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거푸집 대용으로 쓰이는 ‘데크플레이트’와 주택 단열재로 많이 사용되는 ‘경질우레탄단열재’, 패널 외면과 가전제품에도 활용되는 컬러강판 등 상장 후 본격적인 투자로 진행한 사업들이 성장을 견인했다.
그사이 에스와이는 2015년 매출액 2617억 원에서 작년 매출액 4199억 원으로 3년 동안 60% 매출신장을 이뤘다.
회사 측은 “기존 건축외장용패널과...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인 럭스틸의 가공, 시공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 마케팅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관 변경에서 종합건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 씨를 재선임했다.
이날...
이에 건축외장용패널의 캐파는 2014년 1975㎡에서 5690만㎡로 증가했고 우레탄보드 1000만㎡, 컬러강판 40만 톤, 데크플레이트 360만㎡, 모듈러 주택 1400채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매출 규모는 2015년 2617억 원에서 이듬해 3061억 원으로 늘었고 2017년에는 3935억 원으로 커졌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085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15년...
포스코강판은 연산 6만톤 규모의 고급 4컬러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포항시 괴동동에 위치한 컬러공장에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고객사, 공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4컬러강판공장에서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스테인리스제품...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상장 후 적극적인 투자로 건축외장용패널을 넘어 △컬러강판 △우레탄단열재 △데크플레이트 △알루미늄복합패널 △건축내외장재 △모듈러주택 △창호 △방화문 △난연제 등 건축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자재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조 대표는 시장 점유율 30%에 달하는 업력을 통해 남북 경제협력으로 인한 수요 확대에 적극...
전략 제품인 컬러강판의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확대 속도가 더디고 비중도 적기 때문이다. 동국제강의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은 2015년 15.6%에서 2016년 16.2%까지 확대됐지만, 올해 1분기까지는 16.4%까지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후판 판매 비중은 2011년 42%에서 올해 12%까지 줄이는 대신, 봉형강의 판매 비중이 올해 51%까지 늘어났다. 건설업의 경기...
3분기는 봉형강, 후판, 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 모든 주력 제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8.6% 축소된 2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조353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손순실은 517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럭스틸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건축가가 될 여러분들이 건재용 컬러강판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럭스틸리에(Luxteelier)로 임명된 만큼 럭스틸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건축학도들이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항균 컬러강판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14일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을 억제하는 컬러강판 개발을 완료하고 럭스틸의 서브 브랜드인 ‘럭스틸 바이오 코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항균 컬러강판을 약 1년 간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해 냈고, 이달부터 판매를 위한 생산에 돌입했다.
‘럭스틸...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동국제강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간접경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1팀 3명 구성이 기준이며, 서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6개팀은 럭스틸 교육 수료 후 공모전 주제인 ‘동국제강 부산공장 사무동’을...
철제 마우스 패드는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철스크랩이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철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참여형 행사로 확대...
포스코가 전달한 감사패는 포스코의 컬러강판 전문 계열사 포스코강판의 잉크젯 프린트 강판 ‘PosART(포스아트)’로 만들었다. 포스아트는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3~4배의 고해상도를 가지고 풀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감사패에 선수단의 기념사진을 인쇄해 선수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오래 간직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2월28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2015년 하반기 투자 부적격 등급 수준인 BB까지 떨어진 이후 약 2년 반 만에 투자적격등급인 BBB 수준으로 올렸다.
동국제강은 올해 내진 철강제품, 프리미엄 컬러강판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미얀마포스코의 성공은 미얀마 최초의 컬러강판 공장인 미얀마포스코강판 공장의 설립의 초석이 됐다. 포스코강판은 2013년 미얀마군인복지법인과 함께 총 15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세웠다. 공장은 2014년부터 연산 5만톤의 컬러강판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미얀마포스코강판의 공장에서는 두께 0.18mm의 초극박재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지붕재뿐...
미얀마포스코강판 공장에서는 컬러강판을 생산·판매한다. 하루 생산량만 140톤이다. 고금만 미얀마포스코 법인장은 “중국 제품들이 들어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함석지붕 TV 광고를 통해 포스코 브랜드 알리기에 힘썼다. 미얀마포스코의 아연도금강판 브랜드인 ‘슈퍼스타’는 미얀마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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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가전제품용 컬러강판에 ‘앱스틸’이라는 브랜드를 붙이기도 했다. 앱스틸은 가전제품을 뜻하는 ‘어플라이언스(Appliance)’와 적용을 의미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 2015년에는 ‘DKOIL’이라는 코일철근도 출시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저품질 물량이 밀려들면서 시장 가격이 무너지는 문제가 있었다”면서...
여기에 모듈러주택시장과 컬러강판시장까지 개척하면서 수익원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를 통해 베트남 사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Q.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데. 베트남 시장 현황은.
A. 에스와이패널은 2013년 베트남 북쪽 흥옌 지역에 현지 법인 ‘에스와이패널비나’를 설립하고 샌드위치패널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출 당시에는...
철수하고 컬러잉크, 산업용장비 및 소재사업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평택사업장 일부 매각으로 3분기에 유형자산처분이익 약 48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며, 이번 FPCB사업 철수로 올해 손실 축소와 내년 당기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반기 잉크젯 칼라강판, 반도체...
이번 행사는 건축학도를 대상으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적용해 실제 건축물을 디자인해 출품하는 체험 공모전이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총 8개 팀, 2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럭스틸의 생산과정, 시공방법, 시공사례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마우스 패드는 지난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고철이 다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친환경 공법과 설비투자로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공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