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들어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총 세 차례 발생한 것을 두고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열어 카카오의 미흡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요구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정 요구사항은 △주요 작업 전 사전테스트 체계 강화 △작업관리 통제 강화 △통신재난 관련 매뉴얼 및 지침 보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장애 탐지 강화...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정기구독형 기부 서비스 ‘매달기부’가 운영 2개월 만에, 기부 신청 1만 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구성하여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기부'는 응원하고 싶은 기부 분야에 일정 금액을 연속성 있게 후원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연속해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에 대해 21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카카오톡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일부 사용자의 로그인 및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장애원인과 복구상황, 재발방지 대책을...
다만 장애 발생 원인은 카카오가 현재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오류는 13일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발생했다. 당시 오후 1시 44분부터 50분까지 6분간 메시지 수발신, PC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해 11월에도 카카오톡은 1시간30분 가까이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등 행정·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나 서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을 지참해야 한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 원패스, 간편인증(PASS, 네이버·카카오 인증서, 삼성페이, NH인증서 등)...
카카오는 발달장애인ㆍ고령층ㆍ저시력자 등 디지털 약자들이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하도록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제작했다. 기존 카톡설명서의 접근성을 높였다. 비영리 교육기관 피치마켓과 협업해 세 차례에 걸쳐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및 교육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소외 계층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더 쉬운 카톡설명서는 디지털 약자의 이해를...
카카오나 네이버 등 민간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를 제시해도 됩니다. 다만 신분증 사본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위기 임산부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해도 됩니다.
다만 예외도...
중증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재해약자 321가구의 인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성한 주민 협업체로,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재해약자의 안전을 살핀다.
올해는 재해 약자 1개 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인접 거리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한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 공무원은 전화, 카카오톡...
그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전국에 있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도 다시 듣기를 해야 했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를 더해...
후 카카오톡 메시지로 마감 시황 자료를 제공해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로 한국시간 기준 야간에만 가능한 미국 주식 거래를 낮에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썸머타임 적용 시 최대 21시간 30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야간·미들 데스크를 운영해 야간에도 주문, 환전, 장애 대응 등 미국 주식 거래와 관련한...
시리즈B투자 유치로 널리소프트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27억 원이 됐다. 널리소프트는 2021년 12월 시리즈A 투자, 2022년 12월 카카오뱅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널리소프트가 2019년 출시한 간편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인건비 신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카오의 기업 재단인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와의 협업으로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펠로우의 활동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총 51명의 브라이언 펠로우가 과학기술ㆍ환경ㆍ소수자ㆍ문화예술ㆍ장애ㆍ청년ㆍ시민사회ㆍ의료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수연, 최승혜 디렉터는 "많은 펠로우들이 브라이언임팩트의 지원으로 안정감과...
환승지도 공개 후 2021년에는 카카오맵에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도시철도 이용 정보가 삽입됐고 2022년에는 교통약자 도시철도 이용 증진을 주제로 논문(교통약자 측면 도시철도 환승역 환승보행 서비스수준 평가방법연구, 서울시립대)이 발간되기도 했다.
이번 리서치에 참여한 임슬기 무의 리서처(뇌병변장애, 전동휠체어 이용)는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
카카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
카카오는 20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카카오 서비스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는 장애인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서비스 개선을 논의하는 협력체다. 장애 유형별로 느끼는...
카카오뱅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Make Our Dream Unlimite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두는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뱅크는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진로...
청각ㆍ언어장애 고객들은 SBI저축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고, 070 영상통화, 카카오톡 페이스톡 영상통화로 각종 사고 신고, 예금, 적금, 체크카드 문의 등 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소통의 제약 없이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게임접근성 컨트롤러, 거치대 등) △자세 관련 보조기기(높낮이조절책상, 팔 받침대 등) 등이 포함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총 35명의 장애인 지원자에게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 사업 효용성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얻었다”며 “올해도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보다 실질적인 의미에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 모든 걸' 공연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으며, 경기 기회공연관람권 할인(75%),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단체관람 할인(40%), 예술인패스, 청년패스, 병역명문가, 다자녀(2명 이상)·임산부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을 적용해 예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키링, 인형, 스티커 등 민들레마음의 다채로운 디자인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선물하기 ‘만우절’ 탭에 꼬마작가들의 상상 속 만우절 약국인 ‘만약 약국’을 오픈한다. 이곳에선 거짓말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만우절 약, ‘만약’을 만날 수 있다. 발표나 보고를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너가 최고약’, 장애물과 어려움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