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방문과 함께 이뤄진 간담회에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등 정부 관계자 및 시장 상인들이 참석해 시장 및 충북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 어려움 속에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지난 9일 충청북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린 최종 발표대회에는 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약 30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발표대회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 사장,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 정면화 한국다우 진천연구소장 및...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북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는 ‘한때 나쁨’ 수준을, 강원영동과 제주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리온은 충청북도 아동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꼬북칩’, ‘초코파이情’ 등 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충청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아동복지시설...
김 회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충북 지역발전과 충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충북도로부터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됐다. 오는 2025년 1월까지 2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공모 자금은 추가적인 제품 개발과 국내외 영업을 통해 매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충청북도 보은에 생산시설을 확장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서 사용된 폐가스를 수집해 재생산하는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티이엠씨에 관심 가져 주신 기관투자자들께...
충청북도 제천시의 대학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했던 한모 씨(23)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해도 주휴를 지급하지 않았다. 주변 동료들 중 주 30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들도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이 아니라서 15시간 일을 하면 주휴수당을 준다는 개념이 없었다”며 “최저시급이 당연시되는...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의사회, 충청남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등등 지역의사회와 대한재활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등에서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의협은 “부인과 증상을 호소하던 여성 환자에게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2년여간 68회에 걸쳐 장기간 과잉진료를 했지만, 자궁내막암...
중기부, 부산시, 충청북도 등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가 올해 신설한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과 중기부, 교육부, 고용부가 협업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등이 있다. ‘글로벌’ 유형의 경우, 15개 사업, 865억 원으로 중기부, 법무부, 서울시 지원사업 등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계약재배 인삼밭 중 가장 큰 곳은 충청북도 음성에 있다. 면적은 8.9ha로 축구장의 1.3배다. 인삼이 심어진 두둑의 길이만 5km에 달한다. 수확준비 기간만 15일, 380여 명이 준비했으며 인삼을 수확하는 기간만 5일이나 소요됐다.
KGC인삼공사는 1970년부터 우수 품종 개발에 착수해 2012년 신품종 출원 누계건수가 18건에서 2022년 23건으로 28% 증가했다. 국립종자원에...
반면 강원도 983.5원, 충청남도 954.4원, 전라북도 909.0원, 전라남도 855.0원 등 도의 평균 요금은 861.6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상수도 통계는 상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라며 "신뢰도 높은 통계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함께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 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및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신·증설 라인을 통해 4680 배터리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4680 배터리는 지름 46㎜, 길이 80㎜의 원통형...
북서쪽으로부터 지속해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과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지에 전방위적인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안팎까지 내려갈 수 있다. 기상청이 이날 아침 8시 동파가능지수 '높음'을 예보한 만큼 수도계량기 동파에 미리 대비해야겠다.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 안팎...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는 16일 오송 C&V 센터에서 충청·대전 지역 소재 의약품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3월 제주를 시작으로 네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북도의 바이오헬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지자체 5곳은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파주시, 충청북도 단양군이다. 이들 지자체는 산업계, 학계, 청년, 시·도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협치 강화와 에코드라이빙 인센티브 제도 등 생활실천형 탄소중립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자체의 탄소중립...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부터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 등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발한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공급했으며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각 얼음이 들어 있는 얼음 컵은 GS25에서 원두커피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지난해 기준 연간 약 1억 개 가까이 판매됐다.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은 이미 여러 카페 등에서...
정부는 추가 공공 비축을 추진, 2일부터 충청북도 음성군 및 청주시에 소재한 공공 비축창고에 총 9000톤의 폐지를 비축할 예정이다.
다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국내 제지업체의 일일 폐지 사용량이 2만4000톤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비축량이 너무 적다고 말한다.
재활용 수거업체 관계자는 "만 톤가량의 공공 비축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일뿐 시장 재고를...
지난 22일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투자협약서를 체결, 토지 1만4266㎡를 매입하고 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기존 공장 가동률이 곧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리 생산설비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전문의약품 판매와 위탁생산(CMO), 헬스케어 등 3가지 핵심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내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청주가경6단지(아이파크’를 공급 계획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아이파크’는 충청북도 내에서만 약 4900여가구를 공급했으며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총 946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경 지역 내에는 현재 5단지(공사 중)까지 총 3678가규 규모가 조성돼 있으며 향후 아이파크 브랜드...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생산량 기준 경상도 지역에 70% 이상 집중돼 있으며, 제천을 포함한 충청북도에서는 10% 정도 생산된다.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한 충청북도 북쪽에 있어 사과가 자라기 좋은 서늘하고 건조한 기후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형성돼있다. 제천 사과는 품질에 비해 청송, 영주, 안동 등 경북 주산지보다 소비자 인지도가 낮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