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4분기 순이익 556억 원, 손상차손+충당금 2000억 원 이상 반영 예상
기업 채권 발행 증가, IPO 증가 등 각종 수수료수익은 양호
19일 기관 대상 진행한 컨퍼런스콜 관심은 국내외 부동산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넷마블
작년 4분기 약 2년 만의 흑자전환 전망
다수 신작 출시 준비, 하이브 지분매각을 통한 이자비용 부담 완화 등 개선
모바일게임...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에서 구현할 AI 서비스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AI를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연내 국민 서비스인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AI 콘텐츠 봇’을 도입해 광고와 쇼핑 기능을 붙여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는 오픈소스 기반 AI 기반...
이후 컨퍼런스콜에서의 HBM 관련 코멘트에 따라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주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전일 국회 2024년 예산안 합의 보도에 대주주 요건 완화 결정 기대감 역시 고조됐다. 그러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취임시점 이후가 유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결국 지연되자 코스닥은 눈치보기에 돌입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인들은...
최근 기관투자가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 ‘처음처럼’ 등 소줏값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클라우드’와 ‘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주류가격을 올린 경쟁 업체들의 사례로 볼 때, 소주 가격 인상 폭은 평균 6.9%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줏값 인상을 논의하고 있지만, 정확한...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HBM 공급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보다 2.5배 이상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설 투자 금액도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시설 투자 금액은 53조7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53조1000억 원 대비 6000억 원 올랐다....
LG화학은 4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필요하다면 화유코발트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퓨처엠과 중국 CNGR이 경북 포항에 설립한 전구체 합작공장의 경우 CNGR이 80%의 지분을 갖고 있다. SK온과 에코프로가 중국 거린메이와 합작한 새만금 전구체 공장은 중국 측 지분율이 5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국내...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감산과 수요 개선으로 반도체 재고 수준은 5월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을 지났고, 4분기엔 재고 수준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며 "탄력적인 생산 운영과 생산 회복에 맞물려 D램과 낸드 모두 재고가 감소 중이고 더욱 빠른 속도로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손 미카엘 삼성SDI 부사장은 지난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전고체 전지의 고객향 샘플 공급을 시작으로 성능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동시에 다수 완성차 제조사(OEM)들과 양산 과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대교체를, 삼성SDI는 안정을 택한 가운데 지동섭 SK온 대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SK그룹은...
컴투스는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컨벤션 기능 중심으로 컴투버스를 재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비결은 ‘글로벌’에 있다.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올해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000만 명 내외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이 중 95%는 해외 유저라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SKT는 최근 메타버스의 동남아시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국 로켓배송 출시 첫 1년보다 대만 첫해 성장속도가 빠르다”면서 “현 추세대로라면 쿠팡앱은 올해 대만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럼에도 쿠팡의 주가 상승은 지지부진하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쿠팡의 주가는 24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0.06% 오른 16....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구글’ 바이두의 리옌훙 바이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칩 수출통제가 자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AI 칩을 비축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조치가 바이두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AI 칩 비축량은 3월 출시한...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학습용 시장과 추론용 시장이 모두 성장하고 있으나, 이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에서 메인 워크로드를 차지하는 것은 추론(Inferencing)이 되었다고 밝혔다"며 "END 서비스의 본격적인 출시가 추론용 시장을 강하게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대부분의...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 주당순이익은 데이터 센터 등 주력 사업 호조에 힘입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호실적은 주가에 먼저 반영된 측면이 있다보니 이날 오전 7시 기준 시간 외에서 주가가 1%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기에, 향후 컨퍼런스콜에서 언급되는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해석이 금일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카카오톡에 친구 탭의 동네 소식과 오픈 채팅의 로컬 탭이 출시되면서 이용자와 주변 가게 사장이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났다”며 “연내에 이 서비스들을 카카오 맵과 강하게 결합해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앞서 10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수합병 전략 방향이 무엇인지 묻자 “과거의 입장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변동은 없다”며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중 적당한 매물이 있으면 인수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금융 측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를 공식화하며 기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영업기반을 수도권 지역으로...
SK하이닉스는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낸드는 D램 대비 재고 수준이 높고, AI 수요 영향도 D램보다 제한적"이라며 "낸드는 업황 회복에 시간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내년에도 보수적인 낸드 생산 기조를 유지하고, 제품 라인업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긍정적인 분위기도 일부...
실제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5월 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 MTS와 시버트의 주문 시스템을 결합해 미국주식 거래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 주문량이 증가할수록 수수료 절감 효과가 커지면서 한시적이었던 주식 거래 최저 수수료 혜택(0.05%)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삼성생명 CPC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건강보험 수익성이 약 26배, 종신보험이 약 13배로 수익성에 차이가 있다”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1인당 의료비도 증가하고 있어 건강보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교보생명은 같은 날 3분기 누적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6029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