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가 칠레에 약 100억 원 규모의 6.6MW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칠레 태양광 시장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에스에너지는 25일 ‘과달루페(Guadalupe) 태양광 발전소’의 공동 출자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계약 체결 및 주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 에스파워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한 발전소 운영 중앙관제센터 지니어스(Genius)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니어스는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O&M 전문기업인 에스파워가 운영 중인 국내외 400여개 사이트, 약 6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서 축적된 발전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한 국내...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서 2014년 일본을 시작으로 칠레, 호주, 스페인, 영국 등의 태양광 사업에도 진출 중이다. 그 결과 2018년 1000억 원에 불과하던 해외신재생에너지펀드 규모가 현재 5000억 원까지 확대됐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광 외에도 풍력, 연료전지발전시설과 하수슬러지에서 추출된 소화가스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에도 투자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등 날씨의 영향을 받는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ESS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한전의 차세대 이차전지는 ESS 구축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국내 ESS 활성화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에스에너지는 미국, 칠레, 일본 등에 이어 호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호주는 루프탑 태양광 보급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 전환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태양광 시장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향후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 에스에너지의...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경기 둔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긍정적 실적을 달성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미국, 칠레, 일본, 스웨덴 등 세계 각국에서 주택용, 수상, 루프탑 태양광에 관련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보통주...
에스에너지는 본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태양광 패키지를 구성해 태양광 모듈, 부속품, 구조물을 주관기관인 우진산전에 공급하는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올 1분기 안에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칠레에 이은 중남미 시장 확대라는 쾌거도 있지만, ‘Free Energy Planet’이라는 에스에너지 기업 가치를 확산할 수...
박상민 대표는 “최근 헝가리, 스웨덴 등 태양광 신흥 시장에서 당사와 단독 모듈 공급 MOU를 맺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수주 물량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더불어 미국, 일본, 칠레 등 기존 시장에 이은 글로벌 신규 시장에 진출해 수익성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달에는 칠레 태양광 개발 및 국내기업 동반진출을 위한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현지 개발사
와 3사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유럽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태양광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부발전은 올해 6월 라오스 아타푸주(州)에 성공적으로 준공한 ‘계통연계형 50㎾ 태양광 설비’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에스에너지가 칠레 태양광 PMGD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태양광 전문기업인 블루라이트에너지(이하 BLE)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부터 BLE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해 칠레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칠레 사업을 확대하고 남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레 PMGD...
동서발전 측은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회사 최초의 남미 투자형 발전시장 진출, 국내기업 생산 PV 패널 사용 및 국내 금융기관 활용 프로젝트파이낸싱 추진을 통한 동반성장 추진 및 신재생 및 CDM(청정개발체제)을 통해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이라는 복합적 의미가 있는 사업”라고 말했다.
테크투어 기간 LG전자는 투명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비디오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태양광 패널 중심의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삼성전자ㆍLG전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B2B 시장에서 보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보다 세계 경기의 영향을...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에스에너지는 지난 3월 공시한 약 757억 원 규모의 에비노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매출 외형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일본 140MW급 및 칠레 58MW급 해외 대규모 EPC계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등 해외사업개발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해외 온실가스배출권을 구매해 2030년까지 연간 200만 톤 CO2의 해외사업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자사는 화력발전 비중이 높아 온실가스 의무감축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배출권 할당량의 축소, 대규모 내부감축의 한계...
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는 지난해 11월 기본합의서(HOA)을 맺고 칠레 태양광 사업을 추진해왔다. 두 회사는 다른 해외 발전 사업에서도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동서발전 측은 “이번 사업은 회사 최초로 남미 투자형 발전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전 지구적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 최초의 해외 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복합적 의미를 가진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업권을 인수한 칠레 태양광 사업 중 하나로 상업 운전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대림에너지는 칠레 중북부에 걸쳐 9MW급 태양광 발전소 12개를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칠레의 분산 전원 정책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며, 생산되는 모든 전력을 정부가 사들이게 된다. 대림에너지는 상업 운전 이후 25년간 발전을 통한...
노르웨이 재무부는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 규모를 1200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140억 달러)로 2배로 늘려 풍력과 태양광 플랜트 등 비상장 재생가능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인정하기로 했다. 또 매출과 활동의 30% 이상을 연료탄이 차지하는 투자 기업을 제외하는 규정 강화도 제안했다. 이외에 담배와 핵무기를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할 수 없도록 하고...
허 부사장은 GS건설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사업과 스마트사업 투자개발형 사업 등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해 M&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호반건설도 오너인 김상열 회장의 2세 경영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호반과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호반건설은 사실상 시공능력평가...
한국동서발전은 대림에너지와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대림에너지와 칠레 중부 및 북부 12개 사업지에서 총 용량 105㎿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25년간 설비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현지의 화력발전에 의한 전기생산을 줄여 대기 중에...
대림에너지가 스페인 에너지회사인 그리너지(Grenergy)로부터 칠레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칠레는 대림에너지가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요르단 시장에 이어 5번째 진출한 해외국가다.
총사업비는 약 1억8000만 달러(약 2000억 원) 규모다. 대림에너지는 약 5000만 달러(약 570억 원)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비용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