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졸업생 절반 취업…비수도권 학교 취업률 높아

입력 2020-11-27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 공공DB 방식 첫 조사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과 학교 유형별 취업률 (교육부)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과 학교 유형별 취업률 (교육부)

올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방식으로 졸업 후 상황 조사 체제를 개편한 후 한 첫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576개 직업계 고등학교의 올해 1~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직업계고 전체 취업률은 50.7%였다. 졸업자 8만9998명 중 취업은 2만4938명, 진학 3만8215명, 입대 1585명, 제외인정자 97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 기준으로는 경북의 취업률이 59.6%로 가장 높고 대전 56.3%, 대구 53.7%, 세종 53.3%, 서울 52.2%, 충북 52.1%, 충남 51.7% 순으로 평균 취업률보다 높았다.

학교 유형별로 마이스터고 취업률이 71.2%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는 49.2%, 일반고 직업반은 31.6%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소재 학교의 취업률(51%)이 수도권 소재 학교의 취업률(50.2%)보다 앞섰다. 취업처의 경우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으로 취업한 사례가 57.3%로 비수도권 소재 기업(42.7%) 대비 더 많았다.

교육부는 "현재의 강화된 조사방식과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라며 "졸업생들이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일자리가 아니라 건강·고용보험에 가입되는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취업률 조사 결과는 12월 중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63,000
    • -0.5%
    • 이더리움
    • 3,409,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66%
    • 리플
    • 2,073
    • -0.53%
    • 솔라나
    • 129,400
    • +1.17%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508
    • +0.79%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1.24%
    • 체인링크
    • 14,540
    • +0.69%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