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는 반도체 전력 분석 솔루션 기업 ‘바움(Baum)’에 11억 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바움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바움은 반도체의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기술인 ‘파워바움’을 개발한다. 바움의 특허 기술로 핵심 전력 신호를 추출해 자체 분석 툴에 적용 및 분석하는 방식이다. 최근 IoT, 모바일 등...
케이큐브벤처스는 한중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사 '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는 텍스트 콘텐츠인 웹소설을 웹툰, 웹무비,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형태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공개한 작품 외에도 수십여 편의...
‘단일가 당일배송 퀵’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가 케이큐브벤처스, 동훈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2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와 동훈인베스트먼트가 각 5억 원을,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2억 원을 출자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5월 13억 원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금은 총 36억...
상업용 부동산 O2O ‘네모’를 서비스하고 있는 슈가힐은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네모‘는 사무실, 상가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로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이래 누적다운로드 15만 건, 등록 매물 7000여 개, 일평균 사용자 3만 명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부동산 O2O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스탠다임은 2015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케이큐브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총 34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스탠다임은 지난해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최한 AI 신약 개발 경쟁 프로그램 '드림 챌린지'에서 70여개 참가팀 중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과시했다. 스탠다임이 크리스탈과 손 잡은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무가 ‘VC의 시선-이런 창업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지난해 위셋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지후 엔블리스컴즈 대표와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00만 달러 이상 펀딩을 달성한장성은 요크(YOLK) 대표가 여성으로서 창업에 성공한 자신들의 이야기 공유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홈서비스 기업 ‘생활연구소’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카카오 O2O 홈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었던 연현주 대표가 올해 1월 새롭게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카카오 홈클린 서비스의 핵심 인력들이 모인 팀으로 O2O 홈클리닝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런칭을 위한 전 단계의 준비 과정을 경험한 이력을 갖고있다....
얼마 전 우리 회사가 투자한 회사의 미디어 인터뷰 자리가 있었다.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을 개발 중인 회사의 비전 속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형 자동차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차세대 기술로 촉발된 산업환경의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그 중심의 한 축에 스타트업이 있다.
IT 분야 스타트업을...
케이큐브벤처스는 신민균(43) 상무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유승운ㆍ신민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민균 내정자는 카이스트(KAIST)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엔씨소프트 기획조정실, 사업부문 총괄 상무, 게임개발 총괄직속 상무를 거쳐 지난 2015년 3월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해 신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한편 투자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직접 투자사로서 넵튠과 함께 게임 소싱 및 유통 전반의 협업을 담당하며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운영 중인 케이큐브벤처스 역시 넵튠의 주요 주주사로서 이들 사업의 측면 지원을 맡게 된다.
넵튠 역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소싱 자금을 확보하고, 향후 유망 개발사 인수와 유력 게임 IP(지식재산권)...
루닛의 잠재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014년 초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지금까지 소프트뱅크벤처스, 포메이션8, 인터베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58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백 대표는 “앞으로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 의학적 효용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 연구도 해야 하고 갈 길이 멀다”면서 “AI 기술을 임상에서...
2014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소프트뱅크벤처스, 포메이션8, 인터베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5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 세계 대회인 ILSVRC(이미지넷 대용량 영상 인식 대회)에서 물체분류ㆍ위치추정 분야 5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병리학회인 북미병리학회(USCAPㆍUnited States...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스타트업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 증가, 2016년도에도 투자 조합 결성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 같다"며 "마련된 투자 재원을 기반으로 선행 기술 분야의 창업과 투자의 활발한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케이큐브벤처스, 캡스톤스파트너스와 스트롱벤처스는 당근마켓에 13억 원을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김용현 대표(38)는 “예전에는 마을마다 주말 벼룩시장이 열리고 이웃과 만나 흥정도 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었다”며 “동네 공동체들을 모바일 생태계에서 활성화해 이웃 간 소통을 돕고 싶다”며 사업의 취지를 소개했다.
그는 “중고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캡스톤파트너스ㆍ스트롱벤처스와 지역기반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에 13억 원을 공동 투자 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와 캡스톤스파트너스가 각각 5억 원, 스트롱벤처스가 3억 원을 투자했다.
당근마켓은 ‘씽크리얼즈’를 창업해 2012년 카카오에 매각한 김재현 대표와 플러스친구, 카카오플레이스 등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
케이큐브벤처스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한국신용데이터’에 4억5000만 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이번 투자와 더불어 TIPS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선정에 따른 정부 출연금 5억 원을 추가로 유치, 총 9억5000만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사업자 대출에 특화된 비대면 리스크 평가...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SNS ‘베이비프렌즈’에 6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정식 출시된 ‘베이비프렌즈’는 엄마가 된 여성들이 새로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다. 결혼 후 새로운 지역사회 적응, 육아 전담 등으로 외로움을 겪는 여성들이 마음에...
그와 동시에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떠오르기 시작한 VR 게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17일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만난 슐츠 대표는 “현재 프로토타입의 다양한 VR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예멤버들이 모인 만큼 내년 초쯤에 구체적인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VR 게임계...
또 펀드를 운용한 전문 기업으로는 ‘케이큐브벤처스’를 선정했다.
미래부는 우선 120억 원을 출자하고 80억 원은 민간에서 유치해 내년 초까지 200억 원의 펀드를 마련할 방침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4년간 주로 디지털콘텐츠 기업에 투자해 이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운용사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가상현실과 관련된 기업인 플레이스낵과 바이너리V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