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려 김기환이라는 이름을 골프계에 각인시키도록 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은 LPGA 투어 3년 연속 우승자 배출, 최혜정 프로의 KLPGA 투어 우승 등 수많은 여성 프로 우승자를 배출했지만 아직 남성 프로의 1부 투어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기환 프로가 볼빅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현희는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인한 공백 2주 정도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5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혜정(29)도 내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KLPGA 시드순위전을 33위로 통과한 최혜정은 2013년 보성CC 점프투어(2부) 5차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는 등 정규투어 복귀를 노려왔다.
한편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박성현, 김효주, 전인지 외에도 김민선(20ㆍCJ오쇼핑),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했다. 최종 3라운드는 13일 오후 2시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박성현 외에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김효주(20ㆍ롯데), 김민선(20ㆍCJ오쇼핑),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했다. 최종 3라운드는 13일 오후 2시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김효주(20ㆍ롯데), 김민선(20ㆍCJ오쇼핑),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했다. 최종 3라운드는 13일 오후 2시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박성현, 김효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외에도 김민선(20ㆍCJ오쇼핑),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했다. 최종 3라운드는 13일 오후 2시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