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 LG전자는 기존 이규민 SK경제연구소 고문과 김상희 변호사 임기 만료에 따라 최준근 전북은행 사외이사 겸 J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홍만표 법무법인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최 이사는 휴렛팩커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홍 이사는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G의 이장규 전 하이트홀딩스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의 황성식 전 교보생명 부사장, LG전자의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LG하우시스의 오찬석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등이 있다.
이 밖에 GS그룹과 한진그룹이 사외이사 수는 적었지만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한 비율이 높았다. 올해 5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GS그룹에서는...
LG전자가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홍만표 법무법인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감사위원에는 최준근 사외이사와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1주당 예정 배당금은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이며,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45억원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이날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지웰페어의 올해 고객수는 전년대비 15%, 위탁복지예산은 6% 증가하며 지속 성장 중"이라며 "영업이익은 48억원(+1% YoY)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이용률 증가, 인력 확충 마무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영업이 익률은 17.5%로 전년대비 2.6%p...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며 "주요 원인은 비철강 부문 수익성 개선 지연, 자회사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ICT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늘어난 2529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7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포뉴텍의 경우신규 프로젝트...
최준근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며 "주요 원인은 비철강 부문 수익성 개선 지연, 자회사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스코ICT는 3분기 매출액 2529억원(-6.7% QoQ, +1.3% YoY), 영업이익은 70억원(-66.2% QoQ, -53.0% YoY)을 기록했다. 자회사 포뉴텍의 경우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비용 발생...
최준근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한 749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8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성장이 상대적으로 큰 이유는 지난해 일회성 상여금 지급(25억원 수준)으로 인한 기저효과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1조8000억원 수준으로 연평균 5...
최준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서흥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68억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87억원이 예상된다”면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4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 37% 증가한 3139억원, 344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수익성 개선이...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국S&C의 주가는 글로벌 풍력 설치량 증가와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낸다”며 “2014년, 2015년 글로벌 풍력 설치량은 각각 전년대비 46% 증가한 47.3GW, 11% 상승한 52.5GW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매출비중이 높은 동국S&C는 북미 설치량이 늘어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북미시장 설치량은 미국(6.5GW)...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이지웰페어에 대해 복지 예산 확대의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이지웰페어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위탁 운영 중인 복지 플랫폼 업체”라며 “국내 위탁 복지 예산 규모가 작년기준 1조8000억원에서 오는 2016년까지 2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ICT가 비수익사업을 축소해 수익성 개선 올해 5.1% 예상되며 오는 2015년에는 5.7% 로 오를 것으로 본다”며 “또 스마트그리드, LED 등 성장동력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계열사를 통한 비철강 시장 진출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4100억원이...
2014년 스몰캡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스몰캡 시장을 이끌었지만 외국인 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스몰캡이 고전했다. 내년에는 LED조명,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산업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 상반기 스몰캡 시장은...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상증자로 인해 포스코ICT의 EPS(한 주당 회사 순이익)은 10.9%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입금 상환과 이자비용 감소 효과를 감안해도 7.5%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다른 부분에서 수익을 낼 필요가 있다”며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스마트그리드 사업...
속도에 비해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른 측면이 있다”며 “지금까지는 실적이 나오면서 이 같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해줬지만 최근 분기당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 시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중장기적 접근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GV가 7월부터 내놓은 상영부율조정안은 서울소재 직영점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적용되지만 향후 지방소재 직영점으로의 확대, 여타 멀티플렉스 업체 적용하게 되면 실적개선에 호조”라고 설명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도 부율 조정시 영업이익은 기존보다 18%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외국영화 부율의...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날은 KG모빌리언스와 함께 국내 휴대폰 결제시장에서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률 둔화로 휴대폰 결제시장 성장 부진이 예상됐으나 2011년 이후 실물 시장(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휴대폰 결제 도입이 확돼돼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013년 실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