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양당 김정훈·최재천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 주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당초 박근혜 정부 공약대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을...
이날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아 국회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정부대표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가했다.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급하게 비준해야 한다는 것에 여야의 공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오늘과 내일 각...
회동에는 양당 김정훈·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했다.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는 18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위원장은 양당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협의체는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국회 외교통일·산업통상자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환경노동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각각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여야 원내지도부도 17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주요 현안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새누리당 원유철ㆍ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ㆍ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통해 영유아 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의 부담 주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 문제, 26일 예정된 본회의 처리 안건 등을 협의한다.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벌ㆍ대기업들의 성장만큼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들도 성장하도록 하고 슈퍼리치들만큼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정과 성장이 이뤄지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사회적 공헌세 형식으로 △법인세ㆍ소득세의 최고구간 신설 △부가세(surtax) 형식 △경제위기...
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세제개편안’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호중·김관영·오제세·홍종학 의원 등 당내 정책 브레인들이 함께했다.
이는 지난 8일 발표한 ‘새정치민주연합 4대 개혁안’과 ‘정기국회 민생 10대 중점추진 법안’의 연장선으로 노동시장 안정망 및 민생 안전망 구축...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도종환 당 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9월23일 발표한 교육과정 고시(74호)에는 적용시기가 2018년 3월 1일로 명시돼 있었고, 이 고시에 기반해 10월 12일 구분고시를 발표했다.
그러나 구분고시에는 시행일이 2018년이 아닌 2017년으로 돼...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역사왜곡, 친일·쿠데타 세력을 부활시키려는 반민주공화적 음모를 경계하며 관련 예산과 법안을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사편찬위원회 조직 예산을 원점에서 재설정하겠다”며 “국정화 관련 예산은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국정화 교과서 저지를 위한 대정부질문 적극 활용...
최재천 의원은 “이 정부 들어서 우리가 실익을 거둘 수 있는 중소경제권과 FTA를 체결해 허브 기능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우리는 제자리에서 트레드밀만 뛰고 있는 꼴로서 열심히 뛴다고 하지만 너무 퇴행적”이라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이 같은 지적에 “TPP의 후속 조치 과정에서 우리 정부 입장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가입) 여지는 많이 남아 있다”면서...
특히 이 원내대표는 국감에 충실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으며, 최재천 정책위의장 등 몇몇 의원들은 문 대표가 국감 전날로 회견 시점을 잡은 것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당무위원회의 혁신안 의결이 있었지만 문 대표의 기자회견만 없었어도 파장이 이렇게까지 크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날짜를 정말...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의 세법 개정안은 세수효과를 믿을 수도 없고 설령 세수효과가 발생한다고 해도 재정파탄 상황을 개선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무책임한 세법개정안"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4년 연속 세수결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세수효과 예측은 모두 빗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부는...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새정치연합이 주최한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공개토론회’에서 “2012년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에 대한 여야 양당의 공약은 약 70~80% 일치하거나 유사하다”며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논의주제로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겸직 금지 △감사위원 독립성 보장 △집중투표제·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을 골자로 정부가 2013년...
그러면서 그는 "오늘 만들어주신 틀과 문제들을 새롭게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함께, 그리고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모아서 (추진하겠다)"며 "국민들의 바람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니 그 의지에 힘을 불어 넣어주시길 바란다. 개혁진보의 진심이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 자리에 참석한 각계 시민단체 대표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2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현재는 당내 여러 의견을 수렴 중”이라면서 “논의할 기구 단위를 먼저 결정하고 논의 범위를 정할 것이다.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정리해 금주 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새정치연합은 전날 새누리당에서 출범한 노동시장선진화특위에 맞대응할 자체적인 태스크포스(TF)...
법인세 인상에 따른 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와 관련, 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법인의 법인세 인상을 요청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며 “충분히 분담 가능한 상위 재벌 대기업에 대해 조금 법인세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당은 기업 위축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난 합의문 문구가...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26일 법인세 문제와 관련, “충분히 분담 가능한 상위 재벌 대기업에 대해 조금 법인세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법인의 법인세 인상을 요청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정책위의장은 또 “법인세 감면도 아주 잘 나가는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