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8년 '8만가구 공급 계획'을 발표하며 차고지 등 도심 유휴시설을 콤팩트시티, 즉 복합 주거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장지동과 강동구 강일동에선 이미 콤팩트시티 설계까지 나왔다. 버스 차고지를 지하화하는 대신 그 위를 숲으로 덮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짓는다는 게 서울시 등 구상이다. 장지동엔 행복주택 758가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가 축구장 3.5배 규모의 도시숲과 약 1000호의 청년ㆍ신혼부부 주택, 생활SOC가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내년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버스차고지는 지하ㆍ실내 차고지(지하 1층~지상 1층)로 자리를 옮겨 차고지...
서울시는 강일 콤팩트시티의 밑그림인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컴팩트쎄타, Compact θ'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속 저이용 유휴부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사업이다. 시가 지난 2018년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시는 그간 신내 북부간선도로, 연희 교통섬, 증산...
중랑 신내는 지식산업센터와 연접하고 인근에 패션고도화단지, 컴팩트시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곳이다.
광양 상황도이는 광양국가산단 및 다수의 벤처기업 등이 주변에 있고,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등 창업 여건이 좋다. 신촌역(경의중앙선)에서 50m 거리에 위치한 신촌주민센터와, 세마역(1호선)과 3분 거리의 오산...
서울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가 대규모 도시숲과 행복주택,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이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기존 야외 버스차고지는 실내 차고지(지하 1층~지상 1층)로 바뀌어 소음과 매연 등 주거 환경 저해 요인이 차단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SH)공사는 31일 장지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설계공모...
이 일대는 주거, 생활SOC, 공원(도시 숲), 청년 자족시설이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20일 서울시는 “청년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없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까지 모두 고려한 다양한 유닛의 행복주택(청신호주택) 990가구와 세탁실, 공용텃밭, 운동실, 라운지 같은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들어선다”며 “청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보육ㆍ문화ㆍ체육...
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상부에 주거ㆍ여가ㆍ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7일 신내IC 일대(7만4675㎡)를 콤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한 것을 계기로 북부간선도로 상부 공공주택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대한토목학회와 함께 28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입체적 토지이용을 통한 컴팩트시티 개발의 가능성과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학회와 릴레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생활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사회·경제...
서울 중랑구 ‘신내 컴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서울시는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동 122-3 일원(7만4675㎡)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내 컴팩트시티 일대는 서울시 동북권 시계의 관문 지역이자 교통 결절점으로 발전 잠재력이 있으나 북부간선도로 등...
공적 임대주택 24만 가구 공급에는 1조5431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재개발 임대주택(8071가구), 역세권 청년 주택(1602가구), 공공원룸주택 매입(1000가구) 등을 추진한다.
공공주택 추가 8만 가구 공급에는 927억 원을 배정했다. 북부간선도로 컴팩트시티 조성과 빗물펌프장·차고지와 같은 유휴부지 활용 공공주택 건설사업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
또한, 컴팩트 시티 조성 등 도시재생 분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두 공기업의 우수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맞교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두 기관은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하고 복합개발사업, 입주민 복지 서비스, 임대주택 공급기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스테판 도펑 파리아비타 사장은 “서울시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북부간선도로를 입체화하는 ‘신내 컴팩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사업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신내역 일대에 청년·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1000호 규모)과 공원·문화체육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양적...
두 곳 모두 역세권에 위치해 청년 직주근접 컴팩트시티를 실현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로 둘러싸여 주변과 단절되고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했다.
김세용 사장은 “추가 8만 호는 고가차도, 도로, 차고지, 유수지, 주차장, 물재생센터 등 저이용 부지를 활용하는 게 포인트”라며 “이달 초 보여 드린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에 이어...
서울시가 경의선숲길 끝 교통섬ㆍ증산빗물펌프장 등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개발해 ‘청년 맟춤형 컴팩트시티’를 조성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터로 방치됐던 교통섬과 기존 빗물펌프장 부지 등 도심 속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 개발해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선보인다.
대상지는 △경의선 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서울시와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인근 약 7만5000㎡에 주거, 여가,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선보인다. 이전에 없던 신개념 공공주택 모델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5일 저이용 공공시설인 도로 상부를 활용한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을...
에르고베이비의 ‘메트로 컴팩트 시티 스트롤러’는 6.3kg의 가벼운 무게와 크기로 기내반입 및 소형차에도 탑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신생아의 경우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신생아 키트를 사용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탑승 가능하다. 또 시트커버는 쉽게 탈ㆍ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쉽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유모차는 육아를...
서울시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된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ㆍ비주거 기능이 결합된 ‘컴팩트 시티’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27일 ‘역세권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주변 등 5개소에서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공주택 8만 가구 추가공급 계획’ 중 도심 내 주택 공급...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구로구청 스마트시티 사업은 전국 최초 구단위 지자체 프로젝트로, 사업규모는 컴팩트한 반면 전국 최고의 기간통신망과 IoT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어 단기간에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전국 지자체와 새롭게 신설되는 신도시들이 스마트시티 구축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삼는...
히로아키 경단련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참여했다. 이밖에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건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회장, 소진세 롯데 사회공헌위 위원장, 후지요시 유코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