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인호 부원장은 "요즘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탐색할 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검색을 많이 활용하는데, 부정확한 정보가 많아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포용프렌즈 활동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생...
지규열 의학박사가 설립했으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신경센터,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센터, 통증센터, 비수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간병인과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김포시민과 지역민의 부담을 줄이고 ‘하나사랑봉사단’을 발족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 지역민을 위한 의료지원과 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고점 대비 낮아진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세계 경제에 숨어있는 근본적인 취약성”이라며 “일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또 “아프리카에는 약 4억3000만 명이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다”며 “전 세계 영양실조 인구의 약 40%를 이곳이 차지하고 있어 특히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들 가운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등 사회취약계층이나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이 대상이다.
토스뱅크가 분석한 결과 이용 고객은 고령자보다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 비중이 약 80% 수준을 차지했다.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는 ‘키워봐요 적금’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굴비 적금’ 등...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소득 증가, 은퇴예정자의 정년 연장, 청년층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사회진입, 전월세 안정화 대책 등에 정책적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미분양 주택을 활용한 정부 보조 임대주택 제도를 활성화해 저소득층이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을 증대하고, 취약 서민들을 위한 세금 감면과 이자 보조...
황 행장은 “57년 금융 노하우로 전국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두터운 혜택을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은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ESG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상지대학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판매 상품으로 구성됐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황병우 은행장은 “금융소비자와 은행 산업 그리고 국가경제에 있어 변화를 끌어내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는 한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와 영상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홍보활동을...
진 차관은 "이상 기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이로 인한 국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에 취약한 지하차도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집중 안전점검이나 보수보강 공사 시,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현장 점검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약판을 만들고, 7~8월 휴가철과 9월 추석까지 경기...
이번 대책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과학 기반의 홍수안전체계 마련을 목표로 △인공지능 홍수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취약지역 사전 대비 △홍수 대비 물그릇 확보 △현장대응역량 강화 등 5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첨단기술로 홍수 예측을 자동화하고 예보관 판단을 지원하는 AI 홍수예보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예보 지점은...
점검회의에 참석한 시장 전문가들은 “사업성 평가기준이 명확히 발표됨에 따라 시장이 스스로 옥석을 판별하고 대비하도록 해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 정리 과정에서 일부 취약한 중소 금융사나 건설사 등 손실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최근 피해가 많이 발생한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인명피해 유형을 집중 관리하고 농어민, 건설노동자, 쪽방촌 주민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일상의 편안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사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대책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살피시고, 일선 현장의 국민과...
한국전력이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
한전 감사실은 한전의 고객이거나 한전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4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5개 그룹 15명 내외이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동옥 농협생명 신사업추진단장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점점 증가추세이며, 특히 범 농협의 조합원과 주요 고객들이 의료취약지역에 많이 분포된 만큼 실질적인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가 만들어진다면 농업·농촌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농협생명과 함께 만성질환자 중심의 맞춤형 관리...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소진공 임직원들은 태평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구매한 제품은 대전 지역 취약계층 아동 복지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미래 고객인 어린이, MZ세대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현재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