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델은 “놀랄만한 컨셉트카를 별다른 수정 없이 대량생산으로 연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대담한 디자인에 적용된 기술도 과감하다”고 평가했다.
i8은 한번 충전으로 1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파델은 교육용 장난감인 레고 마인드스톰도 추천했다. 마인드스톰으로 어린이들은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안에 내장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수...
섬세한 4인승 살롱 또는 웨건으로 선보이는 올-뉴 몬데오 비냘리 컨셉트카는 전통적인 코치 스타일과 현대 디자인, 그리고 최신 소재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조화해 내고 있다. 전면 및 후면 파크 어시스트 등의 첨단 기술들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 콘솔, 중앙 팔걸이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가죽 마감과 만나 이채로운 "비냘리"만의 경험을 제공한다.
풀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안에서 작동하는 것과 같은 전기 부품을 사용하고, 하이브리드에서와 같이 21 kW 배터리가 재생 브레이크 시스템에 의해 복구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전장 4745mm, 전고 1510mm, 전폭 1790mm의 이 컨셉트 카의 항속거리는 약 700KM 로 수증기 이외에는 이산화탄소나 다른 유해물질을 일절 배출하지 않는다.
2013 서울모터쇼가 2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레이싱모델들이 콘셉트카 LIV-1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2013서울모터쇼가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컨셉트카인 ‘HND-9’을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3서울모터쇼가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컨셉트카인 ‘HND-9’을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국토요타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한국 최초로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렉서스 LF-LC’와 ‘토요타 FT-Bh’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토요타 디자인의 핵심인 미국 캘티 디자인센터의 작품으로 유명한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컨셉트카 ‘i-로드’가 그 주인공이다.
새 모델은 스쿠터와 자동차를 뒤섞어놓은 모습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엔진이 아닌 순수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2인승 전기차다. 앞바퀴는 안전을 위해 2개지만 뒷 바퀴는 여전히 일반 스쿠터와 마찬가지로 하나다. 주차도 편리해 일반 차량의 30% 공간만 있어도 차를 주차할 수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트랙스는 작은 엔진을 얹고 컨셉트를 달리했을 뿐, 결코 차체 사이즈가 작은 것은 아니다”며 “짐공간을 조금 줄였지만 실내공간은 여느 중형 SU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의 새 기대주 캡처=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첫 선을 보일 소형 크로스오버 ‘캡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연말 르노그룹이 디자인과...
2010년 베이징 모터쇼에 컨셉트 카로 첫 선을 보인 CLS 슈팅 브레이크는 4도어 쿠페를 지향했던 CLS-클래스가 밑그림이다. 새 모델은 기존의 4도어 쿠페에 이어 5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였다.
앞쪽으로 길게 뻗은 보닛, 뒤쪽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진 역동적인 루프 라인 등 기존 4-도어 쿠페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이...
토요타는 1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3 북미오토쇼’에서 월드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의 컨셉트 모델인 ‘코롤라 퓨리아(Corolla Furia)’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향후 토요타의 디자인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 테마는 ‘아이코닉 다이내미즘(Iconic Dynamism)’이다. 이를 바탕으로 컴팩트 세단을 더욱 극적이고, 다이내믹하게 해석했다. 앞뒤에 LED...
이름 HCD14는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의 14번째 컨셉트카라는 의미다. HCD-1은 1996년 스포츠쿠페 티뷰론의 밑그림이 되기도 했다.
HCD-14는 후륜 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HCD-14’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토요타는 이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형 세단 코롤라 푸리아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푸리아는 화려한 LED로 장식한 테일램프가 깊숙이 파고든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전까지 토요타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며 “푸리아는 도요타 CEO의 전략 변경의 신호탄”이라고...
토요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앞서 전일 소형 세단 푸리아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푸리아는 화려한 LED로 장식한 테일램프가 깊숙이 파고든 디자인으로 도요타 이전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이전까지 토요타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며...
현대차는 제네시스 후속의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컨셉트카 ‘HCD14’의 부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3박스 타입의 세단을 벗어난 것도 특징.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쿠페’를 바탕으로 한 해치백 스타일이다.
앞서 현대차...
폭스바겐은 북미 중형세단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선보인 파사트의 고성능 컨셉트를 소개한다. 이름은 컨셉트카지만 모터쇼 반응을 살핀후 양산까지 간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의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트는 양산 모델의 스포츠 모델로 자리매김한다. 먼저 차체 주행안정성을 위해 차체를 조금 낮췄다. 여기에 어떤 노면에서도 탄탄한 주행성능을 뽑아낼 수...
컨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럽고 유연한 디자인은 전체적인 균형미로 거듭났다. 덕분에 세련미와 역동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도 이어졌다.
기본적으로 루프와 필러를 하나의 색으로, 차체를 또 다른 색으로 구분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뽑아냈다.
차 길이는 4.12미터다. 컴팩트 사이즈 임에도 앞유리를 차 앞쪽으로 전진 배치했다. 이른바 '캡 포워드...
현대차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서 선보일 고성능 세단 컨셉트카 ‘HCD14’의 부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3박스 타입의 세단을 벗어난 것도 특징.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쿠페’를 바탕으로 한 해치백 스타일이다.
앞서 현대차 북미법인의 존...
또 LED 제동 등이 리어 스포일러의 중앙에 높게 위치해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후면부 디자인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지엠은 이외에 말리부 디젤, 올란도 터보,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등 신차와 컨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 등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