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자신과 꼭 닮은 이모지와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모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모지의 헤어 스타일과 색상, 안경, 의상 등을 변경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자와 꼭 닮은 이모지를 18개의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마이 이모지 스티커’로 만들어준다. 이를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8에 첫 선을 보인 ‘빅스비 비전’도 한...
사용자와 꼭 닮았지만 좀 더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모지로도 만들 수 있으며, 이모지의 피부 톤, 헤어 스타일과 색상, 안경, 의상 등도 변경 가능하다.
사용자를 꼭 닮은 AR 이모지 스티커는 메시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 모든 인스턴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공유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에 ‘더보기’ 탭 개편을 통해 카카오 선물하기·장보기·주문하기·쇼핑하기·헤어숍예약 등 기존의 카카오톡과 연계한 생활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했다. 시범 운영 중인 ‘카카오톡 스토어’는 조만간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며 공연 예매와 식당 예약 등의 기능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만능플랫폼을 발전시키기 위한 행보를...
스위스의 세계적 건축 기업 헤어초크 앤드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했으며 현존하는 콘서트 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음향 시설 또한 도쿄의 산토리홀을 설계한 일본의 음향학자 야스히사 도요타(Yasuhisa Toyota)가 설계해 세계 최고로 꼽히고 있다.
이 건물은 함부르크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오래된 카카오 창고를 허물지 않고 개조해 그 옥상에...
“음식점, 헤어숍, 네일숍, 마사지숍 등 업종별로 소상공인들이 미리 만들어진 챗봇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회사가 업종별로 기본 템플릿을 비롯해 예약 기능과 기본 대화세트를 구축하고, 소상공인들은 메뉴나 가격, 위치 등 특정 정보만 입력하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는 “적은 인력으로 네일숍 등을 운영하며 카카오톡...
맞는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등이 대표 사례다.
'크레모텍' '틴토즈'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휴대용 빔프로젝터와 미세공기방울을 이용한 세안기 등 대표상품을 각각 전시한다.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협업사례도 소개된다.
LG는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할 '스마트 신발'을 선보이며, 카카오는 소상공인 대상의 모바일...
지난해 출시한 카카오택시 외에도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 등 가입자와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는 있지만 수익적인 성과는 거두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 카카오택시와 드라이버는 각각 택시업계, 대리운전업계와 골목상권 논란에 휘말리면서 과도한 수수료도 부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수익이 나지 않자. 임 대표는 결국 플랫폼 전략으로 전환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카카오의 4분기 역시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서 광고비 집행이 예정되어 있고, 5월과 7월에 각각 시작한 카카오 대리운전, 헤어샵 등 신규 O2O 사업 마케팅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증권업계의 또 다른 일각에서는 4분기 및 내년부터 카카오와의 시너지 효과를...
카카오가 역점을 두고 출시한 카카오택시를 비롯해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 등은 국내 기반의 O2O(온·오프라인 연결)서비스다. 아직 수치로 반영될 성과물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인건비와 마케팅비까지 실적개선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아직은 임 대표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와 모바일 예약서비스인 ‘카카오헤어샵’도 연달아 출시하면서 온디맨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도 O2O을 앞세워 온디맨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인터넷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집에 미리 설치한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생필품을 주문·결제·배송해주는 간편 쇼핑 서비스 ‘스마트 버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9일 “카카오는 구글이 빅데이터에 박차를 가하는 것처럼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신산업을 구축해야지, 양아치들이나 하는 골목상권 뺏는 일을 해서는 되겠야”며 카카오가 주차·미용(카카오 헤어샵)·가사도우미(카카오 홈클린) 등 중소시장 진입을 비판했다.
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청...
촬영된 사진에 낙서와 깨알 멘트를 삽입할 수 있어 굿~
‘카카오톡 치즈’, “움직이는 프로필 만들어요”
카카오톡 프로필을 재미있게 꾸밀 수 없을까? 고민이었다면 이제 고민 끝!
카톡 프로필에 사진은 물론 짧은 동영상이나 움직이는 스티커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 앱인데요.
또 카톡 프로필 적용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적용이...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이비스스타일강남, #리브랜딩1주년, #스타일한살 해시태그와 함께 지난 1년간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공식 SNS 계정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응모하면 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호텔 로비에 비치된 스마일 카드에 축하 메시지 혹은 코멘트를 적어...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스토리 등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쑤니’ 또는 ‘쑤니1주년’ 등 두 가지 키워드 앞에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과 함께 게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쑤니 매장 분위기나 메뉴의 특징이...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 등 신규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가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22일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36% 하락한 8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8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카카오는 이날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주가 부진은 연중 지속되고 있다. 연초 12만원대까지 갔던 주가는 현재...
또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에 이어 하반기 주차 서비스인 ‘카카오파킹’을 출시해 O2O 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털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포털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전략이 다르게 나타날 정도로 시장은 무궁무진하다”며 “각각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8월 중 탄력 요금제를 도입 등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으나 기존 시스템에 익숙한 이용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마케팅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카카오 헤어샵 역시 아직까지 마케팅 부족 등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이용자나 매출이 확보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핵심 수익...
기자가 카카오헤어샵 체험을 통해 그 편의성을 확인했듯이, O2O서비스의 확장은 소비자의 입장에선 환영할 만하다. 판매자가 경쟁과정에서 판매 정보를 완전히 개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기존 소비자들이 주로 부담해온 유통 비용과 정보검색 비용은 최소화된다. 이는 필연적으로 소비자의 요구와 만족이 중심이 되는 수요 중심(On demand) 경제로의 전환을...
“확실히 편하긴 편한데, 보완해야할 점도….”
기자가 직접 카카오헤어샵 서비스를 써본 직후 회의 중에 나온 말이다. 카카오헤어샵은 신선했지만, 기존 미용실을 밀어낼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 성격이 짙었다. 카카오헤어샵은 12일 카카오가 정식으로 선보인 미용실 예약 서비스다. ‘카카오드라이버’나 ‘카카오택시’ 등과 함께 카카오그룹 온·오프라인...
지난 5월엔 대리운전 호출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를, 6월엔 지하철 정보서비스 ‘카카오 지하철’을 선보였고, 이달에도 뷰티예약 서비스 ‘카카오 헤어숍’을 내놨다. 한두 달에 1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셈이다.
카카오는 올 하반기에도 모바일 홈클리닝 중개 서비스 ‘카카오 홈클린’과 주차장 검색 서비스 ‘카카오 주차(가칭)’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