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입주 물품비와 취업 성공축하금 등 최대 3100만 원이 지급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다.
1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구비 1억4000만 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조치가 끝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일정 연령이 돼...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40만 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심리·정서상담 지원 △AI를 활용한 성향·역량 진단 및 이에 따른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은 △자립 준비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서적 교류 지원 △취업 분야, 지역 등을 고려한 팀 구성 및 전문가의 팀별 밀착 관리 등 안정적이고 온전한 자립을 위한...
협회는 올해도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기업 관련 정보 취득과 취업에 연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기업별 부스에서 진행하는 면접 및 채용 상담은 물론, 채용설명회와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제약바이오 멘토링도 올해는 각 직무별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이에 당·정은 실업급여 반복수급을 개선하고, 조기 재취업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업급여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론 하한액을 폐지하고, 반복수급자의 급여액을 최대 50% 삭감하고, 단기 이직자를 양산하는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 부담 보험료를 최고 40% 가산하는 방향이다. 더불어 실업급여 수깁기간 중 상담사가 개입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하도록...
고용부 등 3개 기관은 ‘취업행복 더하기 채무조정 제도’를 마련해 청년·취약계층 금융 채무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초기상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서비스에 참여 시 신용회복을 위한 추가 채무감면 및 취업성공지원금 등 금융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은 캠코와 국민행복기금 채무자 중 채무조정 미약정자 3만~8만 명이다. 이들에게는 소득에...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2023'에 월드옥타 회원사의 바이어 참가와 수출상담회, 청년 해외 취·창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제과학진흥원은 해외 바이어 200명 유치를 협약 목표로 정하고 도내 기업들에 대한 수출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되고 있는...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폭우로 대면상담 및 취업활동계획(IAP) 수립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취업활동계획 수립 기한을 연장(7일 범위 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지원제도 참여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참여일정 조정 등 필요한 조치도 시행한다.
고용부는 이러한 조치를 17~31일 시행하며...
12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 행사장이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19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이 자신을 이해하고 희망하는 진로를 찾도록 돕는 체험, 특강, 상담 등이 제공되는 자리다.
12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이 자신을 이해하고 희망하는 진로를 찾도록 돕는 체험, 특강, 상담 등이 제공되는 자리다.
우수면접자로 선발된 자에게는 향후 해당 기업의 채용과정에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금융공기업 모의면접, 금융기관 채용상담,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고 다음 달 7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사전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우수중견기업 100개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고 대학생·마이스터고 등 고졸인력·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청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고용노동부는 개인의 교육·훈련·자격 등 다양한 직무능력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이나 경력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능력은행제를 9월부터 시행한다. 개인은 인증서를 발급받아 취업·경력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턴 고용·산업재해보상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기준을 강화한다. 기존 ‘2년이 지난 보험료 등 총액이 10억 원...
대학 등 평생교육기관에서 학령기 이후 성인에게도 진료심리검사, 진로상담, 진로정보, 진로체험 및 취업지원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달 13일부턴 규제완화 차원에서 사립학교의 재산처분 사유를 확대했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사립대학 재정여건 악화에 대응한 조치다.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 매도·담보를 허용하고, 기본재산...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 준비생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등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내공모를 통해 해외영업과 마케팅, 플랜트, 건축, 사업관리, 도시계획, 회계, IT, 정보보호 등의 직무에서 3년 이상의 경험을...
경력이음 사업은 전담 상담사가 초기 상담부터 구직설계, 경력개발,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 때문에 구체적인 취업 및 경력개발 계획이 필요했던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업 참여 만족도나 취·창업 성공률도 높다. 실제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1249명 중 82.5%인 1031명이 취·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G밸리 2·3단지를 보유한 금천구는 취·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7월에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를 열고, 9월에는 9층 규모의 청년 창업 공간...
핀란드의 오흐야모 센터는 취업·경력 관련 서비스, 창업·보건복지·스포츠·금융 서비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위한 상담, 교육 컨설팅,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청년에게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료적 요소를 최소화해 2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예약 없이 이 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다. 전국 60여 곳의 지방정부에 이 센터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 일자리 소개 등 실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급식조리사, 돌봄 교사,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전문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동안 효성의 지원으로 총 4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또한 금융과 취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운영하며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C카드와 십시일방은 방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호영 십시일방 대표는 “매년 2500명 청년들이 보호가 종료되는데...
SSAFY는 또 채용박람회 때 '금융특화관'을 신설해 모의면접과 채용상담 등 교육생의 은행 취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난제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생태계 확장 시발점"
협약식 축사를 통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SSAFY 생태계 확장의 시발점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