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기아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이 이마트에 설치된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의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결제요금의 10%를 다음 달 적립한 뒤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충전요금 결제 시 기아 레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외부에서 쉽고 간편하게...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가장 먼저 폐배터리와 태양광발전을 결합해 만든 전기차 충전 시설인 ‘솔라스테이션’을 설치했다. 태양광패널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폐배터리로 만든 ESS에 저장해 다시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유럽에서는 축구장 조명에 폐배터리를 적용하는 데 관심이 높다. 네덜란드에서는 프로축구팀 AFC아약스의 홈구장 ‘요한 크루이프...
직경 1m 정도의 둥근 지붕을 가진 이 스테이션은 충전과 데이터 송수신 기능을 갖춰 인근의 ‘자율주행 무인잠수정(AUV)이 주변 해역을 관측할 때 기지로 활용될 수 있다. 심해탐사 비용은 하루 수천만 엔에 달하는 데 이를 크게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바다거북을 심해 탐사에 쓰는 사례도 소개됐다. 교토 스타트업인 바이오로깅솔류션은 거북이에 기록계를 달아...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울산에 ‘복합에너지스테이션’을 개장하고 휘발유·LPG 등 전통 연료뿐 아니라 수소까지 판매하고 있다.
김 팀장은 “최근 사우디 아람코 등 주요 석유기업들도 수소 경제에 관심을 갖고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서 “수소경제 이행과 성장은 석유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이번에 전시하는 HIIS-250 상용제품 수소추출기는 전시회 행사를 마친 후 오는 10월에 서울시 상암 수소스테이션으로 옮길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운영 중인 충전소의 규모와 압력을 대폭 상향하는 공사를 거치며 제이엔케이히터는 연내에 현장에서 하루 150kg의 수소를 생산해 수소차에 700바 압력으로 공급하는 국내 최초의 온사이트 수소충전소를 선보일...
이들 주유소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는 향후 전기차 충전시설이 구축된 직영 주유소 인근 500m 내 맛집 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 시간 동안 지역 내 숨은 맛집을 탐방하는 등 식도락을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스테이션’으로 탈바꿈된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도 새롭게 오픈될 예정이다. 전용...
'셀토스 스테이션'으로 이름 지어진 이 공간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2~10시, 주말 오후 1시~9시까지 공개된다.
미국풍 주유소 콘셉트를 앞세운 이곳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투톤 컬러 셀토스 3대를 포함해 총 4대를 앞세워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컬러를...
'셀토스 스테이션'으로 이름 지어진 이 공간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2~10시, 주말 오후 1시~9시까지 공개된다.
미국풍 주유소 콘셉트를 앞세운 이곳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투톤 컬러 셀토스 3대를 포함해 총 4대를 앞세워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SM서비스는 배달업체 기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부터 전기자전거 및 전기오토바이와 함께 충전공유스테이션 설치를 시작,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배터리를 교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자판기 기반 시설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문재인 정부 10대 공약 중 ‘임기 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안’은 임기...
(주)대시컴퍼니는 충전 가능한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이외에도 전동킥보드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주행환경, 시민 이동경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후 안전 운행 기준을 마련, 시민들의 근거리 이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5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 기업은 마곡을 테스트베드로 약 6개월간 시민ㆍ전문가가 함께 프로젝트를...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양재그린스테이션은 22일부터 충전압력을 350bar로 낮춰(기존 700bar) 완전충전이 아닌 반만 충전으로 보다 많은 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충전시간 또한 절반가량 단축돼 대기시간도 줄어든다.
서울시는 규제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회충전소가 8월말 오픈하고, 올 10월 준공 예정인 강동 상일충전소도...
현대오일뱅크과 차지인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복합에너지스테이션에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등 충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며 전기차 저변 확대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거점 도시 중심으로 수요와 경제성을 고려해 복합에너지스테이션 구축을 확대할 계획인 만큼 이번 협력으로 복합에너지스테이션 구축 역시 속도가 붙을...
이 밖에 GS칼텍스와 LG전자가 협력해 복합에너지스테이션을 세우는 것 역시 작은 사치를 통한 감성적 만족감과 연결된다. 전기차의 단점 중 하나는 충전을 위한 시간 소요다. 하지만 자동차를 충전하는 동안 맛있는 커피를 사 먹는다든지, 쇼핑을 하면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사업모델을 찾은 셈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과잉 만족을 주는 첨단기능 제품들이...
GS칼텍스와 LG전자는 올해 초 기존의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업무협약에는 전기차 관련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이 인정된 전기차 모바일 플랫폼(소프트베리), 충전기 제작(시그넷이브이), 셰어링...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는 전기이륜차 이용자가 인근에 설치된 배터리스테이션에서 소모된 배터리를 반납하고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를 교환 및 즉시 사용하는 서비스다. 배터리를 오랜 시간 충전해야 하는 기존 플러그인(Plug-in) 충전 방식과 달리 수 초만에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전기이륜차를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이용에...
GS칼텍스 관계자는 “서울 도심 주유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본격적인 상업운영은 약 2주간의 시범운영이 끝나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수도권에 첫 복합에너지스테이션을 세우기로 했다.
복합에너지스테이션이란 휘발유, 경유, LPG 수소, 전기 등 모든 수송용 연료를 한 곳에서...
한편 GS칼텍스는 최근 LG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존의 주유소를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으로 혁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유와 정비, 세차 서비스 정도를 제공하던 주유소가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쉐어링도 가능한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 등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맞춰 주유소...
앞서 현대오일뱅크가 울산에 설립한 첫 번째 복합에너지스테이션은 기존 주유소, LPG 충전소 사이 유휴 공간에 수소 충전 인프라와 전기 충전기를 설치해 만들어졌다.
해당 지점은 현재 수소충전소를 찾는 고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재 울산 지점은 전기차를 충전하는 고객보다 수소 충전소 이용 고객이 더 많다”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드론과 로봇 개발을 지원하고 충전스테이션 표준화 연구를 맡을 예정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시티의 일환인 미래형 치안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으로 스마트폴리스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드론·CCTV·사물인터넷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자체 및...
공유배터리 스테이션 사업은 내년 3분기 서울·경기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표준 배터리 개발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에 적합한 전기이륜차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며 “향후 완성차와 배터리 공유시스템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