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았다.
포스코홀딩스는 KIST와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미래기술 분야에서 양측이 적극 협력키로하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KIST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측은 앞으로 △인공지능(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등 기술들을 개발 및...
이날 킥오프 미팅을 한 '학계 전문위원회'는 알고리즘, 계산과학, 데이터사이언스, 영상지능, 언어지능, 예측 및 제어 등 6개 분야의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김주민 미래기술연구원 AI 연구소장, 서영주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장 등 포스코그룹 AI분야 전문가들도 함께...
각각 최재천 변호사, 김민전 경희대 교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윤정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주요기능은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국민적 통합가치의 도출·확산 및 정책 지원 △국민통합 관련 법·제도 개선 △사회갈등 예방 및 해결 등에 대해 대통령 자문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분야별로 나뉜 분과위원회가 현안과 필요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우주기술 고도화와 시장 개척에 나선다.
KAI는 최근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성이 전송하는 사진을 저해상도에서 고해상도로 변환하는 초해상화 기술을 비롯해 우주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KAI는 지난 4월 항공 영상분석...
이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다니엘 젠킨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교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웨이동 추이 매니저 △카이스트 전산학부 강지훈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또 올해는 행사의 기술 세션을 더욱 확대해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함께...
한화 스페이스허브와 카이스트가 만든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첫 과정이 지난 23일 시작됐다.
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주의 조약돌’ 1기 중학생 30명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의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열린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에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올해 삼성 호암상을 수상한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교수는 '함께 성장하는 과학과 나'를 주제로 강원도 산골 출신 과학자로서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도연 서울대 명예교수는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SDI는 지난해 포항공과대(POSTECH),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한양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배터리 인재양성 협약을 맺으며 미래 인재 양성과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는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SDI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속 투자하며 차세대...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구 톰슨 로이터)는 호암상 수상자인 찰스 리 미국 잭슨랩 교수, 유룡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등을 ‘노벨상을 수상할 유력 후보’로 예측한 바 있다.
한편, 허 교수가 받은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상을...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 84㎡, 60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둔산초, 둔산중, 둔원중, 충남고 등이 있다. 카이스트, 충남대 등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문대학교도 가깝다.
이 밖에 2016년 카이스트(KAIST)와 ‘미래기술 연구소’, 2019년 연세대와 ‘혁신기술 연구소’를 잇따라 설립해 국내 대학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이현 대표는 “대학의 최첨단 연구 지식과 기업의 기술 상용화 노하우를 결합한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국과 조선대 팀 큐브위성은 다음날인 7월 1일에도 새벽 2시 54분경과 4시 32분경, 오후 4시 33분경에 추가로 교신할 예정이다.
한편, 성능검증위성은 첫 번째 큐브위성을 사출한 뒤 자세 안정화를 마쳤다. 성능검증위성은 7월 1일 오후 4시 30분경에 카이스트(KAIST) 팀의 두 번째 큐브위성을 사출할 예정이다.
양 위원장은 “야당과의 협의는 개별적 의원님들과 말씀을 나눴다”며 “카이스트를 지역구로 두고 계신 이상민 의원님은 먼저 연락을 주셔서 특위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문제는) 경제를 넘어서 외교, 안보 부분의 모든 분들이 함께하고 싶어하실 것 같다”며 “정당을 초월해서 국가적인 일에 다 같이 참여해주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도 이날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이 카이스트 여의도캠퍼스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물가안정에 대한 책무를 부여받은 한국은행으로서는 높아진 물가상승률이 기대인플레이션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통화정책 운용을 통해 물가 상승세를 둔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물가 불안에는 수요·공급 요인이...
이 부총재는 이날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이 카이스트 여의도캠퍼스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최근 통화정책 운영여건 변화와 한국은행의 역할'이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요국의 확장적 정책대응과 빠른 경기회복, 글로벌 공급제약 등이 중첩되면서 글로벌 물가 오름세가 크게 확대되는 등 중앙은행의 정책여건에...
현재 대전에는 누리호 연구를 주도한 항공우주연구원 본원과 이공계 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이 있다. 이 때문에 대전시는 우주청이라도 따로 분리 설치해 대전을 우주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고, 사천에는 항공청을 설치해 항공 산업 제조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정부 부처가 모여 있는 세종시와 3군 본부 등이 충청권에 있는 등 관련...
순서는 조선대(29일)를 시작으로 카이스트(7월 1일), 서울대(7월 3일), 연세대(7월 5일) 순이다. 이때 사출 과정은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돼, 추후 지상국에 전송될 예정이다.
김기석 과기정통부 우주기술과장은 "큐브위성이 성능검증위성에서 떨어져 나가면 (성능검증위성의) 질량 중심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며 "그런 변화를 확실히...
국내 대학이 제작한 큐브위성 4기도 성능검증 위성에 포함됐다.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 4개 대학에서 제작한 큐브위성은 성능검증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고 약 일주일 뒤부터 이틀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사출된다. 이 위성들은 약 6개월에서 1년간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인재를 한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이자 스타트업 인이지 대표를 맡은 최재식 교수는 2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 4개 대학이 제작한 큐브 위성도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성능검증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고 8일 뒤부터 안정성을 위해 이틀 간격으로 사출된다. 이들 위성은 6개월에서 1년간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당일 날씨 변수는 없을 듯
누리호 2차 발사는 당초 15일로 예정됐으나 기상악화로 하루 미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