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뷰에서 백지영은 최근최민식과 영화’대호’의 촬영에 돌입한 남편 정석원의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조공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백지영은 "제가 최민식선배님 정말 좋아한다"고 말문을 연 뒤 "남편이 서운해 할 수 도 있으니 조공 이틀 중 하루는 정석원에, 하루는 최민식때문에 조공한 거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욱 감독 연출과 배우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올드보이’는 10년 만에 재개봉되어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들였다. 이 작품은 스파이크 리 감독에 의해 미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또 ‘접속’ 등의 화제작들도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평론가 이우진은 “90년대 영화의 재개봉은 영상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추억마케팅에 해당한다.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최민식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로 꼽혔다.
여론조사전문회사 한국갤럽 측은 2014년 10월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2014 한국인이 좋아하는 사람-스포츠선수,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소설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는 최민식이 7.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최민식은...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김윤석, 이병헌 등 흥행파워를 지닌 톱스타의 몫은 언제나 남자 배우의 몫이었다. 자연스레 출연료의 남녀격차도 존재한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출연료는 여전히 송강호, 최민식 등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한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남자 배우를 주연으로 한 작품이 흥행한다기보다 여배우를 필두로 한 시나리오 제작 자체가 제한적이다....
이정재가 최민식과의 빛나는 의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에 이정재가 최민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대호' 촬영장에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영화 '암살' 촬영 종료 후 광고 촬영 이외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의 소식에 팬들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로써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청아는 이로써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윤지혜,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한...
이로써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청아는 이로써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윤지혜,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한...
현재 이청아는 올 여름 영화 ‘연평해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1700만 관객 신화를 쓴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로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 일대 파란을 일으킨 영화 ‘한공주’의 배우 천우희가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주최하는 제10회 ‘최고의 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맥스무비는 사상 최다인 관객 179만383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명량’의 최민식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살인의뢰'의 조강천(박성웅)이 '추격자'의 지영민(하정우),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최민식)에 이어 충무로 대표 연쇄살인마 캐릭터의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추격자'의 지영민은 여성과 노약자만을 상대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 캐릭터다. 도망간 피해자를 찾아내 끝내 살인을...
‘명량’의 주연 최민식은 1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블록버스터 ‘대호’로 지난해에 이어 대박을 노린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호랑이와 그 호랑이를 잡으려 나선 명포수 천만덕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최민식과 함께 일본의 톱배우 오스기 렌이 가세해 한일 양국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한국 영화 흥행에서 가장 압권은 바로 국민 3명 중 1명이 본 최민식 주연의 ‘명량’(2014)이다. ‘명량’은 1761만명이라는 믿기 어려운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면서 한국 영화 흥행사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1761만이라는 숫자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영화시장에서 1000만 관객은 꿈의 숫자이다....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의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임시완, 박신혜 등 젊은 스타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크린 관객에 높은 지지를 얻은 배우들이 그 대표적 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 우리네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이 최근 개봉 이후 각계각층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황정민이 1000만...
그러면서 안성기,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의 뒤를 잇는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수많은 관객, 기자와 영화평론가, 그리고 감독과 연출가들이 ‘황정민=연기파 배우’라는 등식을 인정한다. 빼어난 연기력 때문일 것이다. 20대에서부터 70대까지 연기해 황정민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제시장’에서도 쉽게 이 등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살아있는 듯 꿈틀대는 우동면발을 조그마한 입 속에 전투적으로 넣는 지온의 모습은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 산낙지 먹방을 연상하게 했다. 이에 엄태웅은 “올드보이 같아 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호로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올드보이를 알까", "슈퍼맨이...
JYJ(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강혜정 송지효 등이 소속돼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연 제작 자회사 씨제스컬쳐를 설립했다. 앞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계에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입지를 다진 김준수가 출연한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드라큘라’ 등에 투자를 하는 등 공동제작을 한 바 있다.
이처럼...
‘오만과 편견’ 최종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가 박만근(정찬)을 한별이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하여 법정에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판이 열리고, 예상치 못한 공격이 오고 가면서 한별이 사건은 그 민낯을 모두의 앞에 낱낱이 드러내고, 열무(백진희)는 동생과 동치와 모두를 위해 법정 안팎으로 달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 이경규는 대학 선후배사이인 배우 최민식과 ‘힐링캠프’에서 직접 자신이 라면을 끓여줬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제동은 평소 절친한 형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 서래마을 패밀리인 배우 황정민 등 초특급 인맥에 초대 전화를 걸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는 12일 오후 11시 15분...
JYJ와 최민식 등 한류 스타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류를 주도하는 톱스타들의 대거 입대가 한류의 지형도를 바꿀 수는 있지만 한류의 성장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스타 탄생과 기성 스타의 복귀가 한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