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의 경우 한우·육우 생산액은 2.9% 증가하지만, 돼지와 가금류 생산액이 줄어 전체 축산업 생산액은 작년보다 0.3% 증가한 25조5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농가 경영비는 비료비, 사료비, 광열비, 노임 등이 떨어져 지난해보다 2.5% 줄어들고 이에 농업소득은 7.7% 상승한 1150만 원, 이전소득은 직불금 확대로 2.1% 증가한 1620만 원 수준이 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냉해·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만8000곳 농가에 보험금 총 1조1749억 원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2001년부터 시행 중이다. 대상 품목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73개 품목이 가입할 수...
방문
△2023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2024년 설 명절 일일 물가조사 실시
△2024년 외청장 회의 개최(조달청)
◇산업통상자원부
22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중견기업연합회 방문(마포)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가 제도개선에 힘 모아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기업의 인증 운영·관리 부담...
경매우 동선에 최적화하고 경매우 유도로를 설치해 종사자 및 내장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휴게공간을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스마트시스템 도입으로 경매시장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양축환경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축산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과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 농가 관계자 등에게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AI 주요 의심 증상뿐 아니라 사료 섭취 저하, 졸음, 녹변 등 경미한 증상이 확인돼도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세계적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한 농가의 유류·비료·사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효율 농업용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해 농가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정부는 농가의 경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면세유 혜택을 3년 더 지속한다. 지난해 말 일몰 예정이던 농업용 면세유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농업, 임업...
작년 들어 국내 농기계 시장이 쌀값과 축산물 약세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기에 들면서 수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내수 산업 규모는 2021년을 기준으로 2조3000억 원을 기록해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7%에 그치는 저성장 국면에 있다. 특히 작년에는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올해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 총 5기 추가…총 11기 보급수입 건초 대비 품질 우수…축산농가 경영 안정화 기여
수입 건초보다 품질은 우수하면서 가격은 40% 이상 더 싼 국내산 건초의 생산과 유통을 확대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꾀한다.
농촌진흥청은 수급이 불안정한 외국산 건초를 대체하고 국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개발·보급한 '열풍건초...
(석간)
◇농림축산식품부
8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업인 단체장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행보 나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새해 국내산 열풍건초 생산과 유통 확대한다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촘촘한 농가 경영안전망과 효율 개선을 위해 면세유 일몰 3년 연장...
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국산밀 사용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국산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국산밀을 수매하고 일정량을 매년 시중에 공급해 국산밀 소비 기반 확대와 신규 수요처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30년까지 축산 농가 2곳 중 1곳에는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구축하고, 분뇨 정화처리 비중은 25%까지 늘린다. 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시설은 30개까지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해...
인사회
◇농림축산식품부
2일(화)
△농식품부 장관 09:00 정부 시무식(세종) 10:00 국무회의(세종) 13:20 신임 장관 취임식(세종) 14:50 시설농가 및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부여·금산)
△농식품부 차관 09:00 정부 시무식(세종) 13:20 신임 장관 취임식(세종)
△겨울철 시설작물 생육상황 등 점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 통합공고
3일(수)
△식품...
내년부터 소규모 농가와 어가를 대상으로 매달 지급하는 직불금이 10만 원씩 오른다. 고령농을 위한 은퇴직불금을 신설하고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은 확대 시행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농림·수산·식품 분야를 살펴보면 농어업인의 소득과 복지 강화 부분이 눈에 띈다.
먼저 내년 3월부터...
1년간의 현장 실증 결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대한 퇴치율이 90%를 넘어 농가의 야생동물 퇴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 사업인 '농촌현안해결리빙랩프로젝트'를 통해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하고 저렴한 야생동물 퇴치 장치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의 탄생이다.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 예정인 그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곧바로 시설 농가를 찾아 겨울철 시설작물 수급 상황 점검을 계획, 현장 밀착형 장관의 시작을 예고했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쉼 없이 우리나라...
대량의 농산물 수매로 국내 농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3년간 창녕 갈릭 버거로 약 130톤(t)에 이르는 창녕 마늘을 수급했으며, 올해 출시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통해 약 100t의 진도산 대파를 수매해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뉴...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90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농식품 수출액이 9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라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은 약 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4.6%가 증가했고, 딸기와 김치 등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선식품은 15억 달러로 4.2%가...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18조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농가소득 지원과 식량안보 강화에 중점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나라 식량안보 강화와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전략작물육성팀'을 자율기구로 신설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논콩과 가루쌀 등 전략작물직불 단가 인상, 면적 확대 등 관련...
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다태아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