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서울역, 용산역 등 255역과 KTX, ITX-새마을, ITX-청춘, 전동차(동해선 제외)에서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철도 이용객이라면 전국의 모든 열차와 역, 어디서나 빠르고 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23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안전 확립을 위한 전국 소속장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영식 사장을 비롯한 코레일의 전 임직원은 지난 20일 KTX 오송역 단전사고와 22일 분당선 전동열차 고장으로 많은 불편을 겪은 국민에게 사과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운행장애 요인을 집중 분석하고 이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12월...
지역 축제나 숙박, 맛집, 웹툰 등으로 연계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해외 교통과의 교통 연계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벤처기업과 함께 철도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개발해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6일 오전 서울역 회의실에서 철도 이용객과 직접 만나 서비스 개선 의견을 듣는 ‘열린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회원 대상 전화 설문조사 응답자 중 선정된 철도 서비스 이용객과 코레일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대국민 소통채널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 중 청소품질과 열차지연에 대해 집중...
이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현재 SR과의 통합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놓은 상황이고 용역 결과에 따른 통합 논의가 마무리되면 서둘러 국토부와 협의해서 수서발 전라선 운영 문제를 처리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2017년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손명수 철도국장은 “수서발 전라선 운영 문제는...
만약 이를 부정승차의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10배의 부가운임을 납부해야 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고객의 부담이 될 수 있는 위약금도 줄이고 역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도 없앨 수 있는 해답을 IT에서 찾았다”며 “열차 이용이 더 편해지는 열린 혁신 아이디어로 철도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24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레일과 SR 통합의 실익을 묻는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통합시너지 효과로 연 3만석이 추가공급되고 요금의 10%를 절감해도 연간 3000억 원의 수익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무엇보다 SR과 코레일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라 역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을 방문해 근무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10여명과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휴게시설의 공간 확충과 냉난방기, 사물함을 비롯한 생활 비품 추가...
업무협약식은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상인․청년창업가 등 뉴딜사업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천안의 원도심이었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의 경우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 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MOU는 광주역과 주변 지역 50만㎡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복합개발로 추진하고, 광주송정역의 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담았다.
이번 MOU로 코레일은 광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자산 사용에 협조하고 광주시는 철도시설 이전 및 각종...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동행한 것은 에너지, 철강, 철도 등 SOC 사업 분야 협력을 염두에 둔 것이다. 포스코는 남북경협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북한 인프라 구축 사업, 북한 제철소 리노베이션 등 철강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을 포함해 전력, 통신, 철도 등 7개의 핵심 남북경협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그룹 총수 이외에도 이번 방북에 동행하는 경제인은 금강산관광 등 대북사업을 주도해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광물·전력·철도 산업을 이끄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이다. 또 남북 경협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와 개성공단과 관련한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동행해 눈길을...
이 밖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 경협 관련 경제인이 대거 포함됐다.경제인들은 북한의 경제부총리 면담도 잡혀 있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변수도 있다. 현재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이뤄지고 있어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경협에...
코레일은 향후 악토베, 파블로다르 등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의 교통카드 사업 수주를 목표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거리 이용객의 승차권 구입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열차로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즐거운 명절에 편안히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3일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SR의 신임 사장으로 권태명 전 코레일 본부장이 취임했다.
SR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권태명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날 서울 수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권태명 사장은 철도산업발전과 국민편의 증진이라는 소임을 다해 SR이 작지만 강한 고속철도 운송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지역상인회장들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인 대전역 복합2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대전시는 총 88만7000㎡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위치한 대전역 복합구역(약 22만㎡)을 1, 2, 3구역으로 나눠...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를 의식해 "공정한 채용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등 세부사항과 계열사로 전환되는 용역근로자와 기존 계열사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고용안정을 제공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를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철도운송 등 물류사업 활성화 △열차 내 적재공간을 활용한 우편물 안전운송 보장 △ KTX특송에 대한 우체국 당일특급 접수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내달 16일부터 광주송정, 전주,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