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과 공개 연애 중인 장소연이 곽도원과 함께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장소연의 이력에 눈길이 쏠린다.
장소연은 1980년생으로 숙명여대 영어영문과 학사와 중어중문과를 복수 전공한 인재다.
1998년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장소연은 이후 차근차근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최근엔 SBS...
곽도원과 장소연은 17일 오후(한국시간)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탑승한다.
이날 곽도원과 장소연은 실제 연인답게 다정한 모습으로 출국장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곽도원은 생애 첫 주연 영화로, 연인 장소연과 칸에 입성하는 기쁨까지 누렸다.
곽도원은 영화 '곡성' 개봉 후 한 인터뷰에서 장소연에...
영화 '곡성'으로 칸영화제 초청과, 생일이라는 겹경사!"라며 "믿고보는 칸도원. '곡성' 흥행도, 생일도 축하드립니다. 로또 같은 하루. 풍악을 울려라"라는 축하 메시지와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이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7일 오후 배우 천우희도 프랑스로 출국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칸에 입성하게 됐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2015년 7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장소연은 2015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상대가...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대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깐느의 밤'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하정우·공유·정유미·조진웅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1일 개최된 제 69회 칸 영화제에 '아가씨'와 '곡성', '부산행' 등 총 5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아가씨'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 달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가씨'에서 조진웅은 아가씨를 키운 이모부이자 후견인 코우즈키 역을 열연, 칸 국제영화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같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2등상)'을 수상했고, 2009년 칸 영화제에서는 '박쥐'로 심사위원상(3등상)'을 받았다.
이에 이번 '아가씨' 역시 2.2점이라는 외신 평점에도 불구하고 수상 가능성은 여전히 점쳐지고 있다.
박찬욱 감독도 15일 프랑스 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그간 영화가 개봉했을 때...
반면 전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공식 상영회 후 세계 영화인들은 ‘아가씨’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엘레나 폴라끼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번 칸 영화제 초청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예상을 넘는 파격에 놀라움을 느꼈다”고 평했다.
폴란드 구텍 필름의 바이어 야쿱 두신스키는 “모든 장면에서 만족을 느꼈고 숨겨진 더 깊은 의미가...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기는 칸영화제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등장한 공유와 정유미, 아역 김수안이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유는 관객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현장을 훈훈하게...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줄리아 로버츠가 맨발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줄리아 로버츠의 '맨발 등장' 이색 행동을 집중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머니 몬스터' 레드 카펫에 오른 줄리아 로버츠는 이날 우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가 계단을 오르자 드레스 속 맨발이 드러나 집중 카메라...
천우희가 열연한 나홍진 감독의 연출작인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곡성'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자 미지의 여인 무명 역을 맡은 천우희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지난 2014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이미 한차례 국제 영화제에서 인지도를 높인 천우희가 '곡성'에서 어떤 연기를 선사할지 유럽의 영화 관계자들도 호기심을...
DDI는 ‘스파크’의 해외판권 계약과 동시에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영화 마켓인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공격적인 해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토론토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세계 최초 상영)로 공개된 ‘스파크’는 개막작으로 소개되며 화려한 서막을 알린 바...
개막작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이티’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69회 칸 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뿐만 아니라 경쟁부문에 초청된 21개 작품 중에는 쟁쟁한 거장들의 작품이 많아 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9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섹션은 경쟁부문, 비경쟁 부문...
세우테크가 쏠레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되어 화제를 몰고온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지분 5.2%를 투자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로 하정우, 김민희...
영국 소설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김민희)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이야기로 재구성한 영화‘아가씨’는 최근 4년 동안 한국 영화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무관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부문에 진출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가씨’의 남녀 주연으로...
취재 열기의 원인은 한국 영화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4년 동안 무관에 그치는 상황에서 한국영화로 4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대한 관심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있다. 연기자적 질적 진화와 변화가 작품에서 거듭되는 김민희가 ‘아가씨’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다.
“앞으로 연기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