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물 등기가 완료된 상태로 매수자인 칸서스자산운용과 이달 중순까지 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오피스빌딩 매각과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매각을 통해 얻은 4500억원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과 '동부그린발전소 건설공사'의 1조8000억원...
적자폭 확대
△한국토지신탁 “최대주주 지분매각 위해 칸서스자산운용 등과 양해각서 체결”
△룩손에너지홀딩스, 33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거래소, NHN·쉘라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빅텍 “주가급등 관련 중요한 정보 없다”
△대한화섬, 지난해 영업손 74.9억...적자전환
△제주은행, 지난해 영업익 363.8억...전년비 17.2...
자산매각 대금은 1조원 수준이다.
이번 입찰에는 칸서스자산운용, 부국증권 컨소시엄 등이 참여해 IBK투자증권과 경쟁을 펼쳤지만 자금조달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IBK투자증권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IBK투자증권은 이른 시일 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실사를 거쳐 최종 인수자로 확정할 예정이다. IBK투자증권은 자금마련을 위해 투자자들을...
영업정지 전에 서신평 인수를 추진한 칸서스파트너스의 대주주가 칸서스자산운용으로 광주일고 출신 김영재 회장으로 있다.
또한 현재 서신평 이정상 대표도 광주일고 출신으로 헐값 매각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대내외적 부담으로 칸서스파트너스는 지난달 17일 매각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빠르게 재매각을 추진해 알파인컨소시엄과...
매각 작업은 연말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슨은 지난 2005년 칸서스자산운용이 사모주식펀드(PEF)를 결성해 지분을 매입한 뒤 현재 40.9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분은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메디슨의 인기에 대해 당연한 결과로 받아드리고 있다. 현재 메디슨은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7%, 국내 시장 점유율 33...
그러다 금호생명은 사모투자펀드인 칸서스자산운용과 매각 계약을 했지만 칸서스는 인수자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기를 미루기만 했다. 결국 산은지주가 나서 칸서스와 공동으로 금호생명을 인수하면서 금호생명은 kdb생명으로 재탄생했다.
아예 없어진 보험사도 있다. 제일화재는 한화그룹 계열로 편입되면서 같은 보험 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과 합병됐다....
금호생명을 인수할 예정인 KDB칸서스밸류는 자기자본 6500억원 규모로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 운영사(GP)로 참여하고, 주요 출자자는 국민연금과 코리안리 등이다.
금호생명은 임시주총에서 PEF를 대상으로 3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앞서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은 PEF에 보유 지분을 1500억원에 매각하기로...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으로 PEF를 설립해 금호생명보험 인수도 추진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너일가의 사재출연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남수 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은 "주력 계열사 두곳에 대해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된 것은 대우건설 매각이 제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두 회사의 재무구조가...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2일 칸서스자산운용과 총 4000억원 규모에 금호생명 구주 매각 및 유상증자 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하지만 칸서스자산운용은 인수 자금을 모두 마련하지 못했고 결국 잔금납입 기간을 이달 말로 연장한 상태다.
업계는 금호생명의 회생 여부를 쉽게 점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금호생명은 인수 작업이 시작된 후...
칸서스자산운용은 매각대급 납입일을 당초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요청했으며, 이에 금호그룹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매각 대금을 제때에 준비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하반기 M&A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늦춰진 상황....
칸서스자산운용은 매각대급 납입일를 당초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요청했으며, 이에 금호그룹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매각 대금을 제때에 준비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자란 대금을 위해 국민연금의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 국민연금은...
금호생명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던 칸서스자산운용 역시 지난 15일이었던 매각대금 납입시한을 연말까지 연장해줄 것을 금호그룹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자금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금액이 금호그룹이나 시장의 기대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큰데다 기존에 완료했던 계열사 등 지분 매각 딜마저도 삐그덕대고 있는 형국이다....
16일 금융당국과 금호그룹 등에 따르면 금호생명 인수 본계약을 맺은 칸서스자산운용은 최근 매각대금 납입일을 당초 지난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그룹측에 요청했다.
그러나 금호그룹측이 칸서스자산운용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매각 무산은 피할 전망이다.
칸서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금호생명 매각 건에...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떨어진 지급여력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칸서스자사운용은 금호생명 인수에 4000억원 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700억원으로 금호그룹이 가진 금호생명 지분 61.66% 중 금호산업(11.93%) 및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1.36%) 지분 13.29%(주당 7000원가량)만...
◆금호생명·녹십자생명 매각 진행
이달 초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1년여 이상 끌어왔던 금호생명 매각도 끝을 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금호생명은 칸서스자산운용에서 대규모 증자를 받아 현재 바닥으로 떨어진 지급여력비율을 높이고 영업조직을 다지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