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만 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전주 일요일보단 소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4523명, 해외유입은 241명이다. 12일(3만4983명) 이후 6일 만에 3만 명대로 내려왔으나, 전주 일요일(발표기준)인 11일...
1472명, 대전 1604명, 울산 937명, 세종 436명, 경기 1만3857명, 강원 1782명, 충북 1728명, 충남 2135명, 전북 1903명, 전남 1686명, 경북 3032명, 경남 3118명, 제주에서 35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만1874명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5만1526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725명이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14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만3981명)보단 2만2510명(24.0%) 줄었으나, 전주 목요일(발표기준)인 8일(7만2646) 대비로는 1175명(1.6%) 감소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었으나, 사망자는 72명으로 4일(49명) 이후 11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중 사망 건수가 지연 집계되면서 일시적으로 사망자가...
2174명, 대전 1940명, 울산 1334명, 세종 587명, 경기 1만8903명, 강원 2637명, 충북 2692명, 충남 3157명, 전북 2749명, 전남 2166명, 경북 4774명, 경남 4637명, 제주에서 54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7만147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만111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4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665명이다.
추석 연휴 중 사망 건수가 지연 집계되면서 일시적으로 사망자가 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9.7%, 중중증환자 병상은 37.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25.0%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79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88개소다....
지난 한 주간 코로나19 사망자 수, 2020년 3월 이후 최저코로나19 대응 마라톤에 비유 “결승선 보일 때 계속 달려야”“지금 경계 늦추면 더 많은 혼란과 불안 키울 것”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0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25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59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첫 명절을 보낸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당분간 반등하겠지만 재유행 정점은 이미 지난 만큼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며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9월 5~11일과 비교해도 1.2% 많은 수치다. 일반적으로 이동량 증가는 인구 밀집지역 내 확진자 발생을 줄이지만, 타 지역 확진자 발생을 늘린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0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다. 다만, 신규 사망자는 60명으로 9일(68명) 이후 5일 만에 60명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지나 지연 신고된 사망 건수가 반영된...
하루 평균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도 각각 5.6명(-17.6%), 455명(-43.7%)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이 대체로 잘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 연휴 일 평균 이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2532명, 대전 3075명, 울산 1637명, 세종 844명, 경기 2만6133명, 강원 2917명, 충북 3166명, 충남 3725명, 전북 3232명, 전남 2744명, 경북 4329명, 경남 5884명, 제주에서 47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9만398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만3981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593명이다.
추석 연휴를 지나 지연 신고된 사망 건수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추가 사망자 중에는 20대도 1명 포함됐다.
그나마 위·중증환자 감소로 병상 여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0.2%, 준중증환자 병상이 38.2%,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25.1%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31만170명으로 줄었다.
한편,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사망자는 9일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사망일과 신고일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한다. 지연 신고가 반영되면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14일 이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방대본은 당분간 현행 방역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는 재유행 상황이다. 재유행이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에는 방역조치 완화에 신중할...
1336명, 대전 2033명, 울산 994명, 세종 567명, 경기 1만5478명, 강원 1664명, 충북 1953명, 충남 2729명, 전북 2168명, 전남 1809명, 경북 2808명, 경남 3778명, 제주에서 307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만730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만7037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60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53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월요일인 7일(3만7648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점차 감소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3명, 신규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주 월요일(56명)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으나, 실제 사망일과 집계일 사이에는 시차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6736명, 해외유입은 202명이다. 전주 월요일인 7일(3만764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3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었으나, 신규 사망자가 22명에 그쳤다. 병상 가동률은 다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중증환자...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7명으로 직전일(48명)보다 1명 줄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34명(72.3%), 70대 9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천47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위중증 병상 32.6%(1846개 중 602개 사용), 준중증 40.5%, 중등증 28.7%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