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코스는 심천(중국) – 카오슝(대만) – 닝보(중국) – 상해 – 부산(한국) – 만사니요(멕시코) – 부에나벤투라(콜롬비아) – 카야오(페루) – 발파라이소(칠레) – 산빈센테(칠레) – 만사니요 – 부산 – 심천 등으로 아시아와 남미 지역 주요 항만을 기항한다.
이번 전략적 개편을 통해 한진해운은 기존 제공해 온 남미 서안 LW1, LW2 노선을 대체 운영하고...
그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대학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루이스 델라카이에는 케냐 플롯을 발명한 후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호주 그린피스대학, 나고야 예술대학, 페루 리마 민속음악 아카데미, 칠레 산티아고 대학, 인도 델리 네루대학, 중국 북경대학, 서울대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페루·멕시코·칠레·콜롬비아 4개국의 태평양동맹(PA)과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주춧돌로서 세계 자유무역체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연 '카르타헤나 대화'에 7일(현지시간) 참석, '태평양동맹을 바라보는 한국의 시각...
또 멕시코, 페루, 칠레 등과 정부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제약 뿐 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진출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남미 지역 협력기반을 넓히기 위해 참가 국가를 4개국에서 6개국으로 확대하고 한국 보건의료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한국의 의약품...
이 책은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페루의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의 3박 4일간의 ‘클래식 잉카 트레일 트레킹’을 포함해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는 장장 4천2백여km의 여정을 한 달여에 걸쳐 답사한 그 생생한 기록이 담겨있다. 우리에게 다소 낯선 단어인 잉카 트레일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서부터 칠레의 수도...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 글로벌 3대 경제권인 미국ㆍ유럽연합(EU)ㆍ중국 모두와 FTA를 맺은 첫번째 나라가 됐으며 경제 영토도 전세계 GDP 대비 73.2%로 칠레, 페루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최 부총리는 FTA와 함께 한국경제의 또다른 호재로 지목한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선 내수와 수출에 모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이에 따라 경제영토를 의미하는 이들 국가의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비중이 73.5%로 칠레와 페루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확대도 주효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액 증가율은 지난해 1∼11월 5.9%로 대기업(0.3%)을 크게 앞섰다.
전체 수출에서 중소·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의 32.1%에서 2013년 33.0%, 지난해 34.0%로...
그러나 경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한국, 페루,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는 외화예금 비중이 높을수록 해외 충격에 따른 부도위험지표의 상승이 완화되는 모습이었다.
반대로 경제 여건이 양호하지 않은 인도네시아, 칠레, 체코, 헝가리 등 11개국에선 외화예금의 비중이 높을수록 부도위험지표가 상승했다. 외화예금이 자국 통화를 대체하는...
1952년 그의 아버지인 체 게바라는 23살 당시 12월 의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9개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등 남미 곳곳을 오토바이를 타고 누볐다. 게바라는 이 여행에서 남미 민중의 피혜한 삶을 목격하고 혁명가로 ‘전업’했다.
변호사이기도 한 에르네스토가 만든 여행사 이름은 ‘라 포데로사 투어’다. 포데로사는 과거...
각각의 출품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파나마, 콜롬비아 등 7개국, 9개 학교의 아이디어가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칠레의 학교는 양파의 성장속도를 보며 지역 수질을 분석, 오염이 적은 수자원을 지도에 표시해줌으로써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로 우승을...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 쌍용차의 중남미 지역 14개국 서비스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18일과 19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린 콘퍼런스에서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각 국가별 서비스, 부품 담당자들과 회사의 서비스 및 부품관련 정책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국가별 우수 사례 및 개선방안 등 서비스 정보는 물론 올...
15일 타결된 한·뉴질랜드 FTA를 통해 우리나라의 FTA 경제영토는 73.5%까지 증가해 칠레(85.1%)와 페루(78.0%)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타결로 관세철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품목은 3년 내 관세철폐 대상에 포함된 타이어(관세율 5∼12.5%)와 자동차 부품(5%)이다.
이밖에 FTA 발효직후 관세가 철폐되는 세탁기를 비롯해 3년 내 관세 철폐...
멕시코,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1위 칠레, 2위 페루에 이어 세 번째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중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오히려 무서운 존재다. 2001년 세계무역기구 가입 후 단 9년 만인 2010년 42년간 자리를 지켜온 일본을 2위 자리에서 밀어냈다. 그 사이 한국 기업만 ‘익사’한 것은 아니다. 중국에 진출했던 수많은 글로벌 기업까지 떨어져...
내수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수출 증가 추세는)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FTA 체결로 한국의 경제영토 규모는 세계 3번째로 커졌다. 칠레, 페루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과 모두 FTA를 체결한 국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의 교역규모는 지난해 2290억 달러(약 248조5000억원)로 집게됐다.
배의 멕시코 수출은 2005년 10월 멕시코에 수입허용을 요청한 이후 9년간의 협상 끝에 올해 양국이 검역요건을 최종 합의함으로써 타결됐다. 중남미 국가와 배 수출협상은 1999년에 칠레를 시작으로 2013년 페루와 타결됐지만 실제 수출이 이뤄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멕시코로 첫 수출됨에 따라 한국산 배의 중남미 수출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칠레와 페루 등 가장 핫한 ‘K팝’ 열풍지인 남미에서 온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살도 안된 어린 참가자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온 30대 참가자, 단번에 심사위원들로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은 참가자까지,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에 현장이 달궈졌다.
뿐만 아니라 ‘K팝스타4’ 심사위원 군단인...
남미통합시장 밀라(MILA)는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멕시코(예정) 4개국을 아우르는 남미 최대 통합 증권시장이다. 이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 대표의 현지시장 성장 잠재력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오후 순서에는 인도네시아 증권업협회장의 자국 자본시장의 역동성에 대해 설명이 마련됐다. 이어 말레이시아 금융투자사 대표의 이슬람 자본시장에 대한 전망, 베트남...
남미통합시장 밀라(MILA)는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멕시코(예정) 4개국을 아우르는 남미 최대 통합 증권시장이다.
다음으로 인도 증권거래위원회 순데르 라잔 라만(Sunder Rajan Raman) 부위원장과 슈레쉬 크리쉬나무르티(Suresh Krishnamurti) Cements Capital 대표가 인도의 외국인 투자정책 변화와 최근 신정부 개혁정책 등에 따른 자본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TPP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환태평양 연안국이 참여하는 복수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연내 TPP가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베트남이 섬유산업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미국 섬유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점하고 있는 베트남의 대미 의류 수출은 오는 2025년까지...
특히 당시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칠레, 페루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 이틀 새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호주 북부해안과 남미 서부해안의 대지진을 예언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모두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는 지역들이다.
괌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