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아가씨', 외신 평점 2.2 '혹평'?…올드보이·박쥐와 비교하니 "별 차이 없네!"

입력 2016-05-16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외신들로부터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2.2를 받은 가운데 과거 올드보이, 박쥐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전문지 스크린인터내셔널은 15일자 스크린 데일리에서 '아가씨'에 대해 평균 평점 2.2를 매겼다. 스크린 데일리는 스크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13개 매체가 매긴 점수를 합산해 평균 평점을 산출한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박쥐'는 나란히 스크린 인터내셔널에서 집계한 평점에서 2.4점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2등상)'을 수상했고, 2009년 칸 영화제에서는 '박쥐'로 심사위원상(3등상)'을 받았다.

이에 이번 '아가씨' 역시 2.2점이라는 외신 평점에도 불구하고 수상 가능성은 여전히 점쳐지고 있다.

박찬욱 감독도 15일 프랑스 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그간 영화가 개봉했을 때 비평가들의 별점을 봐도 좋다는 사람도 있고 나쁘다는 사람도 있고 평균이 높지 않았다"라며 외신 평점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아가씨' 공식 상영회에서는 상영회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8,000
    • -1.17%
    • 이더리움
    • 3,377,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42%
    • 리플
    • 2,046
    • -1.73%
    • 솔라나
    • 130,300
    • +0.39%
    • 에이다
    • 386
    • -1.28%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59%
    • 체인링크
    • 14,530
    • -0.2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