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신약 '카나브'를 필리핀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나브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발매돼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가능해졌다.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가 현지 판매를 맡는다.
멕시코에서는 고혈압 치료 복합제 '듀카브'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듀카브는 카나브성분인 '피마사르탄...
보령제약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필리핀 시장에 출시됐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크라운 플라자호텔(Crown Plaza Hotel)에서 고혈압신약 카나브 발매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매식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해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 존 호프트(John Hoeft), 쥴릭필리핀 영업마케팅 총괄 로데스 마그노(Lourdes D....
보령제약은 예산 신생산단지를 통해 통해 해외 발매국이 확대되고 있는 카나브패밀리 글로벌화는 물론,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항암제분야 국내·외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나브패밀리는 중남미, 동남아, 러시아 등에서 발매 후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경우 2016년 2분기에 기록한 100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영업이익 성장의 주 요인은 자체개발 신약 카나브를 비롯한 고수익성 품목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상장 예정인 자회사 바이젠셀의 지분가치 확대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바이젠셀은 2020년...
회사측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등 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원가가 감소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기에 보유 토지 및 건물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42억2400만원(연결기준)으로 전년 대비 2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3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61.1...
특히 회사의 간판인 ‘카나브 패밀리’가 6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 패밀리를 비롯한 자체 개발 및 도입 제품들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면서 “‘카나브’ 300억 원, ‘듀카브’ 200억 원 등 연매출 100억 원 돌파 제품이 12개로 늘어나면서 고른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보령제약의 경영을 책임질 그는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삼일제약은 영업 및 마케팅 총괄사장에 김상진 전 한독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 얀센에 입사한 후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
보령제약의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가 월 처방액 60억 원을 돌파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 기준 10월말 월매출 61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브 패밀리의 성과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시장을 확대한 점이...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는 8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동남아시아로 처방 국가를 넓혔다. 카나브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로, 국내에서 고혈압 치료제(단일제)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론칭 심포지엄에는 현지 의사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일양약품은...
이번 선정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100선’에 선정된 이후 두번째 성과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과학기술 역할에 대한 국민 이해 및 관심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선정 시상하고 있다.
보령중앙연구소는 2013년부터...
4Q18부터 영업 상황 정상화 기대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7000원신한금융투자 성준원
두산인프라코어충분히 낮은 밸류에이션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 시, 최우선 수혜주중국/아시아 경기둔화, 오버행 등을 모두 감안해도 매우 낮은 밸류에이션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2600원NH투자증권 최진명
보령제약카나브 패밀리가...
보령바이오파마, 온라인몰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보령컨슈머, 의료기기전문기업 보령A&D메디칼 등 제약그룹으로 발전했다.
보령제약은 2011년에는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개발·발매했으며, 현재 카나브는 전 세계 51개국과 4억70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 대표는 자체 개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켰다.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진출한 카나브 수출 계약 규모는 총 5억 달러에 육박한다.
최 대표 취임 이후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카나브 패밀리는 국내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매출 증가에 힘입어 보령제약은 지난해...
국내 개발 신약 중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402억 원),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정’(327억 원), 항궤양제 ‘놀텍정’(261억 원) 순으로 생산실적이 높았다.
제약사별 생산실적은 셀트리온이 90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6% 성장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미약품(7596억 원), 종근당(7178억 원), 대웅제약(6682억 원) 순이었다....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력을 통해 다양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보령제약은 큰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R&D 비용은 9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72억 원)보다 22%, 올해 1분기(79억 원)보다는 21% 각각...
보령제약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고혈압학회에서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 유럽고혈압학회는 매년 5000명 이상의 의사와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학술대회다.
보령제약은 FAST(Fimasartan Achieving SBP Target) 연구결과를 서울성모병원 정우백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