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학생은 선천적으로 아랫니 두 개가 나지 않아 치아를 심고 교정을 해야 하지만, 비용 문제로 치료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턱관절에 이상이 생겨 어깨가 서서히 굽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K케미칼은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년 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해당 학생의 치아 치료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의료비가 없어...
이 학생은 선천적으로 아랫니 두개가 나지 않아 치아를 심고 교정을 해야 하지만 비용의 문제로 아직 치료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턱 관절의 이상이 생겨 어깨가 서서히 굽어지고 있는 등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SK케미칼은 치아 치료에 드는 비용을 지원키로 했으며,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년 간 순차적으로 치료가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 SK케미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