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이유를 보면 출산과 육아가 절반에 가까운 47.4%를 차지했다. 이어 결혼(15.7%), 직업장래성 불투명(9.9%), 학업 등 자기계발(9.1%), 건강상 문제(8.0%) 등이 뒤를 이었다.
희망직종은 사무직이 4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직(35.5%), 직종무관(9.4%), 서비스직(6.9%), 생산·기술직(3.3%) 순이었다.
경단여성들은 재취업을 위한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33.9...
2015-08-17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