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대중교통을 활용한 포트홀 조기발견△강력한 현장관리 △맨홀주변 침하 및 파손 등 도로요철 집중관리 △서울형 첨단도로관리시스템 확대 구축 △원스트라이크아웃제 강화 △도로포장공사 실명제 도입 △파손요인 사전 제거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관련기술자·공무원 등 인력 전문화 △긴밀 공조체제 등이다.
이에따라 시는 중앙버스...
경화시보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반침하 현상은 지난달 30일 새벽(현지시간)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 건물은 용도 폐기된 상태였지만 사고 당시 16명의 건설노동자들이 건물 안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했다.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대와 지질학자 등 200여명을 현장에 파견, 24시간 쉬지 않고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생존...
공산성은 최근 몇 달간 지반이 침하되고 석축에 배부름 현상이 일어나는 등 붕괴조짐을 보여 왔다.
공주 공산성은 1500년 전 백제시대에 조성된 사적 12호로 원래는 웅진성으로 불리다 고려시대 이후 지금의 공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해발 110m인 공산(公山) 정상에서 서쪽의 봉우리까지 에워싼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며 성의 둘레는 2450m이다. 원래 토성이던...
신호를 합성, 영상을 만들어 밤이나 구름이 끼어 관측이 어려운 날에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에 이번 위성의 영상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미래부는 "홍수나 가뭄, 산불, 지진 및 지반침하, 해양 기름 유출 등의 국가 재난 재해 상황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확보할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6월 탱크 설치 작업 도중 지반 침하가 발생해 탱크 3기를 해체한 후 다른 지역으로 옮겨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 그중 1기에서 오염수가 누출된 것이다.
이들 재활용된 탱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NYT는 전했다. 이들은 단지 임시 저장탱크였기 때문에 탱크 접합 부분을 고무패킹 처리했는데 이 부분이 방사능에 견딜 수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신문은...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해 발생한 도로 침하 원인을 조사하던 중 하수관거의 존재를 확인해 부산발물관에 발굴조사를 의뢰했다.
조선시대 하수관거는 동래읍성 안에서 발생한 하수를 읍성 남문을 지나 온천천으로 유입하는 작은 하천으로 흐르게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박물관은 조선시대 하수관거 발견에 이어 축조 시기와 건축학적 특징, 보존대책 방안 등을...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인근 중앙분리대쪽 지반이 침하됐다. 오후 시간 차량 통행에 극심할 무렵 벌어진 침하사태 탓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18일 경찰과 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에서 인천 방향으로 1.8km 지점 1차로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침하 규모는 가로 1m, 세로 3m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저앉은...
사하라 사막 유전 채굴로 지반 침하가 진행되고 있는 도시를 대체할 신도시와 물류산업단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수주액이 1200만 달러에 이른다. 신도시 면적은 분당의 약 2배 규모(4483㏊)로 총 사업비가 60억 달러로 추정된다.
LH는 그 밖에 해외 도시개발엔지니어링협의회 국가별 실무그룹을 운영하고, 13개 중점 대상 국가에 각 나라별 기획제안형 사업을 발굴하고...
이번 점검대상은 지반침하 위험지역 10개, 수질정화시설 46개,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53개, 주요 사업현장 22개 등 총 131개소다.
광해관리공단 직원 2~3인이 한 조로 편성돼 두 달간 여름철 풍수해가 우려되는 취약지구를 파악하고 오는 7월 초까지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 및 시설 노후화로...
이날 오전 대전시 중구 대전조차장역∼서대전역 사이 호남선 하행선 철로 일부가 침하했다. 코레일은 현재 이상 선로 지역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 원인 파악 및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최근 KTX 호남선 일부 구간에서는 8200곳의 균열이 발견된 바 있다.
2010년 개통된 부산과 동대구를 잇는 KTX 2단계 246㎞ 구간의 콘크리트 선로에서도 4만4000여 곳의...
한국농어촌공사의 정기점검 결과에 따르면 산대저수지는 부분 침하, 균열, 누수, 세굴, 침식 등의 현상이 발견돼 정밀안전진단 대상자로 분리됐다. 하지만 사업비 미확보로 정밀진단은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둑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4차례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는 물론 지난해에도 정밀안전진단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 구제역·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가축 매몰지 침하·유실이나 침출수 유출로 말미암은 영농 피해 초래 방지를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5월 이후에는 장마철 대비 정부합동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영농준비기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농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농자재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도 더욱 철저히 기할 예정이다. 종자는 4월 중 정부보급종 사용농가를...
그동안 잦은 공사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등의 안전문제와 시민불편사항 발생으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로굴착·복구공사를 통제해 왔다.
공사기간에는 하수도 정비사업 등 우기 대비 수방시설사업과 상수도·가스공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하매설물 공사를 시행한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굴착·복구공사는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22시~익일 6시)에...
본격적인 해빙기철을 맞아 지반침하 등에 따른 옥외 수전설비의 균열과 손상을 막고 인입선 등 전선의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한 예방차원이다.
이번 안전점검 강화 활동에는 대규모 화재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전기재해 취약 다중이용시설 4만2000여 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해빙기 특별 전기안전 강화...
하지만 4대강 공사에 설치된 보들은 높이 4m 이하의 소규모 고정보 설계 기준을 적용했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다.
그 결과 총 16개 보 가운데 15곳에서 보를 세운 하천 바닥이 물살에 파헤쳐지는 세굴현상을 막기 위해 설치된 ‘바닥보호공’이 유실되거나 바닥이 침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합천·창녕보의 경우 9.7m나 침하돼 안전 문제까지 지적됐다.
그는 “유실·침하된 바닥보호공 문제가 마치 보 전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알려진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보의 본체는 암반에 기초를 건설해 하부침식이 발생치 않아 안전문제 없다. 바닥보호공 문제도 대부분 보강을 마친 상태”라고 했다.
그는 또 “4대강 사업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수질이 악화됐다는 건 오해”라면서 “지난해 녹조는 유례 없는 폭염 등에...
이에 따라 총 16개 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하기 위한 보 바닥보호공이 유실되거나 침하됐고, 공주보 등 11개 보는 보수도 부실해 지난해 하반기 수문 개방시 6개 보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보 등 12개 보는 수문개폐 시 발생하는 충격이 반영되지 않아 수문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고, 칠곡보 등 3개 보에는 상·하류 수위차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4일 청원군 가덕면 마을회관에서 지식경제부 중부광산보안사무소, 충청북도, 청원군과 함께 농경지 지반침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차 정밀조사 결과 및 향후 세부 조사 계획을 설명, 주민들의 궁금증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정밀조사는 탐사, 시추, 시험 및 안정성 평가로 현재 탐사(1차 정밀조사)가...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지금 우리경제는 단순한 경기사이클 상의 침체가 아닌 성장잠재력 하락 등 구조적 기반 침하를 동반한 심각한 위기국면”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에 대한 오해와 반감이 증가하고, 기업규제를 강화할 경우, 기업가정신이 위축되어 기업투자 활성화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자료집은...
특히 하천이 마르는 현상 즉 건천화와 지반에 공동(空洞)이 발생돼 지반침하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침투수 처리시스템은 빗물 등과 같이 지반으로 침투되는 물을 처리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며 "미세먼지 등이 걸러지도록 침투수를 정화시킨 후 저장해 하천의 유지용수, 도심지 청소용수, 또는 수목에 공급하는 조경용수로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