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 후 취업률은 67.1%로 전년대비 0.6%P 줄었다. 전문대학(70.9%)이 일반대학(63.3%)보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률이 높았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전년대비 1.3%P 감소한 42.2%, 실업률은 전년대비 0.1%P 증가한 9.0%였다. 20~24세(5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평균 임금은 215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고 처음으로 200만 원을 넘어섰다. 25~29세...
신한 GYC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신한 GYC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 및 직무...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 특히 큰 타격을 줬다. 최근 20~29세 대졸자 취업률은 2019년 10월 78%에서 지난해 10월 69%로, 노동력 참여율은 같은 기간 86%에서 79%로 낮아졌다.
일자리 소개 업체 몬스터의 스컷 블람삭 연구 부문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대유행이 지난 두 번의 졸업반에게 미친 영향을 실제로 보기...
과학기술부에서도 AI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만큼 앞으로도 AI 관련 신설학과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이라 전망되며, 취업률도 높을 것이라 예상되어 인기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와는 다른 커리큘럼을 다루기 때문에 따로 칼럼을 작성하였습니다.
Ⅰ. 인공지능학과의 인재상
인공지능학과의 경우 미래 첨단기술 및 산업발전의 중추적이며 선도적 학문으로...
현장 수요에 초점을 맞춘 덕분일까. 장 센터장이 몸담은 산업보안학과의 취업률도 높은 수치로 고공행진 중이다. 해외기업과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 두루 취업했다.
장 센터장은 “기업은 늘 바로 쓸 수 있는 인재와 기술을 찾는다”며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도, 해당 분야에 종사하려는 학생들도 현장에서 답을 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방대를 중심으로 대학 정원을 축소하고 대학 평가에서 수도권 명문 대학과 동일선상에서 졸업생 취업률, 학생 재학률, 전임교원 확보율 등을 평가 기준으로 내세우니 지방대의 재정과 경쟁력이 쪼그라드는 건 당연한 귀결이다. 그 결과 최근엔 장학금 지급, 스마트폰 지급 등을 신입생에게 약속하는 지방대까지 등장했다.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경제학과...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8대 분야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드론, ARㆍVR,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이다.
2018년 추경 사업으로 착수해 지난 3년(2018~2020년)간 청년 실무인재 4571명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총 1700여 명을 교육하는 등 4년간 총 6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생에 대한 취업률은 70.2%(2019년)로, 정부 구직자...
유지취업률은 4월 1일 취업자 중 6개월 뒤인 10월 1일 취업 상태를 유지한 경우를 조사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인지 공공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했다. 유지취업률은 단기 일자리가 아닌 안정적인 일자리를 취득했다는 근거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77.3%는 6개월간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나머지 22.7%는 반년 새 직장을 그만두고...
통해 취업난 극복은 물론, 교육 서비스 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커리어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참여자들과 매칭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기준으로 코드스테이츠가 배출한 인재들은 90%의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 카카오, 당근마켓, 쿠팡...
1시간가량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 발표를 들으며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부분은 올해 경제성장률 및 취업률 목표치가 아니라 중국의 기술자립에 대한 정책방향이었다. 리 총리는 “핵심기술 난관 돌파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10년 동안 칼을 가는 정신으로 핵심영역 기술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루어내겠다”고 언급했다. 비록 미국을 의식한 듯 미중관계를...
작년의 경우 교육 이수생 가운데 대학 진학자를 제외한 80명이 수출 기업 등에 취업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78.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김형주 산업부 통상국내정책관은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우수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확대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대학들은 취업률이 낮은 학과를 통폐합해 정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아왔다.
정부는 재정을 지원하는 대신 2024년까지 프라임 사업에 연관된 학과의 정원을 조정하지 못하게 규제했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지역 대학의 입학 정원 미달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원 규제를 풀어 전반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프로그램 통해 인적 네트워크 확보, 실제 취업률도 두드러져 =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얻은 사례도 있다.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는 WISET의 오픈소스 AI 실무형 인력양성과정 수료 후 수료생들과 함께 창업에 성공했다. 교육을 통해 ‘화장실 불법촬영 방지 시스템’ 창업을 위해 딥러닝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파악할 수...
실제 산기대 졸업생의 최근 5년 평균 취업률은 74.7%(2014~2018년)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2018)인 64.2%보다 10%포인트(P)가량 높다.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산기대 졸업생의 약 67%가 기술 분야(기술직·연구직)에 취업하고 있으며, 공학 계열이 아닌 디자인학부와 경영학부는 50% 이상이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있다. 취업한 졸업생의 정규직 비율은 91.3%로 4년제 대학...
학생의 취업률은 지난달 말 기준 77.5%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80.2%)과 비교해 소폭 하락 것이다.
이에 대해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팀 연구위원은 “제조업이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 위축이 덜했다”면서 “코로나19로 바이오, 데이터 신산업 분야가 주목을 받게 된 것도 취업난에 선방한 요인으로 보인다”라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8.7%, 비수도권 취업률은 66.0%로 2.7%포인트 차이가 났다.
직장 취업자의 첫해 월평균 소득은 25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5만3000원 늘었다. 학부 졸업생의 초임 월급은 평균 241만6000원이며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월평균 446만200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취업자 46%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해 3기까지 1623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1009명이 취업해 62%의 취업률을 보였다.
올 7월에 입과해 내년 6월 수료 예정인 4기 500명 가운데서도 이미 91명이 교육 6개월여 만에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CNS, 카카오, 신세계아이앤씨, SK주식회사 C&C, 롯데정보통신, 네이버 등 IT 기업에 취업했다. 또, 현대자동차...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생의 취업률은 27.7%로 최근 10년간 가장 낮았습니다. 직업계고 취업률은 2017년 50.6%까지 올랐지만, 2018년(44%), 2019년(34.8%), 2020년(27.7%)까지 꾸준히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이에 정부는 고등학교에서 바로 사회로 뛰어드는 청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
비수도권 소재 학교의 취업률(51%)이 수도권 소재 학교의 취업률(50.2%)보다 앞섰다. 취업처의 경우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으로 취업한 사례가 57.3%로 비수도권 소재 기업(42.7%) 대비 더 많았다.
교육부는 "현재의 강화된 조사방식과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라며 "졸업생들이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일자리가 아니라 건강·고용보험에 가입되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