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창업자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05년 CEO에 오른 최성원 사장(40)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장 승진 전까지 마케팅본부장을 맡아왔다.
최사장은 취임직후부터 오늘날의 광동제약을 만든 1등 공신인 비타 500의 모델까지 직접 챙기는 등 젊은 경영인답게 젊은 소비자층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어 청소년층을...
그랜드포트는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원(14.06%) 오른 365원에 거래되며 이틀 상한가를 포함 3거래일째 상승중이다.
그랜드포트는 지난 2월27일 공시를 통해 네끼인터내셔날과 최성원씨가 특별관계인으로 바귀면서 최대주주가 8.23%(119만4030주)의 지분을 보유한 네끼인터내셔날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폴켐 관계자는 "폴켐의 현지 법인인 폴켐 USA는 합작투자를 통한 설립형태가 아닌 100% 폴켐의 자회사로 폴켐의 각자대표인 최성원 대표가 미국 지사의 대표에 취임할 것"이라며 "폴켐 USA는 조만간 미용산업, 에너지 및 그린산업(녹색산업), M&A 등의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곧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폴켐의 미국...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를 비롯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인 서영민씨,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 부인인 차정현씨,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부인인 손현주씨 등이 대표적이다.
재계 2세들 중에서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딸인 주원씨와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아들인 인원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동원씨,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녀인...
회사 관계자는 "네끼인터내서날과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한 최성원씨로부터 유상증자 납입 후 회사에 수 차례에 걸쳐 비상식적인 요구를 회사에 해 왔고 회사는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없어 거부한 사실이 있는 바, 이에 대해 음해성 사실을 유포했기에 명예훼손으로 네끼인터내서날 및 관련자를 사법당국에 고소,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랜드포트는 7일 개인투자자 최성원와 네기인터내셔날을 상대로 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2010원으로 총 119만4030주가 발행되며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7월 7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 22일이다.
이 밖에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의 장남 윤석(6)군, 박시용 범양건영 대표이사의 조카 우영(10)군,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친인척인 윤서(11)양, 김정 삼남석유화학 부사장의 차남 주성(8)군, 이승용 삼영무역 사장의 딸 현지(11)양 등이 10억원이 넘는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나이인 만 6세 이하이면서 상장사 주식을 1억원 이상...
실제로 광동제약의 최성원 부사장은 23살,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부회장, 삼성제약 김원규 사장은 모두 24살의 이른 나이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닦았다.
현재 제약업계의 2, 3세 경영 바람은 재계의 다른 업계와 달리 다소 늦는 감은 있지만 행보는 매우 빠른 편이다. 특히 의약품 시장 개방을 가져올 한미 FTA 협상 결과에 따른 다국적 제약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