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10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센토(CENTO)에서 차용한 라씨엔토는 합성섬유가 섞이지 않은 캐시미어, 울, 밍크 등 최상의 소재와 차별화한 디자인, 홀가먼트 봉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를 계기로 TV홈쇼핑 패션과의 차별화는 물론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유명 의류 브랜드와도 견줄 수 있는...
신세계의 분더샵은 지방시, 셀린느, 끌로에, 발망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한 3층에 자리잡고 직접 기획한 모피, 캐시미어, 향수 등 2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편집숍이 자체상품을 제작해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례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의 ‘오프닝세레모니’, 프랑스의 ‘꼴레뜨’, 이탈리아 ‘10꼬르소꼬모’ 등 해외 유명 편집숍도...
구스다운·덕다운·캐시미어·실크솜 등의 10여개의 충전재 소재와 인견·실크·면 등의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장에는 전문 상담원이 상주해 소비자의 체온·수면 자세 등 전반적인 고객의 수면 환경에 맞춰 침구 충전재의 혼합율, 중량 등을 제안해 줄 예정이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인견 등 원단을 활용해 300~400g의 가벼운 침구를...
당시 그는 미국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파우더 블루 색상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 여기에 같은 색상의 장갑과 힐을 착용했다. 취임식 전날 알링턴국립묘지 방문 시에는 이민자 가정 출신 디자이너인 ‘노리솔 페라리’의 검은색의 무릎길이 코트를 착용했다. 유럽 명품 브랜드를 워낙 좋아해 비판을 받아온 멜라니아 여사로서는 이례적인 선택이었다.
얼마 전 공개된...
신세계는 지난해 하반기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선보였고 캐시미어 전문브랜드 ‘델라 라나’에 이어 올해 2월에는 다이아몬드 브랜드 ‘아디르’를 론칭해 자체브랜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체브랜드는 상품기획 및 디자인·제작·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백화점이 직접 하는 것으로, 기존의 백화점 브랜드 사업에 비해 한 단계 진일보한 적극적인...
일본 경제가 버블 전성기에 있던 1980년대 직장에 다니던 어머니는 한달 월급을 통째로 털어 캐시미어 코트를 사곤 했지만 딸은 쇼핑하는 대신 어머니의 옷장에서 입을 옷을 찾는다는 것이다. 현재 도쿄에서 거주하는 26세의 시바타 나나코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내 옷의 3분의 1은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쿄에서 180km 떨어진 자신의...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남편 도널드 트럼프의 제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파우더 블루 색상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 여기에 같은 색상의 장갑과 힐을 착용했다.
취임식 전날 알링턴국립묘지 방문 시에는 이민자 가정 출신 디자이너인 노리솔 페라리의 검은색의 무릎길이 코트를 착용했다. 유럽 명품 브랜드를 워낙 좋아해 비판을...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감색 양복과 같은색 코트에 빨간색 넥타이 차림이었고, 멜라니아 여사는 랄프 로렌의 파우더 블루 색상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 여기에 같은 색상의 장갑과 힐을 착용했다. CNN 방송은 멜라니아 여사의 의상에 대해 “매우 우아하다”면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스타일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트럼프...
가격 조정으로 버버리 패딩은 25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캐시미어 코트는 370만 원에서 340만 원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달러 대비 영국 파운드화의 통화 가치는 국민투표에 의해 브렉시트가 결정된 지난해 6월 이후 연말까지 17% 폭락했다. 원화 대비 환율 역시 지난해 2월 파운드당 1765.90원에서 9일 현재 파운드당 1468.13원으로 17% 하락했다.
수치상으로는 파운드화...
20대~30대 남성은 방한 아우터, 부츠, 캐시미어 소재 슬랙스 등이 50위권 내에 골고루 이름을 올린 반면, 40대~50대 남성은 패션상품 구매의 약 45%를 겨울 내의가 차지했다.
화장품 판매량의 경우 연령대에 거의 반비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대 여성은 화장품 비중이 64%로 가장 높은 반면, 30대 38%, 40대 26%, 50대는 28%였다.
AK몰은 이러한 분석을 통해...
루이까또즈 장갑이 2만 원, 메트로시티 캐시미어 머플러가 3만 원, 훌라 핸드백이 21만4800 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9~11일 9층 행사장에서 ‘리빙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씰리·에몬스·테팔·풍년 등 30여개 브랜드의 주방용품·생활가전·가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리점은 5일부터 1월 26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겨울스포츠 시즌매장’을...
‘시스템0’은 캐시미어·라쿤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코트 및 니트 등 겨울 시즌 아이템 총 20여 가지를 전개한다. 이들 상품은 기존 시스템 동일 아이템 대비 평균 15~20% 높게 책정한다.
한섬은 올해 ‘시스템2’와 ‘시스템0’을 기존 시스템 매장에서 각각 10%의 비중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하지만 상권별로 라인 비중을...
AK몰의 온ㆍ오프연계(O2O) 서비스 ‘앤픽’은 AK플라자 분당점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판매 및 0 원 상품 판매 행사를 진행했고, 패션사업부와 각 점 영업부서는 가성비를 내세운 캐시미어를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연 바 있다.
손준호 AK플라자 인재개발팀장은 “직원들에게 교육프로그램에서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더니, 그 이상의 동기부여와...
고급 캐시미어 100% 니트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통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희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1, 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가의 활용도 낮은 명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가성비와 고급 품질을 갖춘...
◇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캐시미어 라인 론칭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도 28일 100% 캐시미어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
보브는 캐시미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인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캐시미어 제품이 소비돼 베이지, 그레이, 블랙 같은 무채색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대표 상품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공동기획한 캐시미어 소재의 여성 제품들이다.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크루넥(7만9900원)과 터틀넥(7만9900원), 카디건(8만9900원), 머플러(7만9900원), 그리고 울혼방 터틀넥(캐시미어 10%ㆍ메리노울 90%, 7만9900원)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색상은 베이지, 핑크, 블루, 버건디, 그레이, 블랙 등 6종이다.
또한 11번가가 여성복...
해당 방송에서는 최고급 소재의 캐시미어, 밍크 등을 사용한 ‘지블리노 코트’,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 ‘베네타 코트’, ‘제니스 밍크 슬리브 코트’ 등 LBL의 6가지 상품과 나인웨스트 가을 슈즈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정쇼’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판매로 기록한 90억 원을 깨고, 패션상품만으로 110억 원 판매라는 사상 최대의 기록을...
3관 이벤트홀에서는 까르뜨니트의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니트와 캐시미어 니트를 각각 3만 원대와 7만 원대부터 제공하고, 린의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7만 원대와 9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리스트의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를 각각 1만 원대와 6만 원대부터 선보이고, CC콜렉트의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3만 원대와 7만 원대부터...
이날 방송에서 최고급 소재의 캐시미어, 밍크 등을 사용한 ‘지블리노 코트(49만9000 원)’,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29만9000 원)’, ‘베네타 코트(49만9000 원)’, ‘제니스 밍크 슬리브 코트(39만9000 원)’ 등 LBL의 6가지 상품과 나인웨스트 가을 슈즈 등을 선보여 총 11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 ‘정쇼’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판매로 기록한 9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