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치과기기 기업,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 등 보톡스ㆍ필러 기업까지 총 16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바이오 헬스케어는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산업군이다”라며 “임플란트, 피부미용기기 등 웰에이징(Well aging)에 필수적인 의료기기 산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SOL 의료기기 소부장 Fn’은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인 피부미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 건강관리를 위한 개인용 의료기기 관련 기업 등에 주로 투자한다. △파마리서치 △휴젤 △메디톡스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덴티움 △원텍 등 16개 종목을 담을 예정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은 높은 실적 변동성과 그에 따른 높은...
17일 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약 10조600억 원)이며 연간 11%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시장도 10%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5년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5억7500만 달러(약 3조4112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의료기기의 90...
국가전략산업으로 격상, 연구·개발,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셀루메드는 바이오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BMP2 관련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BMP2를 기반으로 차세대 ‘치과용 골이식재’와 기존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전 세계 치과산업에 ‘디지털화’ 바람이 부는 가운데, 당사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치과대학 전공생과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소개한 것”이라며 현지 지역사회의 의료기술 선진화를 위해 아프리카에서 임상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법인 본거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필두로 사우디아라비아...
'초연결 치과 산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주관해 치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에 참여해 의료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기술개발, 사업화, 실사용 환경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국내 AI 의료기업들이 KTL의 신속·정확한 AI 의료기기...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MICE 전문기관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기업 단독 해외 전시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수출 상담회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OTRA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의료기기 수입 의존도는 90%에 달한다. 베트남의 전체 의료기기...
이날 국회는 표결을 통해 민주당 몫이었던 6곳 상임위인 교육‧행정안전‧보건복지‧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환경노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김철민‧김교흥‧신동근‧이재정‧박정‧서삼석 의원을 선임했다. 모두 재선 의원이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재선 중심의...
회사 관계자는 “치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성과를 치과계와 폭넓게 나누고 상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치과 임상 발전을 견인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국내 치과산업의 부흥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전공 학생들 지원에 특히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추구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은 장학사업이다. 2003년부터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클리어테크놀로지는 지난 2017년 현직 치과의사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지도교수를 역임한 노원기 대표가 설립했다. AI 기반 크라운 디자인 프로그램(CROWN CAD) 전문 기업으로, 치기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환자 대상 임상을 거쳐 본격 상용화를 추진중이며, 2026년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치아 보철물...
의약계와 산업계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25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통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복지부와 의협은 2월 9일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비대면진료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며 재진환자 중심 운영이라는 비대면진료 추진원칙을 세웠다. 이날...
이번에 미국 특허로 등록된 ‘하악골 결손 부위에 삽입되는 환자 맞춤형 하악골 임플란트(영문명: Patient-tailored mandibular implants and methods for manufacturing the same)’는 사고로 인한 외상 혹은 구강암 등의 질환으로 인해 아래턱뼈가 결손된 환자에게 본인의 구강구조와 일치하는 맞춤형 인공 턱뼈를 제공할 수 있으며, 추후 치과용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시행을 앞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획’에 대해 의약계와 산업계 모두 불만을 드러냈다. 의약계는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친 뒤 시범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비대면진료 관련 산업계는 이번 시범사업안이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면서 정부에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17일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의 당정협의회...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환경 급변에도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산업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 부문의 이익이 확대되는 효과를 봤다”라면서 “연구·개발(R&D) 및 교육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12일과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전...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약 처방, 기초보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 뿐만 아니라 제주항공의 공식 SNS를 통해 모집된 일반인 자원봉사자 2명도 참여해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제주항공이 소속된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애경산업은 지역...
전년 대비 증가율은 치과의원(133.5%), 의원(119.3%), 병원(115.7%) 순이었다.
이 밖에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59.0%인 14만6000명을 유치했다. 인천·경기를 합한 수도권 비중은 78.2%로 전년보다 5.3%포인트(p) 확대됐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글로벌 의료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고, 관광 등...
“코로나19 이후 감소한 외국인 환자 규모를 2026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3’이 시작점이다. 이 행사는...
구축, '이지세라믹연구회'의 치과 보철물 제작용 3D 프린터 및 전용 잉크 제조 등 4개 사가 디지털 분야로 재편했다.
또 '삼우티시에스'의 풍향·풍속 측정 윈드 라이다, '대지오토모티브'의 수소발전용 열교환기 등 5개 사가 친환경 분야로 진출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우리 제조업이 디지털 전환 및 탈탄소화 대응이 경쟁국보다 미흡하다는 평가가...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 산하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자율심의기준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금지해 의료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낮다. 법률은 이와 같은 오류를 교정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2021년 7월 코스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응답자 1000명 중 90%가 의료광고에서 투명한 진료비 공개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서비스운영소위는 인물정보 직업목록 보건인 하위 신규 직업명으로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 4개 직업명과 ‘영양사’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등재 기준은 ‘해당 직업과 관련된 법률에 따라 자격을 가지고 관련 기관 또는 협회에 등록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다. 의료기사는 의료기술과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