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직접기부 및 응원, 댓글, 공유 등 참여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목표는 총 400만원으로 자살 시도자들의 간병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목표액의 68% 수준인 270여 만원이다.
강동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조규종 과장은 “자살시도 후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려는...
유니클로는 1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민들이 응원 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남길 때마다 3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2만5000여 명이 참가해 적립금 7500만 원을 달성하면 유니클로가 7500만 원을 추가로 매칭해 총 1만 장의 히트텍을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을 맞았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손쉬운 기부참여를 통해 일반 이용자가 주체가 되는 기부 문화를 형성했다.
카카오가 가장 많은 활동을 펼친 부분은 ‘아동’지원 이었다. 아동관련 모금함에는 423만 명이 참여해 77억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또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금함에는 243만 명이 41억 원을 기부했으며 ‘환경’을...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온라인 기부 플랫폼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with Kakao)',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울러 카카오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제공 협약을 맺어 친환경·에너지 절약·안전 등 다양한 부문에 첨단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과거 세종시와 대전 등 충청권에 분양한 더샵 아파트로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가 최고 77대 1, 지난해 8월 대전에서 분양한 ‘반석 더샵’은 최고 1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3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엔비가 카카오선물하기와 함께 적립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전달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연말 카카오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치킨, 교촌라이스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마련된 기금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의...
이번 캠페인에서는 카카오 사회공헌 서비스 ‘같이가치 with Kakao’ 내에 열린 패션그룹형지 전용 페이지에 네티즌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에 공유하면 패션그룹형지가 건당 500원씩 후원금을 적립한다. 여기에 추가 기금을 더해 기아대책에 기부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네티즌도 소액결제를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기아대책은 패션그룹형지와...
22일 MBC 관계자는 "2018년 '무한도전' 달력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현대H몰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콜라주와 캐리커처 디자인을 콘셉트로 하여 '무한도전' 달력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렸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올해엔 고진영, 김하늘, 박유나 부녀와 요코미네 사쿠라 부부 등 4개 팀이 포섬 방식으로 승부를 겨루며, 우승 상금은 장애인을 돕는데 기부한다. 선수 가족의 골프 실력이 승부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중계방송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SBS...
네이버 이해진 전 의장은 오늘 과방위, 내일 정무위 연속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 제출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이틀간 진행되는 종합감사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기업인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불려나온다. 앞서 진행된 국감에서 여야 합의 불발, 해외 출장 등으로 증인 출석이 불발됐던 기업인 다수가...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기부금을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사정이 달라진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들의 기부금이 회사 전체 매출과 비교해 결코 적지 않다는게 IT업계의 분석이다. 한해 매출의 1% 안팎을 기부하는 기업은 포털과 게임업계가 유일하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예컨대 네이버는 지난해 기부금으로 전년 매출액의 약 1%를...
IT기업 중 최고의 인지도를 보이는 카카오 역시 2015년 총 매출액 8621억 원 중 기부금 비율이 0.7%(59억 원)이었으나 지난해는 8612억 원 중 0.5%(40억 원)로 약 32%나 감소했다.
이동통신 3사의 경우 기부금이 소폭 증가는 했지만 여전히 미흡했다. SK텔레콤은 2015년 매출액 약 12조5000억 원 중 기부금 비율은 0.5%(629억 원)이었고, 올해는 약 12조3000억 원의...
올해까지 5년간 총 50만장의 연탄을 마련해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결실을 맺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560만명 규모의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올해 캠페인은 ‘사랑의 연탄’ 게시물의 좋아요, 공유 등 개별 클릭 1건당 연탄 1장씩 적립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SNS 회원들의 열띤 호응으로 게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카카오 주식 3만 주(약 30억 원)기부해 청년 일자리 혁신을 위해 만든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캠퍼스’에 다녀온 것이다. 자금은 김범수 의장이 댔지만 이 캠퍼스를 돌아가게 하는 ‘소프트웨어’는 아르콘이 만들기 때문.
“청년들을 더 취직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업(業)을 찾거나 만들게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만든 곳입니다. 업이란...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인기캐릭터 라이언, 네오, 프로도 등이 활명수 탄생 119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활명수는 이번 기념판으로 전 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카오가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kakao’를 통해 2030 청년을 위한 손쉬운 기부 문화 조성에 나섰다.
10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2030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에 대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 ‘힘내라 청춘’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는 지난달부터 소외된 이웃, 소수자, 사회변화와 인식 개선 등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22일 비영리 단체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에 카카오 주식 1만주를 기부했다.
김 의장은 연간 향후 3년 동안 매년 1만주씩 총 3만주를 ARCON에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의장은 지난 7월에도 교육 혁신가를 발굴하는 시민단체 아쇼카 한국에 카카오 주식 3만주를 기부한 바 있다.
기브티콘은 이용자가 이모티콘을 구매할 때 금액의 일부를 카카오가 기부하는 모바일 후원 상품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스토어에서 새로운 주제의 기브티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9월 선보인 기브티콘은 구경선 작가의 베니 이모티콘으로 출시됐다. 청각·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구경선 작가는 귀가 큰 토끼 ‘베니’ 캐릭터를 통해 일러스트...
지금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총 125억1541만7507원이며 모금 프로젝트당 참여인원은 2930명, 프로젝트 1건 당 평균 414만4065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엄미숙 카카오 같이가치 파트장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같이가치 with kakao의 기부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며 “기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