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포스코강판 공장에서는 컬러강판을 생산·판매한다. 하루 생산량만 140톤이다. 고금만 미얀마포스코 법인장은 “중국 제품들이 들어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함석지붕 TV 광고를 통해 포스코 브랜드 알리기에 힘썼다. 미얀마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브랜드인 ‘슈퍼스타’는 미얀마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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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가전제품용 컬러강판에 ‘앱스틸’이라는 브랜드를 붙이기도 했다. 앱스틸은 가전제품을 뜻하는 ‘어플라이언스(Appliance)’와 적용을 의미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 2015년에는 ‘DKOIL’이라는 코일철근도 출시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저품질 물량이 밀려들면서 시장 가격이 무너지는 문제가 있었다”면서...
여기에 모듈러주택시장과 컬러강판시장까지 개척하면서 수익원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를 통해 베트남 사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Q.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데. 베트남 시장 현황은.
A. 에스와이패널은 2013년 베트남 북쪽 흥옌 지역에 현지 법인 ‘에스와이패널비나’를 설립하고 샌드위치패널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출 당시에는...
철수하고 컬러잉크, 산업용장비 및 소재사업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평택사업장 일부 매각으로 3분기에 유형자산처분이익 약 48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며, 이번 FPCB사업 철수로 올해 손실 축소와 내년 당기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반기 잉크젯 칼라강판, 반도체...
이번 행사는 건축학도를 대상으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적용해 실제 건축물을 디자인해 출품하는 체험 공모전이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총 8개 팀, 2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럭스틸의 생산과정, 시공방법, 시공사례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마우스 패드는 지난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고철이 다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친환경 공법과 설비투자로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공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최근 3년간의 연구 끝에 디지털 잉크젯 기술을 컬러강판에 접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입증한 것이다. 이로써 동국제강은 디지털 프린트강판용 특수 용제 잉크와 전용 장비 개발을 끝내고 사진을 현상하듯 철판에도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컴퓨터에 연결된 잉크젯 컬러...
럭스틸, 3코팅 컬러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 구조가 고도화 됐다.
2분기는 원료 단가 상승부분을 제품 판매가격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입금과 차입금 의존도도 낮아졌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차입금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6억 원, 차입금 의존도를 30%대(39.7%)로 줄었다....
무엇보다 꾸준한 기술 개발 투자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컬러강판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동국제강은 3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디지털 잉크젯 기술을 컬러강판에 접목시키는데 성공하며 이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8월 디지털 프린트강판용 특수 용제 잉크와 전용 장비 개발을 끝내고 사진을 현상하듯 철판에도 사진을...
장 부회장은 “국제종합기계, DK유아이엘 매각 등까지 감수한 강도 높은 선제 구조조정의 결실”이라면서 “봉강과 컬러강판 등 고수익 제품군으로 영업을 확대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로 체질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면서 “변화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동국제강 관계자는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며 “봉강과 컬러강판ㆍ형강 등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한 것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90.1% 줄어든 9776억 원, 119억 원을 기록했다. 1424억 원 순손실을 입어 적자로 돌아섰다. 환율 변동으로 인해...
세계 최정상급의 경쟁력을 갖춘 냉연 컬러강판 사업은 차별화 전략이 핵심이다. 지난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컬러강판인 럭스틸 제품을 필두로 고급 컬러강판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을 확대해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넓히고, 솔루션 마케팅 등으로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이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럭스틸’은 2011년에 론칭한 철강업계 최초의 컬러강판 브랜드다.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사용된다.
동국제강은 이번 ‘세계 일류 상품’ 선정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되면 코트라를 통해 개발...
양사가 개발한 고해상도 잉크젯 강판용 잉크와 장비는 기존에 롤프린터나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제작됐던 프린트 강판에 비해 완벽한 풀컬러 인쇄 및 기존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1200dpi수준의 해상를 표현할 수 있다. 정교하고 복잡한 이미지와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잉크젯 기술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파 차폐 시장을 넘어 고급...
동국제강은 1일 부산공장에서 컬러강판 신규 생산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3개 고객사 대표를 비롯해 원료사ㆍ설비 등 60여 개 업체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2CCL~8CCL까지 총 7개의 컬러강판 라인을 보유하고 있던 동국제강은 신규 시장 개척과 특화 제품 생산을 위해 연산 10만 톤 생산능력의 9CCL 라인을 증설하고 지난 9월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기업별로 보면 동국제강은 포항 제2후판 공장 설비(180만 톤)를 매각하고 컬러강판 설비(10만 톤)를 증설한다. 하이스틸은 노후 강관설비(1만4000톤)를, 현대제철은 단강 제조용 전기로(20만 톤)를 매각해 고부가 제품설비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 포스코는 2021년까지 경량소재 R&D와 설비에 430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석화산업의 경우 고기능 친환경 소재 핵심기술...
대신 고부가 제품인 컬러강판 설비를 증설(10만 톤)하고, 친환경·고부가가치 철강재 생산과 기술개발 등에 나설 방침이다.
알루미늄 섀시·패널 등 건설기자재 분야 업체인 우신에이펙도 비철금속 업계에선 처음으로 사업재편을 승인받았다. 알루미늄 제품 5000톤과 패널 50만㎡를 감축하고, 신성장 분야인 선박용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설비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대신해 고부가 품목인 컬러강판 설비를 증설(10만 톤)하고, 친환경ㆍ고부가가치 철강재 생산과 기술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과잉공급인 단강(잉곳) 생산용 전기로(인천공장, 20만 톤)를 매각한다.
아울러 순천공장에 고부가 단조제품 설비투자와 함께, 고급 금형ㆍ공구강용ㆍ발전용 강종을 신규 개발하고 고합금ㆍ고청정 생산설비 등에 투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