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는 가상현실(VR) 게임 회사 플레이스낵에 15억 원을 투자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스낵은 엔씨소프트, 크라이텍, EA, 소니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 회사 출신 베테랑들이 설립한 독일 기반의 VR 게임사다. 15년 이상 유럽과 아시아 지역 게임 사업 개발 경력을 쌓은 한국계 독일인 파하 슐츠 대표를 중심으로 VR 개발과 사업,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이...
케이큐브벤처스는 일정 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 개발사 쥬빌리웍스에 4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 계열 투자회사다.
케이큐브벤처스 외에도 세이부 캐피털, SMBC 캐피탈, 플랜트리파트너스,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이번 투자에 참여해 쥬빌리웍스는 지난 14일 총 23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개발해 국내외 무인화 사업을 이끌고, 이에 필요한 핵심 부품들을 유비파이가 맡는 것이 궁극적인 나의 꿈이자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비파이는 엔씨소프트 외에도 지난달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와 창업진흥원 ‘고급기술인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오스트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HG이니셔티브 등으로부터 14억 원의 투자금 유치도 성공했다.
박 대표는 “닥터키친이 지향하는 것은 맛없고 못 먹게 하는 식이요법이 아닌, 일상적 식생활을 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며 “오는 2018년까지 최대 500억 원의 매출을 내는 것이 우리의 1차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효성그룹, 투자회사...
모바일 1인칭 슈팅게임(FPS) 개발사 솔트랩은 케이큐브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SGI)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서는 케이큐브벤처스가 30억 원을, SGI가 10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9월 설립된 솔트랩은 온라인 FPS 대작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2014년 설립 후 케이큐브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차례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브랫빌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닥터하우스’는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들과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방성민 브랫빌리지 대표는 “집수리나 인테리어 시 고객들은 비용이...
케이큐브벤처스는 퀄컴벤처스, 알토스벤처스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업체 와탭랩스에 35억 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와탭랩스는 10년 이상 IT 서비스 개발 경력을 쌓아온 이동인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분야 전문가인 김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의 공동 대표인...
개인화 콘텐츠ㆍ광고 추천 플랫폼업체 데이블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총 11억2000만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총 투자액 가운데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원을,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1억2000만 원을 투자했다. 데이블은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으로 총...
당뇨 식이요법 연구업체 닥터키친은 케이큐브벤처스, 오스트인베스트먼트, HG 이니셔티브로부터 총 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키친은 의학적 연구를 통해 셰프가 만든 식단을 먹기 편한 형태로 제공한다. 특급호텔 출신 셰프진이 직접 개발한 370여 개의 레시피로 맛에 차별화를 뒀다. 또 국내외에서 발굴한 대체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 당뇨...
통해 광고 채널과 예산이 여의치 않은 중소 광고주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브랩은 포털 다음에서 검색 엔진 개발과 운영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2013년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의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TIPS)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지하철 교통정보 앱 ‘지하철 내비게이션’을 인수했고, 3월에는 스타트업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같은 해 5월 발표한 록앤올 인수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서비스하는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 원에 인수했다. 해당 M&A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이번 투자는 카카오와 케이큐브벤처스가 함께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카카오 성장나눔 게임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카카오 성장나눔 게임펀드’는 역량 있는 국내 중소 개발사들을 위한 초기 투자 환경 조성과 국내 게임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이번 투자로 넥스트플로어에 이어 카카오와도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012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하면서 임 대표를 영입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긴데 이어, 지난해 다음과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통합 카카오의 첫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했다.
임 대표는 올해 3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집단경영체제 대신 본인의 의사 결정 권한을 강화했다. 지난해 각 부문 최고 책임자로 구성된...
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게임 개발사 플레이하드에 씨드 단계(창업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레이하드는 스테이지 격파 타입의 모바일 게임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을 개발 중인 2인 개발사다. 6년여간 게임을 만들어왔던 신중혁 대표와 정기호 아트디렉터가 이끌고 있다.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은 '터치 앤 드래그' 조작으로 용병들을...
케이큐브벤처스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에 시리즈 A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여전히 높은 매력도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시장 기회와 PC 장르에 특화된 씨웨이브소프트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여러 계약관계로 인해 비공개됐다.
씨웨이브소프트는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개발과 라이브...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 성장나눔게임 펀드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개발팀에 투자한 첫 사례다. SNG에 특화된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브이에이트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브이에이트는 ‘파티게임즈’ 출신 핵심 인력들로...
케이큐브벤처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모바일게임사 모아이게임즈에 4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25억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15억원을 투자했다.
모아이게임즈는 온라인 대작 ‘리니지2’와 ‘에오스’의 핵심 개발진들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사다. 특히, 이찬 대표는 리니지2 프로그램 총괄을 거쳐 에오스 개발사인...
카카오는 자회사 ‘케이벤처그룹’과 ‘케이큐브벤처스’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인수·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창업초기 기업들은 케이큐브벤처스가 발굴·투자에 나서고 있고, 케이벤처그룹은 이보다 윗단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 중이다. 실제 설립 1년을 넘긴 케이벤처그룹은 지난해 만나CEA(농업기술회사), 엔진(게임퍼블리싱회사)...
김 의장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투자전문사 ‘케이큐브벤처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이전부터 벤처 성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의장은 “한게임을 창업하기 전 창업진흥센터의 지원을 받아 창업준비를 하면서 지금의 카카오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창업 당시의 어려움과 절실함을 잘 알고 있어 새로 시작하는 분들과 함께 창업...
이외에도 케이큐브벤처스 198억원, 카카오청년창업펀드 286억원, 포도트리 118억원 등 이다.
카카오 계열사의 지난해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로엔이 3576억원을 달성했으며 디케이서비스(구 다음서비스) 207억원, 티엔케이팩토리 210억원, 다음게임 321억원, 카카오프렌즈 103억원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카카오의 매출액은 연결 기준 932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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