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인 케이큐브벤처스 등 스타트업 고객도 상당수다.
판교 분사무소에는 투자·합작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임재우(55·19기) 파트너 변호사를 중심으로 이동건(47·29기)·정준혁(40·33기)·조중일·김남훈(37·38기) 변호사 등 5명이 근무한다. 상주 예정인 조 변호사는 이스라엘에 있는 로펌에 근무하며 스타트업과 IT 기업 투자 자문을 해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1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카카오벤처스’로 변경하고, 정신아 파트너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카카오 공동체로서의 브랜드 일관성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벤처캐피탈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리더로 성장함과 동시에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케이큐브벤처스가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 '패브릭타임'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패브릭타임은 시드 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패브릭타임은 동대문 원단 시장과 해외 패션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온라인 원단 판매 서비스 '스와치온'(Swatch on)을 운영한다. 주요 타겟 고객은 다양한 고품질 원단의 조달에 어려움을...
다날은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등의 거래가 가능한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날은 케이큐브 통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중이다.
다날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통해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4.33%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인재를 찾아서 그들이 탄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부조종사(co-pilot)와 같은 일이지요.”
이달 초 경기 성남 판교 본사에서 만난 유승운(46)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업의 사명을 이같이 표현했다. 겉만 번드르르한 말이 아니다. 새해가 밝자 케이큐브벤처스 임직원을 모아 가장 먼저 한 일이 벤처캐피털(VC)로서의...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두나무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4.33%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다날은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카카오 디지털펀드 등에 투자함으로써 신기술을 가진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다날은 또 가상화폐거래소...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지원 엑셀러레이터인 ‘D2SF’와 함께 총 32곳, 카카오는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 총 36곳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총투자 금액은 비공개인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업계에서는 약 6000억 원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네이버의 경우 한성숙 대표가 2016년 당시 “앞으로 5년간 스타트업 분야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직접...
그는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가치까지 반영되고 있다”며 “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약 23%(카카오 8.8%, 케이큐브벤처스 약 14%)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업비트의 하루 거래대금은 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거래수수료 0.05%를 감안하면 일 35억 원의 수익이 추정된다”며 “두나무 실적은 카카오의...
업계에서는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2억 원을 투자한 임 대표가 회사 자산을 수천억 원대까지 불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나무의 주주로는 카카오가 지분 9.42%로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어 우리기술투자(7.59%), 퀄컴(6.85%), 카카오청년창업펀드(3.14%) 등이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업비트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1위를...
특히 카카오의 투자전문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두나무에 초기 투자를 단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13.29%),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75%), 대성창투(1.24%) 등 벤처캐피탈이 펀드(투자조합) 형태로 지분 투자가 이뤄진 상태다.
바른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2년 5월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2.6%를...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두나무 지분율은 약 23%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카카오가 직접 보유한 두나무 지분은 8.84%, 100% 자회사 케이큐브와 청년펀드 등을 통해 약 1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카카오스탁 브랜드로 주식거래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회사다.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케이큐브벤처스는 760억 원 규모의 신규 6호 투자조합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2012년 4월 출범 이후 결성된 6개의 펀드 중 단일 최대 규모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총 펀드 운용자산(AUM)도 2000억 원을 돌파했다.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는 기술금융의 발전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의 교통관련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스오토는 화물 운송용 트럭에 결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10월에 설립됐다. 자율주행 트럭 활성화를 통해 기존 화물 운송업의 인력과 비용 구조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케이큐브벤처스는 반도체 전력 분석 솔루션 기업 ‘바움(Baum)’에 11억 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바움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바움은 반도체의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기술인 ‘파워바움’을 개발한다. 바움의 특허 기술로 핵심 전력 신호를 추출해 자체 분석 툴에 적용 및 분석하는 방식이다. 최근 IoT, 모바일 등...
케이큐브벤처스는 한중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사 '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는 텍스트 콘텐츠인 웹소설을 웹툰, 웹무비,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형태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공개한 작품 외에도 수십여 편의...
‘단일가 당일배송 퀵’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가 케이큐브벤처스, 동훈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2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와 동훈인베스트먼트가 각 5억 원을,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2억 원을 출자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5월 13억 원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금은 총 36억...
상업용 부동산 O2O ‘네모’를 서비스하고 있는 슈가힐은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네모‘는 사무실, 상가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로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이래 누적다운로드 15만 건, 등록 매물 7000여 개, 일평균 사용자 3만 명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부동산 O2O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스탠다임은 2015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케이큐브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총 34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스탠다임은 지난해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최한 AI 신약 개발 경쟁 프로그램 '드림 챌린지'에서 70여개 참가팀 중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과시했다. 스탠다임이 크리스탈과 손 잡은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무가 ‘VC의 시선-이런 창업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지난해 위셋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지후 엔블리스컴즈 대표와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00만 달러 이상 펀딩을 달성한장성은 요크(YOLK) 대표가 여성으로서 창업에 성공한 자신들의 이야기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