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중남미 서비스 역량 강화

입력 2014-11-20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남미 네트워크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소통 및 기술 협력 확대

▲쌍용자동차는 18일~19일 이틀간 중남미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2015년 초 신차 출시를 앞두고 해외 현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남미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중남미지역 서비스 거점국가인 칠레 대리점(산티아고) 지역 거점 교육센터(RTC) 에서 열렸다.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 쌍용차의 중남미 지역 14개국 서비스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18일과 19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린 콘퍼런스에서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각 국가별 서비스, 부품 담당자들과 회사의 서비스 및 부품관련 정책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국가별 우수 사례 및 개선방안 등 서비스 정보는 물론 올 한해 서비스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쌍용차는 앞으로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의 현황을 파악, 종합하고 향후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쌍용차는 체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주요 지역별 순회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3,000
    • +2.45%
    • 이더리움
    • 4,929,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29%
    • 리플
    • 3,097
    • +1.14%
    • 솔라나
    • 206,000
    • +4.09%
    • 에이다
    • 688
    • +7.6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6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24%
    • 체인링크
    • 21,060
    • +3.03%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