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용산 집무실, 관광수입 연 1.8조”새 정부 출범 앞두고 尹 당선인 지원사격최태원의 대한상의 “민간이 정책 동반자役”
새 정부 출범을 한 달여 앞두고 주요 경제단체가 운신의 폭을 확대하고 나섰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추진 정책에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적극적인 정책 협조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으로는 “맹목적인 새 정부 찬양”이라는 지적도...
SK그룹 편입 10주년 행사 개최…"직원 가족과 함께 성장"돌봄 휴직 제도 도입, 근무 시간 충족 시 월 1회 휴무 최태원 회장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 도약” 축하 메시지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31일 "국경과 산업의 벽을 넘어 경쟁력 있는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힘을 합쳐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이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 정부에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최 회장은 3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새 정부 목표는 성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려면 어느 하나의 축만 갖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정책 수립 단계에서 민간이 단순히...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동 교수, 한상만 한국경영학회장, 이종화 한국경제학회장,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임성학 한국정치학회장, 설동훈 교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상공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투자 전문 지주사인 SK㈜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SK㈜는 2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로 최 회장이, 사외이사로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특히 ‘ESG 전도사’로 불리는 최태원 회장은 2016년부터 ESG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대비한 사업구조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최 회장은 그룹 내 주요 관계사 CEO들과 사업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CEO세미나’ 등을 통해서 ESG 경영 전반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책 수립에서 민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3일 대한상의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과거에는 정부가 정책을 정하고 그 중간에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했지만 이제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때 공동으로 같이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조직의 미래전략, 임직원 행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는 23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가량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팅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전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고 최 회장과 일부 직원들만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 현장에 참석했다.
이번...
이 자리에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추진할 이주일 넥스트스토리 대표, 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 양명진 신한은행 부장 등과 ‘아이디어리그’에서 멘토로 활약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정경선 실반 그룹 대표도 함께했다.
사업화 추진 기업 선정은 아이디어의 CEO를 찾는‘사업화 챌린지’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먼저...
22일 주요 그룹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각각 지난해 40억 원, 88억 원, 80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최 회장은 SK(주)에서 급여 30억 원, 상여 10억9000만 원 등 총 40억9000만 원을 받았다. 최 회장은 SK와 SK하이닉스에서 보수를 받는다. 그러나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사내 일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