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제품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와 더불어 항암질환군 부문의 성장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에만 106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증가했다. ‘젬자’, ‘알림타’ 등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제품에 더해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가 2분기 매출 100억 원을 넘기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해당 부문 강화...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제품군(695억 원)의 선전과 함께 호흡기 치료제, 항생제 등이 큰 폭으로 약진해 20% 성장한 34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항암제 부문은 48% 성장한 106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젬자, 알림타 등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품목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항암보조제 등으로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령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1분기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인 2021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최초 돌파했고, 2022년에는 연매출 1300억 원을 넘겨 5개년도 연평균 성장률 23.2%를 실현한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효자 제품군이다. 이런 카나브의 활약에 힘입어 보령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매출...
보령이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처방 확대에 나선다.
보령은 멕시코에서 열린 ‘심혈관중재시술국제학술대회(CADEC)’에서 카나브 제품군의 우수한 임상적 효과와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고혈압 이외에 적응증으로 추가된 카나브의 단백뇨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카나브의 뇌졸중 재발 및 심혈관...
보령(Boryung)은 24일 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Oncocross)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 ‘RAPTOR AI’를 이용해 카나브의 신규 적응증을 발굴할 예정이다. 계약금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RAPTOR AI는 온코크로스가...
보령(옛 보령제약)은 온코크로스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RAPTOR AI’를 활용해 카나브의 신규 적응증을 발굴할 예정이다. ‘RAPTOP AI’는 약물의 최적 적응증을 찾아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나...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과 보령, JW중외제약의 ‘아모잘탄패밀리’, ‘카나브패밀리’, ‘리바로패밀리’가 전년 대비 매출을 확대하며 회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모두 만성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을 타깃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회사의 주요 브랜드다.
JW중외제약의 리바로패밀리는 단숨에 1000억 원대 제품군에...
대표품목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는 단일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비롯해 총 6종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며 지난해 1302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3제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플러스(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의 출시로 라인업이 확장된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성장폭이 더욱...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다. 국산 신약 15호인 카나브는 2011년 3월 발매된 이후 매출이 꾸준히 늘었다. 보령에 따르면 2014년 고혈압단일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카나브 제품군은 2020년 연간 처방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국산 신약 30호인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도 눈에 띈다. 국내 출시 3년 만에 처방액이 1000억 원을...
간판 제품인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3분기보다 18% 성장하면서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중추신경계(CNS) 전체 매출은 67% 대폭 늘었다. 독감백신 매출도 86억 원 반영됐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용각산’ 매출이 38% 증가한 39억 원, ‘겔포스’가 33% 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수탁사업(167억 원)도 분기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매출...
대표품목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는 21% 성장한 32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령은 지난달 3제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플러스'를 출시, 하반기에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암제도 60% 성장한 3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령은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 한국쿄와기린 등과 협력하고...
대표품목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는 전년동기 대비 21% 성장한 3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6월 발매된 3제 고혈압 복합제인 듀카브플러스(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의 출시로 카나브 패밀리의 하반기 시장점유율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항암제는 60% 성장한 36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1Q 성장을 이끈 기타 부문
렌탈 사업에서 성장의 답을 찾다
사업 성장에 이은 수익 개선 필요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
◇보령
2Q22 Preview & 간담회 노트
2Q22 Preview: 카나브 패밀리의 견인, 그리고 LBA
간담회를 통한 중장기 목표와 발전 계획 엿보기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엘비세미콘
성장은 지속된다
1Q22 영업이익 170억 원(+59% YoY)...
간판 의약품 '카나브 패밀리'는 이번에도 호실적을 주도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1분기 324억 원의 매출을 올려 19% 성장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 혈액암 전담조직을 설립하면서 '뉴라스타'(80억 원) '그라신'(35억 원) 등 도입제품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보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 사이에서 일상이 회복되면서 전 사업 부문에서...
GSK코리아에서는 CNS 및 호흡기 사업 본부장을 맡아 제네릭을 방어하며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만들었으며, 보령제약에서는 전문의약품(ETC) 사업본부장과 사업총괄부문장을 지내며 '카나브'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마케팅을 주도했다.
휴온스는 본업인 제약 사업에서 점프업을 위해 전략적 사고와 기획력을 기반으로 국내 제약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김돈기 상임고문은 1967부터 1995년까지 28년간 보령제약에 근무하면서 해외 위장약 ‘겔포스’(프랑스)를 국내에 도입, ‘겔포스M’으로 개량한 신약을 개발했으며, 신약 ‘카나브정’을 개발 시작부터 종결단계까지 추진한 이력이 있는 제약업계 전문가다. 이후 1995부터 2000년까지 녹십자의 상임고문과 2001부터 2005년까지 CJ 제약사업부 고문을...
간판 제품 '카나브 패밀리'의 선전과 항암제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처방액에 이어 지난해 매출액 1000억 원도 돌파,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업이익은 포트폴리오에서 도입 상품 대신 자체 제품의 비율이 늘면서 개선됐다. 보령제약은 올해도 제품 비율을 늘려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환경환경!
영업이익 컨센서스 17% 상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보령제약
카나브 성장성 여전, LBA, 해외 CMO 전략을 통해 성장한다
다 카나브 매출 연간 1000억 원 가시화, 미래 성장 지속 가능성이 있을까?
카나브, 그리고 LBA, 함암제, 해외 CMO 기반 성장은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로 파트너사 스텐달을 통해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고 한미약품도 파트너사 오가논과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멕시코 시장에 출시했다.
유방암·위암 등 항암제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도 눈에 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월 멕시코 현지 의약품 조달회사 메디멕스와 5400만 달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