으로 1년 전보다 2674명(-1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기준으로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역대 가장 적은 수치다.
6월 출생아 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